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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을 못하는 여자를 비싼값에 데려온 방씨도 짠하긴하지만 능력부족

눈물씰 조회수 : 4,422
작성일 : 2024-04-25 22:44:33

민씨같은 여자를 감당 할 남자는 아님

민씨는 능구렁이 같은..쓰엠 류의 사람들이 잘 가지고 다룰수 있음.

 

본인 나르가 너무 심한여자라

일반적인 남자들은 못다룸

그렇다고 그게 잘못된건 아님

 

그쪽 예술계통은 그런사람들이 많음

다만 나르가 심한건 그녀편이든 반대편이든 모두 인정하는 사실같아보임

 

근데 같이 일해보면 미침.

본인이 제일 잘나야 하기땜에

거기다 대우도 잘해줘서 데리고 왔으니

콧대가 높은데 방씨가 그걸 판단을 잘못함

능력치보다 높은 대우를 해준게 실수.

 

일단 눈물쑈를 난 안좋아해서 이번사태에 눈물쑈에 넘어간 사람을 나는 이해못하겠음

어찌되었든 같이 일하기엔 너무 힘든 사람이란건 확실한데

방씨가 그걸 콘트롤 못한거고 그건 대표의 능력부족이라고도 봐야하니..

 

앞으로 그쪽업계는 민씨랑 일 같이 못함.

민씨는 혼자 독자적으로 뭘 만들어 가야함.

그게 바로 차려서 할 능력치는 나르시스는 대부분 잘없음

옆에서 잘한다 잘한다 해주기만을 바라는 나르시스는 혼자서 뭘 잘 못함

그런데 같이는 더 못함

혼자 잘나야 하기땜에.

 

결국 민씨 발등을 민씨가 찍은건데..

아무튼 측은한 부분은있지만 그건 본인성격이 본인을 만들었다고 봄

IP : 210.183.xxx.8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사
    '24.4.25 10:50 PM (223.39.xxx.2)

    껍데기 만들어서 짱깨한테 팔 궁리하는 정신나간 아지매를 먼 예술가타입이라 그렇다는둥 좀 이러지 말았으면

  • 2. ..
    '24.4.25 10:51 PM (211.251.xxx.199)

    현사태를 제일 잘 판단한 글 같음
    사실 저럼 미친것들 미리미리 알아보긴 힘듬
    왜? 저런것들은 자기가 먹잇감이 될지
    내 먹이가 될지 알아보고 달려들거든
    즉 방시혁을 먹잇감으로 보고 달려든건데
    방도 연예계 밥먹은게 얼만데
    게다가 지금은 재력도 있고
    만만히 볼 사람이 아니구만

  • 3. ...
    '24.4.25 10:57 PM (115.138.xxx.39)

    음. 임을 끝으로 글쓰는 사람들 진짜 비호감 극혐입니다
    되게 고집쎄고 삐딱할거같아요 방시혁처럼
    처음엔 하이브가 기사 자꾸내서 민희진이 희대의 ㅆㄴ 이구나 했는데 듣고보니 방시혁의 열등감이네요
    자기가 만든 르세라핌은 뭘해도 안되는데 뉴진스는 내는 곡마다 초대박에 빌보드까지 가니깐요
    방시혁은 인상이 너무 안좋아 볼때마다 불쾌한 얼굴인데 딱 생긴대로 노네요
    100키로 넘는 몸에 어울리지 않는 간장종지 마인드입니다

  • 4.
    '24.4.25 11:00 PM (211.234.xxx.93) - 삭제된댓글

    수만이 대단하긴한듯요

  • 5. 와 진짜 ㅋ
    '24.4.25 11:02 PM (210.126.xxx.111)

    오늘 보고서 진짜 영악 그 자체
    보통 남자들은 절대로 저런 여자 감당 못해요
    얼토당토 안하게 순수함으로 포장하는거 정말 기도 안차더만요

  • 6. ㅇㅇㅇ
    '24.4.25 11:08 PM (210.183.xxx.85)

    남의 글쓰기 법을 혼자서 극혐이라고 하면서 들어와 글 남기는 ㅎ사람이 더 극혐.

    덧붙여 민씨와 같은 사람이랑 같이 일해봐서 더 극 공감되어서 더 민씨 극혐.

  • 7. 스엠은
    '24.4.25 11:12 PM (116.32.xxx.204)

    회사조직문화라 현 하이브 계열과는 다르죠
    각 계열사가 독립 아닌 독립체제라 회사조직문화는 다른듯요
    그래서 스엠 나온거죠
    엄밀히 따짐 하이브도 회사 조직이 있는데
    이걸 그냥 엎어버리네

  • 8. ㅇㅇ
    '24.4.25 11:30 PM (172.226.xxx.42)

    뉴진스가 잘나가는데 왜 방시혁이 질투를 하냐구요
    뉴진스가 돈잘벌면 방시혁이 젤 신나지
    왜 사장이 직원을 질투해요 ㅋㅋ 일 잘하면 오래오래 데리고 갈 궁리를 하죠.
    능력은 있지만 그걸 넘는 뭔가 큰 결점이 있는거죠
    보통 저런사람들이 조직문화 개판치고 주변사람 미친듯이 총질해서 분위기 망치고
    상식적인 사람들이 지겨워서 도망가게 만들어요.
    그걸 방시혁이 참다참다 드디어 증거 잡혀서 터뜨린듯
    뉴진스 때문에 그나마 참은거.

  • 9. ..
    '24.4.25 11:41 PM (211.251.xxx.199)

    민씨 대단하다
    같은과 인간들로ㅠ여론몰이하려고
    오늘 기자회견 쑈하더니만
    성공했네
    이런 쓰레기를 옹호하는ㄱㄷㄹ 마이 보이는구만요

  • 10. ㅇㅇㅇ
    '24.4.25 11:45 PM (210.183.xxx.85)

    뉴진스가 잘나가는데 왜 방시혁이 질투를 하냐구요
    뉴진스가 돈잘벌면 방시혁이 젤 신나지
    왜 사장이 직원을 질투해요 ㅋㅋ 일 잘하면 오래오래 데리고 갈 궁리를 하죠.
    능력은 있지만 그걸 넘는 뭔가 큰 결점이 있는거죠
    보통 저런사람들이 조직문화 개판치고 주변사람 미친듯이 총질해서 분위기 망치고
    상식적인 사람들이 지겨워서 도망가게 만들어요.
    그걸 방시혁이 참다참다 드디어 증거 잡혀서 터뜨린듯
    뉴진스 때문에 그나마 참은거.


    와 극공감
    민씨류 우리 조직에 들어왔다가 완전 개판만들어서 남은 우리들 일 두배로 늘어나고.햐 뒷감당..노답..그래서 감정이입됨.

  • 11. ㅇㅇ
    '24.4.26 12:04 AM (172.226.xxx.45)

    민씨류 안당해보면 모르죠 ㅋㅋㅋㅋ
    진짜 너무 똑같아서 기가막히더라니까요.
    딱 저런 부류가 있나봐요. 복제인간인줄ㅋ

  • 12. ...
    '24.4.26 12:42 AM (124.111.xxx.163)

    저런 류들은 본인과 지새끼만 챙기고 동료를 전부 적으로 돌리기 때문에 리더 입장에서는 아주 환장하게 만드는 존재에요. 하이브 수장이 자기를 왜 질투해요. 자기가 하이브 수장이랑 동급인 줄 알고. 어이구..

    이번에 선을 쎄게 넘어서 방시혁도 그동안 참다 참다 터뜨린 듯.

  • 13. 극성부모
    '24.4.26 1:19 AM (61.105.xxx.145)

    학급에서 내애만 발표해야 하고
    상도 다 받아야 하고 나머지는 들러리해야 하는데
    담임이 컨트롤 하자
    자기아이 차별하고 괴롭힌다고 교육청에 신고하고
    행정소송하고 학교앞에서 일인시위하는
    그런류 같습니다..잘난 내아이는 모든이의 선망과 혜택을 받아야하고 그 아이에게 끊임없이 자신의 세계관을 ..

  • 14. ...
    '24.4.26 7:22 A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방시혁이 강하게 기반을 깔아주니 재능이 발휘된거지 민씨는 사업할 스타일 못 되네요.
    독립한다해도 어디가서 사기당하기 좋은 타입이죠.
    자기그릇을 아는게 중요해요.
    지나친 욕심은 멸망을 가져와요.

  • 15. 에이구..
    '24.4.26 7:29 AM (180.65.xxx.19)

    글에 약간 동의해요 악연을 만날때 있죠 확 도는 부류 있거든요 어도어 수장으로 일하면서 어도어도 하이브 만큼 키워내고 방시혁 처럼 되고 싶은 욕심이 생겼겠죠
    그렇지만 하이브가 자회사인 어도어를 놔 주나요
    그런 욕심을 포착한 순간 어도어 ceo만 바꾸면 되는게 하이브의 권리에요 어도어 경영권 100프로를 갖기 위한 여러가지 술책과 정황이 발견 되었고 고소고발로 가는 수 밖에는 없게 된거죠
    모든건 서류와 정황 증거로 가는것이지
    기자회견 하며 울고 하이브의 리더를 욕하는건 아무 소용 없어요
    오히려.. 본인 인생 꼬는 짓을 한거 아닐지...
    어제 모습은 볼상사나웠고 또 한번 느끼네요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는것
    무서운 기질.. 하나에 미쳐버리는 사람은 결국 일을 친다는것

  • 16. 나르
    '24.4.26 9:39 AM (211.37.xxx.222)

    이런 사람들 특징이
    난 순수하고 솔직해. 나만 맞고 넌 다 틀렸어. 그래서 난 억울하고 분해.
    (옆에서 듣고만 있었어도) 너도 내 말에 동의했잖아
    자신을 중심으로 세계가 돌아간다고 생각.
    결국 제 성질에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파는 꼴로 파국을 맞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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