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팔이들이 처음에는 뭔가 잔잔하고 소소하고 그런 일상피드들 올리면서 팔로워수가 늘어나게되면 정말 그다음 수순은 무조건 공구로 가더라구요.
맨처음 피드를 통해 알게된게 상업적목적이 아니니 전 공구시작과 동시에 마음이 차게 식고 언팔하게 되던데,
댓글보면 그거 어디서사는거냐, 공구 해달라는 짜고치는 고스톱같은 댓글부터 의리로 믿고 구매한다는 댓글까지
사람들이 착한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듯
공구시작동시에 언팔캠페인하고싶어요 ㅋ
인스타팔이들이 처음에는 뭔가 잔잔하고 소소하고 그런 일상피드들 올리면서 팔로워수가 늘어나게되면 정말 그다음 수순은 무조건 공구로 가더라구요.
맨처음 피드를 통해 알게된게 상업적목적이 아니니 전 공구시작과 동시에 마음이 차게 식고 언팔하게 되던데,
댓글보면 그거 어디서사는거냐, 공구 해달라는 짜고치는 고스톱같은 댓글부터 의리로 믿고 구매한다는 댓글까지
사람들이 착한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듯
공구시작동시에 언팔캠페인하고싶어요 ㅋ
저두요
특히 이쁜 갓난쟁이들 올리는 엄마들
너무 예뻐서 흐뭇~하게 보는데
결국 팔이피플 되더라구요
애 이유식, 애 샴푸, 애 로션
저도 보다보면 마음이 짜게 식는다는
특히 애기는 좀 그래요
서로 댓글 상부상조하는거에요
맨처음 수익은 다 기부를 하니마니 하면서 점점 명품에 살림살이 삐까뻔쩍해지니 기부 그딴것도 안믿으려구요.
1억벌고 10만원 기부해도 기부는 기부니깐요
이젠 수법이 다 보이더라구요.
다른 물음엔 댓글패스나 시큰둥
지금 쓰고계신 그건 어디서 구입하냐? 하면 마침 공구중이라고
어머 공구예정인데 딱 물어보시네요 호호 구입링크까지 달아주는 친절함을 보임
더 웃긴건 물건구매에 대해 똑같은 질문이 많은데, 그거 보고 사면되는걸 계속 질문이 줄줄이...똑같이 구매링크 친절하게 댓글달고
아...조직적 상부상조구나 패턴이 보여요
누구나 그렇죠. 공구팔이들 다 싫어해요
인스타 열심히 하는 이유가 그거에요
광고 받아서 올리고 공구 올리고..
그거갖고 누가 댓글로 뭐라하니까
저도 먹고살아야죠 ㅋㅋㅋ 이러더라구요
팔로워 만드느라고 재밌게 올리고
좀 모이면 광고와 공구. 그리고 맨날 광고만 올라오고
비슷해요. 공구도 영어도 무료강의 한다더만 나중에 유료전환
공구나 광고 시작하면 바로 언팔해버려요
어차피 콘텐츠 빻을테니까요
유튭에 어떤 애기가 너무 이뻐 구독했는데
네이버스토어에서 뭘 파는지 그거 저는 이벤트를 여네요
유튜브도 처음엔 광고 아니어서 재미있었는데
인기 올라가고 구독자 늘면 매 방송마다 광고들
진정성이 사라지고 재미도 반감하죠
저도 광고나 팔이가 많으면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저두요
돈벌이를 시작하면 컨텐츠가 순수하고 객관적일수가 없죠
리뷰 쓸 때까지는 그럭저럭 보다 공구하면 팔로우 끊어요.
당연하죠
돈벌이 시녀로 전락 ㅋ
저도 공구하면 바로 언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