거기 식사 비용이 인당 18만원 가까이 한데요. 혼자서 갈건데 축의를 얼마나 해야 실례가 안될까요
고견 좀 주세요
거기 식사 비용이 인당 18만원 가까이 한데요. 혼자서 갈건데 축의를 얼마나 해야 실례가 안될까요
고견 좀 주세요
꼭 참석해야하는 관계면 20
사회생활로 부조는 해야하는 관계면 안가고 10만원 하세요.
저는 정한수 한그릇 떠놓고 하든 호텔에서 하든 그사람의 친분정도에 따라서 해요
축의금은 식대가 아니라 친분기준으로 정해요
손님이 식대가 얼만지 알아보고 참석하나요?
이렇게 고민된다면,
저는 만약 가면 그냥 10만원으로 끊어요.
본인들 허영심으로 그런건데..
친하면 20 사회생활상 만나는 사람이면 10
내 밥값까지 들고 참석해야하는 결혼식을 왜 가죠?
축의금을 밥값 따져서 가야하는 사이면 전 참석 안해요
그냥 적당히 축의금만 전달할 뿐
손님한테 밥값 받는 잔치를 도대체 왜 하는지?
10 만원 내고 부부가와서 밥먹는 것 아니면 괜찮아요.
자게의 영원한 도돌이표.
찾아보니 12,3만원 식대길래
이십 준비했는데
꼭 남편이랑 오라해서
삼십 하려구요
하는건 그들 사정이므로 일반적인 축의금 하시면 돼요
호텔예식 여력이면 밥값이 문제겠습니까
제가 호텔예식 혼주면 축의금도 안받겠어요
오셔서 축하만 해주시라고~~
하는건 그들 사정 아닌가요?
친분에 따라 하겠어요.
동반하는 사람있으면 조금 더 하고요.
원빈이나영처럼 시골잔치면
축의금 5만원해도 되는건가요
전 친분에따라 10해요
자기들이 호텔서하는건데 밥값을 내가내나요
본인들잔치니 밥은 감사의미로하는거죠
전 호텔서 하더라도 5만원 내도 참석해주는마음이감사할것같아요
결혼식 호텔식대는 밥값이 아니라 호텔쓰는 대관료를 녹여낸거예요
손님이 호텔 대관비 신경쓸 필요없다는 얘기예요
제가 가본 호텔 예식은 대놓고 공식적으로 축의금 받은 경우 한번도 없었어요
아예 받는 사람, 자리 자체도 없었고요
그렇다고 참석하는 손님이 축의금 안하는 사람 없어요. 따로 다 하지요.
식대와 상관없이 혼주, 혼인 당사자하고의 친분과 관계에 따라 적당한 선물이나 금액이 정해지지 그게 호텔 기준도 아니고요
게다가 식장에는 아무나 갈 수도 없고, 미리 참석 예약한 사람 아니고는 지나가다 들리는 손님은 자리도 없어서 들어갈 수도 없었구요. 자리가 딱 정해져 있어서...
심지어 친척들도 며칠전에 미리 참석여부 정해서 예약석 배정하고요...
아니 호텔이랍시고 도때기 시장처럼 아무나 밥값들고 들어오세요 하는 풍조는 참 웃기네요
축의금이 아니라 호텔 식당 입장료인지...
자기들이 호텔서하는건데 밥값을 내가내나요
본인들잔치니 밥은 감사의미로하는거죠2222222222
호텔예식..하는 분들..가끔 혼란스러운데..
기분은 혼주들끼리 내놓고
하객들에게 아리까리한 요구를 하는 거거든요?
하객들을 솔직히 호텔예식 반갑지 않아요.
그렇다고 일부 부유층들 처럼 축의금 받지 않는다!
그것도 아니고요.
왜 그들의 호화스러움을 가장한 파티에
내가 시간 내며 참석하면서 10만원 내면 욕먹고
20만원 내면 당당햐 입장이고
그런 마음이 들까요?
절친이나, 친척들은 20만원, 30만원, 50만원도 하지만..
일반 하객이 더 많은게 현실이긴 하잖아요?
일부 부유층은 축의금을 받지 않는 깔끔한
처신을 하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실상은
부유층들만 호텔예식 하는거 아니랍니다.
그러니 여기에서 이런저런 말들이 계속 나오죠.
자식둘 호텔 식인데
식대와 상관없이 지인들은
10 만원 했고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식대값 받을거면 안불러야죠
제가 여러번 여기서 글썼는데
식대운운 할사람들은 반드시 가족식 하시길
부담스럽겠어요 사실 그돈 주고는 안먹을 맛이라 .....
15? 친하면 20?
호텔결혼식 하는 사람들은 축의금 받지 않는 문화가 정착ㄷ히면 좋겠어요.
본인들 기분 내자고 비싸고 화려한 호텔예식장으로 잡아놓고 대관비용은 하객들한테 넘기는 거잖아요.
자기들이 호텔서하는건데 밥값을 내가내나요
본인들잔치니 밥은 감사의미로하는거죠 333
특급호텔에서 결혼식 하면서요
축의금과 화환은 정중히 사양 합니다
이런집들 보면 찐부자 맞으면서 인품도 좋은 분들 이더라고요
사람이 다시 보이고, 이건 뭐 어나더레벨의 넘사벽이라 부러워 하지 조차도 못 하겠던데요
어느정도 친분인가요?
아주 친하다 아니면 그냥 10 만원하세요
본인들 돈있다고 하는건데 하객들이 밥값 걱정하게하는거
웃기잖아요
보통 식대 그정도이면 참석의사 물어 보는것 같던데요
식대가 얼마짜리라 얘기는 안하고 참석여부 묻던데요
호텔 결혼은 결혼당사자보다 부모들 레벨따라 하는 경우가 많아 부모 거래선들이 축의금 많이 내니 친구 결혼이면 10만원 해도 될듯
호텔예식한다고 손님에게 식대를 더 기대하진 않아요. 내 형편에 맞게 오히려 대접하는 의미죠. 그게 부담스러우면 호텔예식 하지말아야죠. 부조는 친분에 따라 하는거구요. 보통 10만원 친하면 30-50정도 합니다.
맞아요.
신랑신부가 좋아서 하는 호텔 결혼인데
부조 받아보니 다른 결혼식장과 다를 것 없이 10만원 하세요.
받는 사람도 신경 안 씁니다.
호텔 결혼식은 완전 민폐네요
축하 할려구 하루 시간 내서 가는건 돈으로 어떻게 환산해야
할까요
이래 저래 결혼식 부조는 수학적으로 계산해서는 안 될듯 한데 적게 하면 나중에 서운하네 어쩌네 하니 가는 사람도 기쁨 마음으로 축하가 안 되네요
호텔이건 예식장이건
요즘 시세가
참석해서 식사하는 경우
친하면 20 그저그런 사이 10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8294 | 각지고 얼큰+광대는 앞?옆?가르마? 2 | 땅지 | 2024/04/28 | 851 |
1578293 | 식물 잘자라는 집 6 | ..... | 2024/04/28 | 2,295 |
1578292 | 지금 광화문 인데요 3 | 현소 | 2024/04/28 | 2,353 |
1578291 | 세면대 봐주실 분 6 | ... | 2024/04/28 | 914 |
1578290 | 어린이 미사시간에 성인이 가도 될까요? 11 | .... | 2024/04/28 | 1,321 |
1578289 | 민희진 사태가 방탄소년단 물어뜯기로 가네요 28 | 흠 | 2024/04/28 | 4,575 |
1578288 | 방풍나물 취나물을 잔뜩 사왔는데요 8 | …. | 2024/04/28 | 1,802 |
1578287 | 제천 좋네요 8 | ᆢ | 2024/04/28 | 2,548 |
1578286 | 실비보험 이제라도 가입하는 게 나을까요? 5 | 조언 | 2024/04/28 | 2,313 |
1578285 | 호텔 결혼식 축의금 20 | ㅊㅊ | 2024/04/28 | 3,888 |
1578284 | 나이들면 모든게 심드렁해지나요? 12 | ㅇㅇ | 2024/04/28 | 3,583 |
1578283 | 대장내시경 약먹는 시간 1 | 동글 | 2024/04/28 | 1,146 |
1578282 | 요즘 군대 군치원이라고 55 | 군대 | 2024/04/28 | 6,235 |
1578281 | 국산고추장은 미친 존재네요 10 | .... | 2024/04/28 | 6,433 |
1578280 | 요즘은 지구마블이 제일 재밌네요 15 | ㅇㅇ | 2024/04/28 | 2,878 |
1578279 | 줄눈은 어디까지 해야 좋을까요? 5 | ** | 2024/04/28 | 1,128 |
1578278 | 식자재마트 1 | 236589.. | 2024/04/28 | 1,084 |
1578277 | 50대, 스터디카페에 왔어요 14 | 쾌적 | 2024/04/28 | 5,653 |
1578276 | 초음파 보험된다더니 비급여 청구됐네요 3 | 궁금이 | 2024/04/28 | 3,649 |
1578275 | 웃기는 딸 4 | 대학생들 | 2024/04/28 | 1,686 |
1578274 | 자동차 보험 내용 단기간만 바꿀수 있을까요? 4 | ㅇㅇ | 2024/04/28 | 422 |
1578273 | 인지증 엄마... 17 | 72년생 | 2024/04/28 | 2,777 |
1578272 | 매실액은 도통 쓸 일이 없네요 38 | 매실 | 2024/04/28 | 6,268 |
1578271 | 저는 너무 의심이 많아요 10 | ㅇㅇ | 2024/04/28 | 2,309 |
1578270 | 당근은 제가 사는지역만 보이나요? 4 | ㄷㄱ | 2024/04/28 | 1,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