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해보지 못한자는 결코 알수 없는 건데요.
제가 드디어 뱃살이 접혀요.
살 빠져서..
뭔소리냐면 고도 비만자에 배가 남산만했을때 배가 땡땡하고 팽팽하게 주름하나 없다가 살이 빠지면서 흐물거려지면서 접히기 시작함.
그냥 그렇다구요. 어디가서 창피해서 말못하고 여기서 살포시 자랑? 하고 갑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아는분만 아시고
.. 조회수 : 3,168
작성일 : 2024-04-26 22:35:28
IP : 113.22.xxx.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4.4.26 10:38 PM (125.130.xxx.132)축하드려요!!
비결은 뭐예요~~?2. ㅇㅇ
'24.4.26 10:39 PM (59.17.xxx.179)맞아요 빵빵하던게 부드러워지면 빠지는거엥
3. 축하해요
'24.4.26 10:40 PM (112.212.xxx.115)저도 초고도비만에서 보통사람 몸무게 되었는데
뱃가죽이랑 슴가가 ㅠㅠ
좀더 근육운동 병행 후에
외과적 수술 고려중 ㅠㅠ
그럼에도 몸이 가벼우니 날아갈것 같아요.
우리 같이
가볍게 화이팅해요4. 좋은 현상
'24.4.26 10:42 PM (119.71.xxx.160)이네요
좀 더 분발하셔서 날씬해 지시길.5. ..
'24.4.26 10:42 PM (113.22.xxx.74)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건 다하고 있는데 와..전 진짜 살 잘 안빠져요. 지금도 몸무게는 2킬로쯤만 빠졌어요. 고도비만자는 5킬로 빠져도 티도 안나거든요. 그냥 저만 알아요 ㅠㅠ
6. 축하
'24.4.26 10:42 PM (122.42.xxx.82)얼굴은 어떤상태이신가요?
축하드립니다7. 쓸개코
'24.4.26 10:47 PM (118.33.xxx.220)저 피넛칩쿠키 먹고 82보고 있다가 원글님 글 읽으니 입맛이 싹 달아나버렸어요.ㅎ
원글님 축하드립니다.8. ..
'24.4.26 10:48 PM (113.22.xxx.74)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도 못 알아차리고 얼굴도 투실투실해요.
두턱의 두께가 살짝 1밀리쯤 줄어든거 같은데 그것도 저만 알아요.^^::9. 세상에
'24.4.26 10:50 PM (122.42.xxx.82)성공적이네요
전 해골되는데 배는 더 빠방해져서리10. 부럽네요
'24.4.27 1:35 AM (211.186.xxx.59)제 뱃살 팔뚝살은 언제 빠질까요 가망이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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