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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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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안경테 사용해도 될까요?

궁금이 조회수 : 4,922
작성일 : 2024-04-27 11:19:21

검은 뿔테 안경테를 주웠는데 샤넬 찍혀있는데 짝퉁인거 같아요 

 

중고 물품도 안사는 성격인데 누가 썼던건지도 모르는건데 버릴까요?

여대생 딸 안경을 바꿔야하는데 기존 안경테는 쇠로 된거라 귀에 거는부분 코받침이 휘어져서 불편한데 주운거로 안경알만 바꿔도 될까요?

 

 

IP : 1.218.xxx.8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4.27 11:21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안경테 그거 얼마나한다고 딸 안경테를 주워서 재활용하나요. 차라리 님이 쓰고 애는 새 거 좀 사주세요.

  • 2. ..
    '24.4.27 11:22 A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어휴
    뭐라 할말이 없네

  • 3. ..,
    '24.4.27 11:22 AM (183.102.xxx.152)

    안경테는 얼마 안해요.

  • 4. ...
    '24.4.27 11:24 AM (14.51.xxx.138)

    안경테만 주운거에요 안경을 주운거에요 그곳에 그냥 두면 주인이 찾으러 왔을텐데요

  • 5. 주말시작
    '24.4.27 11:24 AM (220.89.xxx.166)

    글쓴님,,
    심심하신가 봅니다

  • 6. 주작이길
    '24.4.27 11:25 AM (122.46.xxx.124)

    다른 걸 아끼세요.

  • 7. ...
    '24.4.27 11:25 AM (114.203.xxx.84)

    네~
    글에도 쓰셨듯이
    그거 누가 썼던건지도 모르는데 그냥 버리심이...
    얼굴에 매일 접촉되는것중 하나가 안경인데
    가격을 떠나서 그냥 새거로 따님꺼 사주시지요

  • 8.
    '24.4.27 11:25 A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5살 손자.. 공원에서 벤치밑에 떨어진 안경주워
    안경 주인 올거라고 의자에 올려놓던데요...

  • 9. 바람소리2
    '24.4.27 11:27 AM (114.204.xxx.203)

    그런건 길 한쪽 잘 보이는데 두고 옵니다
    주인이 찾아가게요

  • 10. 영통
    '24.4.27 11:28 AM (106.101.xxx.50)

    식당에 시력없는 고급 안경 두고 왔다가 다시 가니 그 다음 테이블 손님이 가져갔는지 없음.
    안경은 다시 가지러 옵니다

  • 11. 쓰레기도
    '24.4.27 11:29 AM (221.147.xxx.70)

    내거 아니면 만지지도 맙시다.

  • 12. .....
    '24.4.27 11:29 AM (221.165.xxx.251)

    어디서 주웠길래... 쓰레기장에서 건져낸게 아니라면 그거 누가 떨어뜨리거나 잃어버린걸수도 있는데 왜 그걸 주우신건지가..

  • 13. ㅋㅋㅋㅋ
    '24.4.27 11:29 AM (67.70.xxx.142)

    어휴 82수준이 이정도였나요 ?..
    저는 82에 들어오면 보통 연봉 5억 차도 다 1억 넘는거 타고 다니고
    솔직히 옆에서 찌그러지는 기분이였는데
    이런글 보면 저보다 더 비참한 사람이 있는건가요 ?..ㅎㅎ

  • 14.
    '24.4.27 11:36 AM (175.124.xxx.135)

    한심하다

  • 15. 주워온곳에
    '24.4.27 11:38 AM (203.81.xxx.20) - 삭제된댓글

    다시 갖다 두세요
    안경의 쓰임은 눈인데 다른이의 기가 묻어도 한참 묻은건데
    그걸 왜 사용하려고 하시는지

  • 16. ㅇㅇ
    '24.4.27 11:42 AM (116.42.xxx.47)

    오다 주웠다 하고 줘보세요
    엄마 닮았으면 군말없이 잘 쓰겠네요

  • 17. ㅋㅋ
    '24.4.27 11:42 AM (61.43.xxx.14)

    중고 물품도 안 산다면서 자기 아이 안경을 주워 온 거로 하겠다니 에효 진짜 사는게 힘든거 아니면 걍 새로 해주세요. 뿔테 그거 얼마 안혀요!

  • 18.
    '24.4.27 11:43 AM (223.32.xxx.67)

    주워서 딸 주고싶나???
    거기다 짝퉁

  • 19. 주운안경테
    '24.4.27 11:45 AM (203.142.xxx.27)

    안경태가 샤넬이라 되있으니 사용하고 싶은가본데요~
    나라면 주운걸 달한테 못줄것 같네요

  • 20. ...
    '24.4.27 11:48 AM (211.243.xxx.59)

    헐....

    조선족이세요?

  • 21.
    '24.4.27 11:48 AM (223.33.xxx.54)

    정말 찝찝하고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주운걸 쓰고 싶으세요?

  • 22. ...
    '24.4.27 11:49 AM (222.111.xxx.27)

    딸이 주운 안경테 라면 안 쓸 것 같은데요
    사실 안경테는 얼마 안 해요
    남이 쓰던 것 찝찝해요

  • 23.
    '24.4.27 11:57 AM (211.246.xxx.106) - 삭제된댓글

    돈은 들고가도 안경이나 머플러,장갑,모자,옷들은 그냥
    한쪽에 치워두던가 본척만척이던데요.

  • 24. ㅇㅇㅇㅇㅇ
    '24.4.27 11:58 A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그주인이 찾고있다는걸 명심
    당근소식에 올려서 찾아줘야지
    무슨 가짜니 뭐니하면서
    딸도 점유이탈죄 같이 엮으시려나

  • 25. 작년엔가
    '24.4.27 12:02 PM (211.246.xxx.106) - 삭제된댓글

    여름 밤 10시인데 신호등 전봇대 앞에다 큰 플라스틱 맥주 6개중 1개만 꺼내서 없고 5병인가 고스란히 두고 건거 들고 오려다 혹시 속에
    뭐 안좋은거 넣었을까봐 포기하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몇년전 저 아래지방에서 소주인가 새막걸리에 약타서 놓은걸 모르고 먹고 죽은 사건이 2건이나 뉴스에서 듣고 찝찝해서요

  • 26. ㅇㅇ
    '24.4.27 12:07 PM (175.114.xxx.36)

    중고물품도 안 산다는 분 맞나요 ㅋㅋ?

  • 27.
    '24.4.27 12:18 PM (82.78.xxx.208)

    찝찝…
    한데 딸한테 줘요?? ㄷ ㄷ

  • 28. 과연 주은건가
    '24.4.27 12:29 PM (58.123.xxx.123)

    주은거 맞나요? 요즘도 물건 주어오는 사람이 있어요? 분명 주인이 있을건데 있던자리에 두는게 맞지 그걸 왜 가져옵니까
    쓰레기장에 버려지지않은 이상 남의 물건이예요

    댓글이 뭘 너무해요
    남의 물건 가져와서 쓸까요말까요하는데 그럼 뭐라답해요

  • 29.
    '24.4.27 12:32 PM (211.104.xxx.83) - 삭제된댓글

    주인을 찾을 수 없다거나
    재활용이라거나 할수도 있지 않나요?
    물어볼수도 있지 댓글을 왜 그렇게 다나요
    위에 엄마 닮았으면.. 하는 댓글 특히 못됐네요

  • 30. 댓글들
    '24.4.27 12:33 PM (218.152.xxx.203) - 삭제된댓글

    너무하다는 분은 길에 안경이 떨어져 있으면
    오늘 재수좋다 면서
    들고 올 것 같아요

    당연한 걸 물어보니 다들 황당한 거죠

  • 31. ㅁㅁㅁㅁㅁㅁㅁㅁ
    '24.4.27 12:37 PM (58.120.xxx.28) - 삭제된댓글

    잠깐 벗어 둔 거일 수도요
    어디서 주으셨을까요 ??
    남편이 사우나에서 머리 말리고 잠깐 벗어놓고 옷 입고 깜박 한거에요
    다시 가보니 누가 가져갔더래요
    누가 안경테도 훔쳐가냐 엄청 욕했었어요
    근데 그게 80주거 산 펜디 안경테 였어요
    그냥 그자리에 두고 오세요
    남이 잠깐 둔 분실 된거 가져와도 훔친거에요

  • 32. ㅁㅁㅁㅁㅁ
    '24.4.27 12:39 PM (58.120.xxx.28) - 삭제된댓글

    잠깐 벗어 둔 거일 수도요
    어디서 주으셨을까요 ??
    남편이 사우나에서 머리 말리고 잠깐 벗어놓고 옷 입고 깜박 한거에요
    다시 가보니 누가 가져갔더래요
    누가 안경테도 훔쳐가냐 엄청 욕했었어요
    근데 그게 80주고 제가 사준 펜디 안경테 였어요
    그냥 그자리에 두고 오시면 좋겠어요
    주인이 버린게 아니라면 …
    .분실물인데 주인이 찾고 있을꺼에요

  • 33. ㅁㅁㅁㅁㅁㅁㅁㅁ
    '24.4.27 12:42 PM (58.120.xxx.28)

    잠깐 벗어 둔 거일 수도요
    어디서 주으셨을까요 ??
    분리 수거장, 쓰레기통 아니면 모든 물건은 분실물아닐까요

    남편이 사우나에서 머리 말리고 잠깐 벗어놓고 옷 입고 깜박 한거에요
    다시 가보니 누가 가져갔더래요
    누가 안경테도 훔쳐가냐 엄청 욕했었어요..
    거지도 아니고 누가 도수도 안맞는걸 훔쳐가냐 해서요
    근데 그게 80주고 제가 사준 펜디 안경테 였어요
    그냥 그자리에 두고 오시면 좋겠어요
    주인이 쓰레기통에 버린게 아니라면 …주인이 찾고 있을꺼에요~
    중고도 안쓰신다는 분이 분리수가장 뒤졌을리는 없고 …
    분실물입니다

  • 34.
    '24.4.27 12:43 PM (39.7.xxx.235)

    주울 수도 있고 안경 할 수 있냐고 물어 볼 수도 있죠.
    근데 원글님.
    저라면 안할듯요.

  • 35. ...
    '24.4.27 1:5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주운 짝퉁샤넬안경테,딸에게 안경알해서 주는거 어떠냐는 글

  • 36. ..
    '24.4.27 2:26 PM (223.38.xxx.215)

    도로 가져다 놓으세요.
    남의 물건을…. 웬일이에요

  • 37. ㆍㆍㆍㆍ
    '24.4.27 2:57 PM (118.235.xxx.34)

    중고물품도 안 사는데 주운 물건을 쓴다고요
    그것도 내가 쓰는 게 아니라 아이에게 준다고요
    아이 안경 고장났는데 아직도 새거 사주지 않았고요
    안경 매일 잘 때 빼고는 몸에 가까이 걸치는 건데요
    고장난 거 알고 있는데 새거 사주지도 않고
    누가 버렸는지 흘렸는지 모르는 걸 준다고 하고요

  • 38.
    '24.4.27 5:52 PM (58.236.xxx.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이거 진짜에요? 진짜 별 웃기는 글 다보네

  • 39. 어디서
    '24.4.27 9:30 PM (219.255.xxx.39)

    주웠을까?
    그 자리,그냥 놔두지 ㅠㅠ

    눈 나쁜 사람은 그거 없으면 어찌? ㅠ

  • 40. 라일락
    '24.4.28 12:10 AM (211.178.xxx.101)

    안경 주워가지 마세요
    몇 번을 걸었던 길과 그 옆 주변을 살피며
    찾았는지
    길 옆이나 의자위에 살짝 얹어 놓지
    하는 생각이 간절
    테가 비싸건 아니라도 또 맞춰야 하고
    귀찮고
    왜 도수도 안 맞는것을 주워 가는지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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