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사량을 줄였더니 두통이 ㅜ

ㅇㅇ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24-04-26 10:11:51

간헐적 단식 시작하면서 밥량도 많이 줄였더니

머리가 계속 아프네요 ㅜ

방법 없을까요?  

IP : 125.179.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6 10:1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좀 더 굶다보면 두통이 사라진다고 하네요.
    뇌가
    원래 하던대로 해라 인간아~~~발악하는거라고.

  • 2. 탄수
    '24.4.26 10:16 AM (182.228.xxx.67)

    저탄수 혹은 무탄수 부작용입니다.
    탄수 챙겨드심 나을거예요

  • 3. 혹시
    '24.4.26 10:18 AM (211.211.xxx.168)

    샐러드나 다이어트식하면서 탄수화물이나 저염식을 극단적으로 하신 건 아닌가 확인해 보세요.
    염분 안 먹고 수분만 막 섭취하면 잘못하면 온 몸에 심투압이 망가져서 바로 사망해요

  • 4. 탄수 줄이면
    '24.4.26 10:19 AM (121.179.xxx.235)

    탄수 줄이면 두통 와요.

  • 5. 탄수화물
    '24.4.26 10:21 AM (70.106.xxx.95)

    탄수화물이야말로 유일한 뇌로 가는 영양소에요
    너무 안먹으면 두통오고 나중엔 치매 와요

  • 6. ㅇㅇ
    '24.4.26 10:22 AM (125.179.xxx.132)

    그렇군요
    ㅜㅜ 워낙 잘먹다가 일반인처럼 먹었더니 이러네요
    서서히 줄여가야 겠어요

  • 7. ...
    '24.4.26 10:22 AM (118.221.xxx.25)

    저혈당성 두통
    탄수화물을 너무 급격히 줄여서 나타나는 증상
    당류가 포함된 음료를 마시면 급한 불은 끌 수 있음
    식사량보다 탄수화물량을 서서히 줄여야지 너무 급격히 줄여서 생긴 부작용이므로 줄이는 정도를 좀 천천히, 서서히 줄이기 바람

  • 8. ㅇㅇ
    '24.4.26 10:25 AM (125.179.xxx.132)

    네 주스 한잔 마셔볼게요
    감사합니다

  • 9. ...
    '24.4.26 10:34 AM (118.221.xxx.25)

    워낙 잘먹다가 일반인처럼 먹었더니 이러네요 라구요???
    원글님 당뇨 전단계일 가능성 농후하고, 이미 당뇨 진입했을 가능성 높습니다
    일반인만큼 먹었는데, 저혈당 증상이 나타났다는 건 이미 혈당강하, 당 신생으로 자동조절되는 기능이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통상보다 월등히 작게 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일반 수준만큼 먹었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는 건 가볍게 넘길 건 아닙니다
    당뇨 없는 사람은 하루이틀 완전 공복이어도 저혈당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 10.
    '24.4.26 10:44 AM (125.179.xxx.132)

    ㅜㅜ ㅜㅜ
    맞아요. 건강검진에서 당뇨전단계 나왔어요
    이게 저혈당 증상이군요 ㅜㅜ
    병원 가봐야 겠네요

  • 11. ====
    '24.4.26 11:17 AM (61.85.xxx.23)

    저두 밥량줄이면 두통이 오는데
    탄수화물이 뇌 에너지원이라고 해서
    두통올때 밥이나 라면 조금씩 먹어요,,
    이래서 다이어트 실패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281 농협몰과 하나로마트 다른가요? 1 참나 2024/04/26 1,999
1571280 돌절구 2 방999 2024/04/26 833
1571279 대체민희진이 모라고 15 ㅁㅎㅈ 2024/04/26 2,964
1571278 배구 시작 했어요 2 배구 2024/04/26 1,071
1571277 윤석열은 대통 하기싫은데 하는건가요?? 20 ㄱㅂ 2024/04/26 3,287
1571276 시간 나서 또 쓰는 우리 엄마 이야기 (3) 66 154 2024/04/26 12,005
1571275 혈압이ᆢ 4 한의원 2024/04/26 1,602
1571274 유영재는 ... 23 정신병원 2024/04/26 7,938
1571273 하이브 주주간 계약 보니까 의아했던게 풀렸네요 27 ㅓㅜㅑ 2024/04/26 4,697
1571272 눈치가 없고 느려요. 조직계에서 사람 관찰법 노하우 있을까요?.. 6 dddd 2024/04/26 1,994
1571271 고등 영어 내신, 모고, 수능에서 모두 1등급 찍은 분들요~~ 16 .... 2024/04/26 2,190
1571270 상견례 때 식사 비용은 내고 싶은 쪽이 내면 되는 건가요? 25 못말려 2024/04/26 4,626
1571269 펌_민희진이 말한 안무가들 빡쳤다는 안무 13 .. 2024/04/26 6,384
1571268 ㅁㅎㅈ 기자회견 볼려고 본건 아닌데 보다보니 빠져들어 9 ㅇㅏㅇ 2024/04/26 2,537
1571267 선재 공주에서 촬영했네요 3 2024/04/26 2,204
1571266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 47 방가방가 2024/04/26 7,069
1571265 귀가 안들리면 보청기 끼우는게 정상 아닌가요? 4 .. 2024/04/26 1,501
1571264 구몬샘 따라하는 아이 좀  보세요.  7 .. 2024/04/26 2,329
1571263 ㅁㅎㅈ이 왜 직장인을 대변하나요? 27 2024/04/26 2,690
1571262 군인 적금이요 10 궁금 2024/04/26 2,078
1571261 크린토*아 패딩 세탁 55000원 맡기고 왔어요ㅠ 14 .. 2024/04/26 5,206
1571260 보톡스 맞은후에 술은 언제부터? 2 ... 2024/04/26 2,287
1571259 아파서 치료받던 돌고래들 강제로 쇼 투입, 결국 죽었다 4 .... 2024/04/26 1,745
1571258 전철만 타면 왜 이렇게 잠이 오나요 10 내참 2024/04/26 1,426
1571257 비 오는 날 신는 신발. 장화 말고 8 비 싫어 2024/04/26 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