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당뇨전단계 였다가 2년전 폐경후 당화혈색소 6.8 나와서 메트포르민 서방정 한알씩 먹고 6.3~6.4유지 중 인데 생각처럼 5점대로 안떨어지네요.
몸무게는 당뇨전에 급격한 감량으로 요요가 3번쯤 와서 (60에서 52로 오르락 내리락)
서서히 빼고 있는데 당뇨진단시 58 현재 56 이예요.
51까지 빼면 좋아질 것 같은데
서서히 빼야 할텐데 더 힘든거 같아요.
무리해서라도 빨리 빼야 할까요?
식생활은 밀가루 당류 다 엄청 줄이고
단 음료도 절대 안먹는 편이구요
야채 단백질 통곡물 위주로 잘 지키는 편입니다.
당뇨 진단받고 빨리 관리했어야 했는데
일 하고 스트레스 받느라 잘 못했어요.
이제 관리 하려하는데 전문병원으로 옮기는게 좋을지... 현재 동네 병원은 메트포르민 먹고 6.3 이면 유지 잘 하고 있다 그러네요
너무 느슨 한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