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여자는 조현병 환자입니다.
최대한 피하는게 상책이겠죠..
예전에 한 사건이 있었고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6학년 아이가 아침에 학교 가려고 엘베를 기다리는데
자신을 녹화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느낌에 이상해서 옆으로 피하니 카메라가 자기쪽으로 함께 움직였다고 해요.
딸 "왜 찍으세요?"
여자: "너 찍는거 아닌데"
아이가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똑같은 일이 두 번 반복되고서야 엘베를 탔다고 합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만약 촬영한게 어떤 처벌을 받을 수 있나요?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