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뿐 아니라
모고 수능도 1등급 하신 분들요~~
중등 내신 때 교과서를 통으로 외웠나요??
아직 중등 시험 보기전의 엄마들 사이에서
국룰처럼 얘기 하거든요.
전 그게 정말 맞나? 싶고요...
영어 실력을 쌓으면 내신도 잘 보게 되지 않나요?
정말 통으로 암기 해야만 되나요?
내신뿐 아니라
모고 수능도 1등급 하신 분들요~~
중등 내신 때 교과서를 통으로 외웠나요??
아직 중등 시험 보기전의 엄마들 사이에서
국룰처럼 얘기 하거든요.
전 그게 정말 맞나? 싶고요...
영어 실력을 쌓으면 내신도 잘 보게 되지 않나요?
정말 통으로 암기 해야만 되나요?
지금도 그게 통하나봐요 저40년전 중딩때 교과서 통으로 외우고 영어시험 항상 100이였어요
중딩때는 외웠어요
통으로는 아니고 중요문장만
학기중엔 시간없어서 직전 방학때 저랑 했구요
고딩은 영어시험 어려운 학교고
교과서는 거의 시험범위가 아니었어서
외부지문 공부만 했어요
그것도 주제정도만 적용되게 심하게 변형되어서 나와서
수능형 공부만 했어요
고2때도 수능기출의 미래가 부교재일정도로
고3수준내신이 나왔어요
영유도 영어학원도 다닌적없는데 수능영어는
안정적이예요
이건 학교마다 달라서 그학교 내신을 치러본 선배들의 얘길 들어봐야해요
같은 동네에서도 영어문제가 천차만별예요
저 고등학생 영어 가르치는 원장인데.
네. 내신 영어는 암기 맞아요
다만 1등급은 암기에다 기본 영어실력이 있어야해요.
기본 영어실력 라이팅실력 어휘실력이구요.
네. 저는 옛사람이고
우리 애보니 다 1찍던데 초등 5학년부터 통암기 학원 다녔어요.
Cnn 같은 거 암기시키던데요. 발음까지 똑같이
초등에 학원서 하던걸 중고등 내신에 똑같이 하는 구나 그러더군요.
솔직히 중등때 주요과목 90점 이상 못 받으면
(학원에서 미친듯이 연습시키는 게 아니라
그냥 1주전부터 쓰윽 해당 범위 공부하고 말하는 거예요)
공부로 진로를 정하기는 좀 힘들어요.
그럴경우 사교육에 너무 돈 많이 쓰지 마세요.
네. 저는 옛사람이고
우리 애보니 다 1찍던데 수능까지...
영유 2년 초4까지는 영어책 읽고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학원,
초등 5학년부터 한국식 문법 통암기 학원 다녔어요.
Cnn 같은 거 암기시키던데요. 발음까지 똑같이
초등에 학원서 하던걸 중고등 내신에 똑같이 하는구나 그러더군요.
통으로 외우는건
1. 이해를 못하는 아이
2. 그냥 봐도 95점인데...어떻게 나와도 난 100점을 추구하겠다는 아이.
네. 저는 옛사람이고
우리 애보니 다 1찍던데 수능까지...
영유 2년 초4까지는 영어책 읽고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학원,
초등 5학년부터 한국식 문법 통암기 학원 다녔어요.
Cnn 같은 거 암기시키던데요. 발음까지 똑같이
초등에 학원서 하던걸 중고등 내신에 똑같이 하는구나 그러더군요.
중등은 다 100점이고 고등은 전5이내 수능은 하나 틀렸어요.
내신 수능 올 1등급인 아이
중등 내신은 1개씩 틀렸어요
교과서 통으로 외우지 않았지만 쉽다고 했어요.
영어 사고육은 초등 때 해법영어 2년 다녔고
고3때 수능 위해 10달 대치동 다녔어요.
지금 중학생 대상 학원들도
시험기간엔 본문 암기시킬정도로 시켜요.
그래야 점수 잘나오는것도 맞구요.
대신 고등은 그런식으로 하면 망해서
중딩 험기간 아닐땐 문법 꽉 잡아줘야해요.
아...저희 아이 영유 2년 다녔어도 동네 허술한 월 60만원짜리 다녔어요. 그 당시 일유랑 크게 차이 안 나는
아직 고3이라 수능은 안봤고 내신 모의는 1등급 간당간당 나오는 아이에요. 통암기는 한적 없는데 사실 중학교때 통암기할걸 후회는 좀 되는것 같아요. 어차피 고등와선 중간고사 범위가 지문 130개, 기말은 160개 뭐 이정도 되는 학교라 통암기는 불가능한데요. 암기도 습관이고 연습이라 중학교때 통암기로 공부했던 아이들은 좀더 수월하고 속도감있게 공부를 하는것 같더라구요. 서술형 쓰는데도 암기식으로 공부했던 아이들이 감점도 적고 잘써요.
그리고 중학교내신은 범위도 딱 지정돼있고 지문수가 그리 믾지 않아서 계속 읽고 본문분석하고 공부하면 저절로 거의 외워집니다. 그정도로 공부하라는 뜻인거죠.
중학교 내신준비는 사실 고등 공부를 위한 연습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지금 통암기하는 방법으로 공부해놓으면 쓸데없는것처럼 보여도 나중에 도움이 됩니다. 조사까지 놓치지않고 꼼꼼하게 공부하는법, 속도있게 읽는법 등등 다 도움이 돼요
아...저희 아이 영유 2년 다녔어도 동네 허술한 월 60만원짜리 다녔어요. 그 당시 일유랑 크게 차이 안 나는
빡세게 아니고 꾸준히 오래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오히려 고3에는 영어는 안 다녔어요. 인강 좀 보고요. 안정적으로 나와서...
제 딸이 강남 여고에서 영어내신 내내 1이었고 모고 수능 모두 1이었는데 고등에서도 본문암기는 기본중의 기본이래요. 그거 말고도 변형과 문법까지 다 준비해야하는게 고등인데 중딩이야말로 본문암기는 당연한 거 아니냐고...
암기를 무식한 방법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외국어공부에서 암기는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고등에서 암기는 어차피 실력 안되면 하지도 못해요.
중등 암기는 무작정 달달 외우는 게 가능하고 어차피 기본 문장들이니 실력의 토대가 되고요.
고등 암기는 머릿속에서 문장의 뼈대를 만들고 거기에 살을 붙여나가는 거라서 작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고등이 암기를 하는 이유는 시험에서 시간 절약도 되고 어쩌다 나오는 본문 그대로 서술형도 건지고 변형을 빨리 알아차리고 무엇보다도 그걸 외우기 위해서 본문을 수십번 보고 해석해봐야 하기 때문이에요.
내신은 교과서 본문에 모의고사 본문까지 외워야 1등급 나오고,
(외부지문까지 나오는 학교는 암기 불가;;)
모고는 암기랑 상관 없이 평소 실력이에요.
영어뿐만 아니라 암기과목도 통으로 다 외워버릇하게 하세요.
고등가면 주교에에 프린트물.부교재까지 공부해야하는데
그 양이 중학교때랑은 차원이 달라요.
그리고 워낙에 점수대가 촘촘해서 세세한것도 다 외워야
변형 문제대 풀고 특히 변별력 가르는 문제에서 점수 받을 수 있어요.
대1 엄마.
우리 앤 중딩땐 통으로 외웠고, 그땐 토시 하나 안틀리고 완벽하게.
고딩땐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90% 이상 외웠습니다.
고딩땐 분량 자체가 많아서 암기가 전부가 아니지만, 만점 목표로 하면 어느정도 암기가 따라올수 밖에 없었어요.
1등급 경쟁이 치열했거든요.
내신도 늘 백점에 가까왔고 수능은 98점 1등급.
아이 둘다 학군지에서 영어 1등급 모고 수능 1등급이었는데
아무리 내신이라도 본문 외워서 공부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어요
교과서 부교재 그리고 모고 기출 변형 본문 100개 가까이라서 외울 수가 없었어요
영어 실력을 쌓아야해요
단어 암기는 기본
독해력을 탄탄하게 쌓아야하고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말씀하시는거 토시하나도 빼지않고 적어서 공부하는 꼼꼼함까지 필요해요
아이 둘다 학군지에서 영어 1등급 모고 수능 1등급이었는데
아무리 내신이라도 본문 외워서 공부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어요
교과서 부교재 그리고 모고 기출 변형 본문 100개 가까이라서 외울 수가 없었어요
영어 실력을 쌓아야해요
단어 암기는 기본
독해력을 탄탄하게 쌓아야하고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말씀하시는거 토시하나도 빼지않고 적어서 공부하는 꼼꼼함까지 필요해요
사실 내신공부를 저렇게하면 저절로 모고나 수능 성적은 따로 공부하지않고 따라가요
외부지문은 어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