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다니고있어요.
바로 위 일본인 여자선배?
같은부서는 아니지만 작은회사라
그 일본 여선배가 내부서까지 관리?하라고 CEO가 지시.
사실상 상사가 된거죠. 독립부서에서 하다가..
근데 제 업무를 컨트롤하려하는건 아니지만
체크를 해요.
이거했냐 오늘뭐해써?그런거요.
근데 말투나 그런게 진짜 짜증나고 기분이 나쁜데
..어쩌죠..ㅜ
일본어를 못하니 영어로 소통하거든요.
예로, 뭔가 알려주고싶으면
"이건 이러이러하니 요렇게해"
이렇게 하면 되는데
"이거 왜 그랬어? 그래 안그래.?
진짜그래? 맞아?
그럼 요렇게해.."
짜증나는데 말도 못하겠고ㅜ 힘든 금욜이었네요.
뭔가 일본인한테 심문당하는 느낌.
참고로 제 담당 매출 잘 나오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