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가주는게 어디냐 하면서 자녀 뜻대로 다 맞춰주시나요?
오늘 모처럼 딸과 단둘이 브런치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집에서 차로 가나 걸어 가나 몇분 차이 안나는 곳이었는데
저는 오늘 날씨도 좋고 운동삼아 걸어갔으면 딱 좋겠구만
딸은 걷는거 싫다고 차타고 가겠다고
따로 갈까 생각도 들었지만 결국은 같이 차타고 갔네요
젊은애들과는 이런식으로 뜻이 안맞아서 같이 다니기
점점 힘든거 같아요
같이 가주는게 어디냐 하면서 자녀 뜻대로 다 맞춰주시나요?
오늘 모처럼 딸과 단둘이 브런치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집에서 차로 가나 걸어 가나 몇분 차이 안나는 곳이었는데
저는 오늘 날씨도 좋고 운동삼아 걸어갔으면 딱 좋겠구만
딸은 걷는거 싫다고 차타고 가겠다고
따로 갈까 생각도 들었지만 결국은 같이 차타고 갔네요
젊은애들과는 이런식으로 뜻이 안맞아서 같이 다니기
점점 힘든거 같아요
내가 절대 양보 못할거 아니면 대부분은 맞춰줘요.
같이 가자고 청한 사람이 맞춰줘야 매너죠^^
성인 되고 슬슬 시작해
지금 22세 외동아이에게 말했어요.
주말마다 외식하는데요.
지금껏 엄빠가 니한테 맞춰줬으니
이젠 니가 맞춰주라고.
메뉴도 다 부부가 선택해요.
처음엔 뭐라하더니 이젠 당연한 듯 여기네요.
물론 먹고 싶어하는 건 평일에 사줍니다.
운전도 면허 따게 해주고
외식할 때 운전하라 했어요.
안 시키면 늘지가 않고 의존만 하더라고요.
저라면 꼭 자식 아니라 후배라도 맞춰주겠어요
젊은세대 삶도 알게되고 같이 해보는게
시대에 뒤쳐지지 않다고 생각해요
마음 쿵짝 맞고 반말 막하는 친구 아니면
차타고 가는게 편하죠
엄마랑 대화나 같이 걷는것도 에너지 쓰여요
예정 없는 일이면요
우리 애들은 크게 뛰어나지도 않고
별나게 잘하는 것도 없어서
친구들 만나서 자식 자랑하는 거 듣다보면
참 마음 다스리기가 쉽지 않은데
아들도 딸도
참 진국이네요.
얘네들은 다 늘 엄마 의견부터 물어요.
저는 또 애들 의견을 묻고요.
서로 절충해서 결정하고 자식은 부모 배려하고 대부분 자식에게 맞춰줘요
우리애는 자기먹고싶은거 아님 사람을 불편하게해요
그런 건 별일 아닌데요
친구와 만나도 그런 사소한 것 갖고 마음 쓰시나요?
된 후로는 아이가 살땐 아이 맘대로
제가 살땐 제 맘대로 입니다.
돈 쓰는 사람에게 맞춰야죠
대부분 저한테 맞춰주는데 작은애는 오로지 지 편한대로...
진짜 타고나나..싶기도 하고요.
어렵네요 ㅎㅎ
자식이냐 부모냐 배우자냐 문제 아니고
힘들다는 사람한테 맞춰요
나는 걷고 싶은데 차 타는 사람한테 맞추는 건 괜찮은데
걷기 싫은 사람이 걷는 건 너무 힘드니까요.
그냥 수평관계라
투닥거리긴해도 맞춰주고 뭐고 없어요
그냥 대부분 맞춰줘요.
지도 결혼해서 자식 낳으면 그러고 살테니까요.
그런데 날씨 좋으니 운동삼아 걸어가자는건 적어도 40대는 돼야 드는 생각이구요. 아직 젊은 나이에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하죠. 그냥 차타고 가면 주차장에서 주차장으로 바로 갈수있는데 왜 걸어? 싶지.. 걷는건 친구들만날때나 하는거구요.ㅎㅎ
성인되니 친구처럼 수평적관계가 되니
돈은 내가 다 쓰는데
그냥 편하진않네요
그 정도도 못맞추면 누구와 지내시려고요?
사춘기자녀도 아니고
성인자녀라면 부모한테 맞출수 있죠
평소에도 지만 알고 부모한테 저런 태도면 짜증나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73153 | 다들 국가직 공무원이 좋다고 하던데 15 | ㅇ | 2024/05/07 | 4,727 |
| 1573152 | 싱크대하부장에 쓰레기통 넣는거 어떨까요? 8 | 어떨까요? | 2024/05/07 | 2,719 |
| 1573151 | 기운 나는 음식 뭐드세요?? 15 | ㅇㅇㅇ | 2024/05/07 | 4,641 |
| 1573150 | 고현정 30대 같아요...... 33 | ㅇ | 2024/05/07 | 9,447 |
| 1573149 | 재활의지가 없는 어르신 3 | 걱정 | 2024/05/07 | 2,243 |
| 1573148 | 캐주얼에도 들수있는 숄더백 이쁜거있을까요? 1 | 가방 | 2024/05/07 | 1,125 |
| 1573147 | 미혼들 동호회 등은 어디서 가입하나요 4 | 새순 | 2024/05/07 | 1,685 |
| 1573146 | 덜 단 간식 뭘까요? 5 | 당뇨병 | 2024/05/07 | 1,954 |
| 1573145 | 첨 본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 16 | 하하 | 2024/05/07 | 4,730 |
| 1573144 | 선업튀재밌는 분 소스코드 추천해요 9 | 인생영화 | 2024/05/07 | 1,476 |
| 1573143 | 로맨스드라마 랭킹 매겨봐요-전 커피프린스가 1등 19 | 선업튀 | 2024/05/07 | 1,867 |
| 1573142 | 선재업고튀어 핫하길래 32 | ... | 2024/05/07 | 3,229 |
| 1573141 | 생수 240kg을 반품함/ 펌 jpg 18 | 헐 | 2024/05/07 | 5,085 |
| 1573140 | 정장입는뎅 보험회사 아줌마 느낌이 나욤 ㅠㅠ 21 | 40대 직딩.. | 2024/05/07 | 4,594 |
| 1573139 | 마흔셋이면 연봉이 어느 정도여야 평균일까요? 3 | ㅣ | 2024/05/07 | 2,546 |
| 1573138 | 선재.. 언제부터 재밌어지나요? 15 | .. | 2024/05/07 | 2,085 |
| 1573137 | 그래서 푸바오는 어디 있나요? 1 | .. | 2024/05/07 | 1,724 |
| 1573136 | 백상에 송중기와 송혜교가 24 | .. | 2024/05/07 | 31,325 |
| 1573135 | 애증의 엄마...고민되네요... 11 | ... | 2024/05/07 | 3,984 |
| 1573134 | 살아생전 사이가 그닥인 부부가 8 | .. | 2024/05/07 | 4,104 |
| 1573133 | 공무원 정년 언제부터 늘어나나요? 9 | ㅍ | 2024/05/07 | 3,643 |
| 1573132 | 경주만 3박4일 아님 포항 하루 넣을까요? 6 | .... | 2024/05/07 | 1,598 |
| 1573131 | 으슬으슬한데.. 뭐하면 좋을까요? 11 | 뭐랄까 | 2024/05/07 | 2,439 |
| 1573130 | 너무웃긴 시아버지 10 | 너무 | 2024/05/07 | 6,092 |
| 1573129 | 식품용 고무장갑(아이보리색) 일반용으로 써도 되나요? 2 | ... | 2024/05/07 | 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