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일릿 무대보고 '뭐야...뉴진스 따라했네..과하게 일본풍이네..' 하다가 같은 소속사인 거 알고 '그럼 카피 아닌가보네...다 합의가 있었겠지...'하고 잊고 살았어요. 이번 일들 보고 아일릿이 뉴진스 따라했다고 본 게 나뿐만이 아니구나..싶고....
그런데 누가봐도 카피인데 아일릿 멤버들이 몰랐을까요? 알아도 어려서 그냥 시키는대로 해야만 하는 구조인지....
그렇다면 그것도 문제네요. 자신들 노래에 아무 결정권이 없다면 그냥 어른들 시키는대로 노래하고 춤추는 꼭두각시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