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꾸역꾸역 가서 했는데 일이생겨 한달정도 쉬니 다시 가는게 죽어도 싫으네요
운동을 하기는 해야하는데
요새 유행하는 맨몸운동 홈트 하면서 그냥 집에서 삐대볼까 싶기도 하네요 집에 실내자전거도 있으니
그래도 하긴 해야할까요?
가면 런닝머신 40분하고 근력운동하는 기구에서 10개씩 3세트 하고 오거든요
여름은 다가오는데
그냥 큰옷을 입고말지...하는 마인드가 되어버렸.... ㅜㅜ
그냥 꾸역꾸역 가서 했는데 일이생겨 한달정도 쉬니 다시 가는게 죽어도 싫으네요
운동을 하기는 해야하는데
요새 유행하는 맨몸운동 홈트 하면서 그냥 집에서 삐대볼까 싶기도 하네요 집에 실내자전거도 있으니
그래도 하긴 해야할까요?
가면 런닝머신 40분하고 근력운동하는 기구에서 10개씩 3세트 하고 오거든요
여름은 다가오는데
그냥 큰옷을 입고말지...하는 마인드가 되어버렸.... ㅜㅜ
제가 헬스장만 3번 등록했어요
근데 가는거 싫어서 거의 ㅇ ㅏㄴ감
운동을 제대로 배워보세요
방법을 모르니 재미가 없죠
저도 진짜 싫지만 좀 쉬면 들 수 있는 무게가 떨어져서 그게 더 싫어서 꾸역꾸역 갑니당 흑...
30대 때 피티 일년 넘게 받아서 운동방법 모르는건 아닌것 같은데 헬스장이 구민회관에 있는거라 분위기가 재미가 없긴 해요.
뒤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 오래살아 뭐하냐는 이야기 막 들리고...그러면서 누가 수술했다고 하면 건강하게는 살아야 한다고 막 더더 열심히 운동하시는...ㅎㅎㅎ
그래도 시설도 좋고 가격도 좋아서 계속 등록은 하는데 하..,한달 쉰게 너무 치명적이었어요 ㅜㅜ
주민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에 각종 기구 멋드러지게 들여놨음에도 불구하고 가지않는 게으른 나자신이 너무 싫으네요. 정말 왜 그럴까요.
운동중 제일 어려운운동이 뭔지 아시죠?
1. 스쿼트
2. 데드리프트
3. 등등
4. 헬스장 문턱넘기
운동법 배워서 할 줄 알아도 가기싫어요. 저도 겨우겨우 일주일 1,2번으로 줄었어요. 한때는 4번씩은 꼭 갔는데, 더살만찌고 식욕폭발해서 헬스애정 식는 중.
누가 반짝 들어다 놔 준다면
하루 두번도 할 수 있는뎅ㅋㅋ
일단 가기만하면 태능인처럼 하는데말이죠
완전 공감요. 헬스장 싫어서 못가는 1인입니다.
저도 그래요. 방법 안다고 다 재미나면;;
그 뻘쭘한 느낌이 너무 싫어요. 피티 여러번 받아서 운동기구 어떻게 쓰는지 너무 잘 아는데요.
모르는 남자들이 땀 뻘뻘 흘리면서 운동기구 하나 장악하고 안 놔주면 그날 운동은 다 틀어져요.
그래서 여자들만 가는 짐, 30초마다 로테이션 해야 하는 나름 신박한 짐에 다녔는데 거기선 운동효과가 너무 미약하더라고요. 하루 30분 운동으로는 꿈쩍도 안 하는 맷살들. 하 또 여름은 다가오고 갱년기라 숨만 쉬어도 살은 계속 찌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저두 잘 안하게 되서 스피닝. 필라태스 같은 클래스들어요
저도 너무 싫어요ㅠ
운동법 알아도 하기 싫어요
피티 받을때 쌤이 운동법 알아가며 하니 재밌어지지 않느냐고..전혀..요^^;;;
싫은데 그래도 일단 가요 한세트 하고 하기 싫다를 반복..
슬쩍 10회할거 8회 하기도 하면서^^;;
어쩌겠어요, 안하면 곧 근감소 올거 같은데요
그게 무서워서 억지로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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