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될 사람이 마음에 안들어요

하늘 조회수 : 26,207
작성일 : 2024-04-25 21:57:42

어디다 말할수도 없어서 여기 남깁니다

 

83년생 변호사 둘째아들

스카이 학교 중 하나 나오고 로스쿨나와서 변호사 하고 맀어요

저희 집도 30억 정도 있어서 먹고사는데 문제없습니다

 

이번에 결혼정보회사에서 여자친구 만났다고 데려윤다는데 

85년생 공기업 다니는 아가씨라는데요

서울에서 대학교 나오고 공기업다니는데

나이가 너무 많네요

나이도 많고 집안도 아버지가 공무원히다 퇴직했다하는데 형편이 저희만큼 안되는거 같습니다

 

진짜 마음에 안들어요 ... 어찌해야할까요

 

첫째도 셋째도 아직 장가를 안가서 이벙에 둘째가 간다할때 좋았는데 고민입니다

IP : 119.195.xxx.202
2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5 9:59 PM (211.36.xxx.175) - 삭제된댓글

    아들보다 두살 어린거잖아요???

  • 2. 82쿡에
    '24.4.25 9:59 PM (175.223.xxx.112)

    딸엄마들 몰려와요
    며느리는 모자라도 사랑으로 품어야 한다네요

  • 3. 하…
    '24.4.25 9:59 PM (125.132.xxx.178)

    어머님 님 아들은 83인데요…?

  • 4. ㅡㅡ
    '24.4.25 9:59 PM (116.42.xxx.10)

    연상인줄 알았네요.

  • 5. ....
    '24.4.25 10:00 PM (118.221.xxx.80)

    끼고사세욤

  • 6. ..
    '24.4.25 10:00 PM (125.168.xxx.44)

    욕심이네요.
    욕심 부리다 더 큰걸 잃을수 있어요.

  • 7. ..
    '24.4.25 10:0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라면 이런글을 82쿡에 안쓸것 같네요..ㅠㅠ

  • 8. ...
    '24.4.25 10:01 PM (122.38.xxx.150)

    변호사인건 알겠는데요.
    원글님 남자나이 마흔 넘었으면 쉬운 나이 아닌걸요.
    30억이면 집 빼고 30억인가요?
    몇살이나 어린 여자를 원하셨는데요.
    아들이 세명이신가본데 얼마씩이나 물려주시려고 30억 얘기를 하시는지요.

  • 9. ..
    '24.4.25 10:01 PM (175.223.xxx.113)

    85년생이면 한국나이로 40인가요?
    많긴하네요

  • 10. ...
    '24.4.25 10:01 PM (211.235.xxx.113)

    이러다 손절당하세요
    예뻐라 하는척이라도 하셔야할듯

  • 11. ...
    '24.4.25 10:01 PM (125.133.xxx.173)

    많긴하네요.

  • 12. ..
    '24.4.25 10:0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나이가 너무 많아요?
    두살터울이면 아드님은 이미 노인인가..

  • 13. 근데
    '24.4.25 10:02 P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

    님 아들도 이미 많이 늙으셨어요..
    정 그러면 님이 데리고 사세요 평생

  • 14. ...
    '24.4.25 10:02 PM (114.204.xxx.120)

    아들보다 떨어지는 건 맞지만 그정도면 그렇게 싫어할 정도로 차이가 커 보이진 않아요. 공기업에 부모님 공무원이었다면 자식한테 손내밀진 않을 거잖아요.
    한뼘도 손해보는 결혼은 싫다는 입장이신 것 같은데 아들 나이도 있는데 창 욕심이 과하다 싶네요.

  • 15. 아유..
    '24.4.25 10:03 PM (49.165.xxx.150)

    마흔 넘은 아들 결혼한다고 하면 고맙고 반가운 것 아닌가요? 원글님 댁 자산이 준재벌도 아니고 그냥 서울에서 밥 먹고 사는 수준이고, 예비 며느님 나이도 직업도 다 괜찮고 예비 사돈댁도 공무원 연금 받으시면 크게 어려울 것은 없을 것이고.. 도대체 뭐가 그렇게 못마땅하신건지? 혹시 원글님이 까다로와서 첫째 셋째 아드님도 다 미혼인 것은 아닐까요?

  • 16. ㅇㅇ
    '24.4.25 10:03 PM (222.233.xxx.216)

    이해도 되지만 진짜 요새 제 짝 못만나는 자식들 집집마다
    많잖아요
    나이문제도 그래요. .
    제 남동생 경우..
    차라리 연상 생활력있는 여자 만났으면 싶더라고요
    한참 어리고 응석부리고 직장도 변변하지 못한 아가씨만나서 외벌이해요

    정말 서로 사랑하고 건강하고 직장 잘다니면 된다고 봅니다.

  • 17. ㅇㅇ
    '24.4.25 10:03 PM (223.38.xxx.191)

    2세 때문에 그러신듯

  • 18. ..
    '24.4.25 10:04 PM (118.235.xxx.56)

    결혼정보 회사에서도 저렇게 매칭 해주는군요..
    근데 아직 만나기도 전인데 이리 싫다 하시면.. 공무원에 공기업이면 안정적이어서 나쁘진 않을거 같은데..
    여자쪽에서도 아들 3형제에 나이차도록 결혼 안한 아주버님 시동생 있는거 맘에 안들어 할거같은데요

  • 19. 어유
    '24.4.25 10:04 PM (211.192.xxx.227)

    맘에 든다 할때 보내세요
    안차는거 정말 이해가는데
    주변에 엄마 친구분... 뭐 돈 더 많은데
    애들이 안간다 안간다 해서 지금 누구라도 데려만 와라 애를 끓인답니다
    제가 80년생임다...

  • 20. 골드
    '24.4.25 10:04 PM (124.56.xxx.135) - 삭제된댓글

    30억 중에
    노후에 쓰고갈거
    애들 남겨주면 10억씩도 안되겠는데
    무슨 재산을 들먹여요??
    로변이면 공기업 여자랑 뭐가 그리 차이난다고???
    황당 그잡채네
    여자가 남자보다 나이도 어리구만

  • 21. 나이라도 어려야지
    '24.4.25 10:04 PM (99.228.xxx.178)

    하는 마음인거같네요. 조건이 제가봐도 너무 남자에 비해 평범해요. 얼굴이 엄청 이쁜가봐요. 연애도 아니고 결혼정보회사에서 저런 조건을 매치해준다는게..제가 부모라도 아쉬울듯한데 어쩌겠어요. 한번 만나나보세요. 참한 처자일수도 있잖아요. 좀 임팩트가 없다뿐이지 아주 반대할 조건은 또 아니에요. 같은 의사 변호사면 또 만족할까요. 상대가 조건이 나아지면 또 그쪽은 그쪽대로 이쪽 조건이 어쩌네 할걸요. 나이도 두살차이면 나쁘지않아요. 20대 철없는 어린애 골라오는것보다 나을거같은데.

  • 22. ㅋㅋ
    '24.4.25 10:05 PM (58.237.xxx.99)

    옘병~ 낚시글

  • 23. ...
    '24.4.25 10:06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이런고민 당연한거 아닌가요?
    남자들은 숟가락들 힘만 있으면 어쩐다지만
    여자는 40넘어가면 생식 기능이 확 떨어지잖아요
    집안도 별로인데 여자 나이 40이면
    나라도 안 내킬것 같네요

  • 24. ....
    '24.4.25 10:06 PM (112.152.xxx.181)

    음..부모가 맘에 안든다고 반대할수없는 세상이지요.마음을 좀 열어보세요.그러다 반대해서 헤어지고 결혼못하면 평생 자책하실텐데요. 모든부모들이 자녀배우자가 다 맘에 들겠나요? 대부분 맘에 안찰걸요.예쁘게 보려고 노력이라도 하시면 아들이 고마워하지 않을까요

  • 25. 어유
    '24.4.25 10:06 PM (211.192.xxx.227)

    그리고 자식 셋에 총 30억이면 많은 것도 아니세요
    혹시 현금만 30억이면 인정
    깔고 앉은 집 포함 30억은 자식대엔 서민을 걱정할 정도의 재산입니다... 30억 재산도 쉬운 건 아니지만도...

  • 26. ㅇㅇ
    '24.4.25 10:07 PM (119.69.xxx.105)

    마흔 두살 아들을 어떻게 말리겠어요
    결정사에서 만났다니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매칭한걸테고
    아드님도 다알고 만난거잖아요
    마음을 비우세요
    평생 결혼 안하고 살기를 바라는거 아니면요

  • 27. ..
    '24.4.25 10:07 PM (175.208.xxx.95) - 삭제된댓글

    여자나이 40이네요. 2세 생각하면 많다 싶죠.

  • 28. ...
    '24.4.25 10:07 PM (77.136.xxx.84) - 삭제된댓글

    신랑신부 저울에 올려놓고 비교하는 거 안좋아하지만 결혼정보회사를 통한 이상 대놓고 비교하라는거니까..

    여자 85년생 인서울 공기업에 공무원퇴직한 부모면 결혼정보회사에서는 많이 처집니다
    무엇보다 나이가요
    임신출산이 어려워 질 나이잖아요 낳기만 한다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남자가 아무리 변호사라도 83년생이면 너무 늦은거 아닌가요?
    나이 마흔까지 뭐하다가.. 소리 당연히 나옵니다

    아들쪽 어머니도 신부자리 마음에 안들어 죽겠다고 하시겠지만
    아마 딸쪽 엄마도 그리 흡족하진 않을 것 같아요

    결론은 남자나 여자나 결혼시장에선 그렇게 좋은 조건은 아닙니다
    쌤쌤이다..하기엔 아들 엄마가 좀 더 아쉬울 것 같긴 한데
    제3자가 보기엔 둘다 그냥저냥이라서요

  • 29. 낚이지 말자
    '24.4.25 10:08 PM (211.251.xxx.199)

    옘병~ 낚시글 222

  • 30. 하…
    '24.4.25 10:08 PM (125.132.xxx.178)

    그리고 결정사에서 그렇게 매치된거면 그냥 님네 수준이 딱 그만큼이라는 거에요. 어리고 전문직인 집안까지 좋은 아가씨랑 매칭되기엔 자산도 모자라고 아들 나이도 많고 심지어 미혼인 형… 에ㅜ시동생. 객관화가 좀 필요하실 듯.

  • 31. 정 그러면
    '24.4.25 10:09 PM (219.255.xxx.39)

    몇 살 아가씨 찾아서
    다시 소개받아보면 되잖아요?

    아직 결정 다 된것 아니잖아요.

    부모욕심으로 이런 심정되는거 전 이해돼요.

  • 32. 내생각
    '24.4.25 10:09 PM (175.223.xxx.11)

    이런고민 당연한거 아닌가요?
    남자들은 숟가락들 힘만 있으면 어쩐다지만
    여자는 40넘어가면 생식 기능이 확 떨어지잖아요
    집안도 별로인데 여자 나이 40이면
    나라도 안 내킬것 같네요.2세때문이라도요.
    82님들은 만약 변호사 아들이 40넘은 며느리감 데려오면 흔쾌히 허락하실거예요?

  • 33. ㅇㅇ
    '24.4.25 10:09 PM (223.39.xxx.200)

    맘에 안 들면 반대하시면되죠

  • 34. 어쩔꺼에요
    '24.4.25 10:10 PM (118.235.xxx.19)

    마음에 안든다니 결핸반대하든가
    마음 고쳐먹든가 둘 중 하나죠.
    20대 고졸 여자 데려오면 좋겠네요.

  • 35. ..
    '24.4.25 10:10 PM (106.101.xxx.248) - 삭제된댓글

    아들이 자식 생각이 있대요?
    그렇다면 걱정되실 거고
    딩크 생각이면 나이 문제될 거 없죠
    근데 솔직히 자식 생각하면
    엄마뿐 아니라 아빠 나이도
    중요해요 여러모로

  • 36. ...
    '24.4.25 10:11 PM (115.138.xxx.60)

    본인이 맘에 든다면 그냥 두는 거죠. 솔직히 남자도 나이 40 넘으면 별로에요. 괜찮은 애들은 다 30대에 갑니다 -_-

  • 37.
    '24.4.25 10:11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댓글들...
    남자는 능력 있으면 40대 돌싱도
    20대 미혼과 결혼할 수 있다는 82 맞나요?ㅋㅋ

  • 38. 반대하세요
    '24.4.25 10:11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아들 안보고 살수도 있겠네요

  • 39. ㅇㄷㅅㄷ
    '24.4.25 10:11 PM (211.234.xxx.224)

    외모 얘기 없는거보니
    남자 외모 엄청 쳐지나봄
    남자로서 매력도 하나도 없는 40대

  • 40. 그냥
    '24.4.25 10:12 PM (211.234.xxx.54)

    결혼 할 마음 있는거로만 감사하세요.
    시어머니 맘에 들면 뭐하나요. 당사자가 좋아야죠.
    서울에서 대학 나오고 직업도 있고 처가는 연금 받으니 도움 안 줘도 되고. 어찌보면 신경 안 쓰이는 조건입니다.
    그깟 나이가 뭐라고요. 어려도 임신 힘들 수 있는 거고. 2세 문제도 당사자들이 하겠죠.
    싫은 거 표시내지 마세요. 괜히 아들과 사이만 멀어집니다.
    사실 변호사도 예전처럼 대우받지 못합니다.

  • 41. 나이가
    '24.4.25 10:12 PM (223.39.xxx.245)

    걸리긴 하네요.
    2세 생각하면 이해되죠.
    늦결혼에 손주 바랄텐데 40이 쉽진 않죠.

  • 42. ...
    '24.4.25 10:13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려서 60되가는데 아무도 결혼 못한 집 알아요.
    지금도 자식 다 끼고 기세등등한데
    자식들은 얼굴이 시커매서 죽지못해 살아요.

  • 43. ..
    '24.4.25 10:13 P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그리고 결정사에서 그렇게 매치된거면 그냥 님네 수준이 딱 그만큼이라는 거에요. 어리고 전문직인 집안까지 좋은 아가씨랑 매칭되기엔 자산도 모자라고 아들 나이도 많고 심지어 미혼인 형… 에ㅜ시동생. 객관화가 좀 필요하실 듯.222222222
    자제분들 모두 결정사에 가입하신거면 어린여자분 해달라고
    하세요

  • 44. ....
    '24.4.25 10:14 PM (211.221.xxx.167)

    손주 생각해서 여자 고르려면 여자 능력은 포가해야 하는거 알죠?
    젊고 스펙좋은 여자는 40살 아저씨 만나주지 않아요.
    나이를 내릴 수록 스펙도 떨어지죠.

  • 45. 남자가
    '24.4.25 10:14 PM (121.141.xxx.148)

    키작고 못생기고,
    여자는 예쁜가요?

  • 46. ..
    '24.4.25 10:15 PM (106.101.xxx.84) - 삭제된댓글

    아들이 셋인데 다 결혼을 못했다니..
    혹시 아들이 많이 못생겼나요?

  • 47. 외모
    '24.4.25 10:15 PM (211.58.xxx.144)

    아드님 외모나 성격은요..
    음... 맘에 안들수도 있는데 그보다 맘에 드시는 조건 여자면...여자가 또 남자를 싫어할것 같아요

  • 48. 83
    '24.4.25 10:16 PM (58.78.xxx.61)

    년생 아들 나이는 안보이고... 85만 보이나봐요
    ....하이고

  • 49. 구글
    '24.4.25 10:16 PM (103.241.xxx.180)

    그런데 아들은 왜 그 여자를 골랐늘까요?
    아드님 키가 작거나 인물이 없나요?
    본인이 제일 잘 알텐데 그 여자를 고른 이유가 있을가 아닌가요

    글구 30억 재산 바라고 그 남자와 결혼할 만큼 님네가 부자로 느껴질거 같진 않아요

  • 50. ...
    '24.4.25 10:16 PM (77.136.xxx.84) - 삭제된댓글

    마흔 넘은 아들이 이제와서 왜 결혼하려는 걸까?를 물어보세요

    나도 남들처럼 가정꾸리고 자식낳아 키우고 싶다 이게 이유라면
    결혼정보회사에서 돈주고 매칭한 결과로는 좀 불만족스럽죠
    다른 조건 다 제껴놓고서도 한국나이 마흔인 여자는 임신출산은 불가능할수도 있다는 전제가 깔려있는건데요.

    결혼정보회사가 아니라 연애결혼이라면 그냥 이 여자가 너무 좋아서 남은 평생 같이 하고 싶어서 결혼하려는 걸로 이해될 것 같아요. 그런데 결혼정보회사잖아요. 일단 결혼은 해야되겠고 매칭해주는 상대 중에서 그나마 제일 괜찮은 게 이 사람이라서 골라잡은 건 아닐까, 제 아들이라면 저는 그게 걱정될 것 같아요.

    인서울 공기업에 공무원 퇴직한 부모님이면 그냥 보통수준이지 어디 내세울 것도 못되죠
    여자는 나이가 제일 중요한데 그게 완전 별로고 나머지 조건도 평균이니 전체적으로 하
    남자는 능력이 제일 중요한데 그건 최고지만 나이와 집안조건이 그닥이니 중상정도네요

    중상 남자와 하 여자
    어머니 속상하실 만 합니다

  • 51. 이건
    '24.4.25 10:17 PM (74.75.xxx.126)

    아들하고 얘기해 보셔야 할 문제 아닌가요.
    넌 왜 이 아가씨와 결혼까지 결심했니? (엄마가 맘에 든다 안 든다 그런 말은 하지 마시고요)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눠 보시죠. 남자도 40넘어서 결혼을 결심하는 건 뭔가 자기만의 확고한 결혼관이 있고 거기에 맞는 상대를 만났다는 뜻일 수도 있을텐데요. 신부감 나이가 많아도 자기들끼리 딩크하겠다고 결정했으면 그런 걸로 반대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엄마가 자기만의 외면적인 기준으로 맘에 들고 말고 따지면 아들 또 예비 며느리랑 사이만 어색해 질테니 침착하게 대화를 나눠보세요.

  • 52. ㅇㅇㅇ
    '24.4.25 10:18 PM (187.190.xxx.59)

    아들 살짝 떠보세요. 남보기에 인성아닌 외적조건은 그닥 여자가 쳐져보이진 않아요. 재산원글님이 10억 정도 떼어서 시작해주면 억울하겠지만. 안그러살거같고. 여자 나이도 2살 어리고. 더어린여자가 결혼하기엔 남자가 빅 로펌다녀 연봉많은거아님 별로요. 요새 변호사 남들은 일반직장인과 동급으로 봐요. 빅 로펌 빼고는요. 남들은 조건은 비슷하다고 볼겁니다.

  • 53. 티내면
    '24.4.25 10:19 PM (115.21.xxx.164)

    손절당해요. 평생 그아들은 못보고 살수 있어요. 어쩜 좋아... 아마 누굴 데려와도 또 맘에 안드는게 생겨요. 어리면 다른게 걸리거든요. 그냥 맘대로 하시려면 제대로 반대하고 아들들 다 껴안고 사세요. 요새 그런집 많아요.

  • 54. 모모
    '24.4.25 10:20 PM (219.251.xxx.104)

    결정사에서 그렇게 매칭했다면
    둘다조건이 비슷한겁니다
    정말 나이어리고
    집안빵빵하고
    외모 좋은 아가씨는
    강남에 자가로집해주든가
    시댁이 사업하여
    재산이 아주 많거나
    그런신랑감이랑 매칭됩니다
    제조카딸이
    외모가 아주 뛰어나고 학벌도 좋고
    나이가 29살일때 하도 연애를
    못해서 결정사갔더니
    강남에 32평짜리 아파트 사놓고
    시아버지는 의사인
    그런집안과 매칭이 되더군요

  • 55. ..
    '24.4.25 10:20 PM (221.162.xxx.205)

    나이는 님 아드님이 더 많으세요
    산수가 안되나요?

  • 56. 전형적 시모마인드
    '24.4.25 10:21 PM (39.125.xxx.221)

    30억이란 재산은 최근몇년 동안 다같이 한꺼번에 이례적으로 오른 원글부부가 깔고앉은 서울아파트 한채값이 그정도 일거고...
    요즘 변호사 입지가 10년전에 비해 이름만 전문직이지...
    그냥 대기업 월급쟁이보다 조금 나은수준으로 사람들이 인식을 하고있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 아들이 그래도 스카이 나온 변호사고 우리집 재산도 30억이나 되고...원글님은 생각할지모르나..
    그래봤자 다른 사람들 보기엔 나중에 아들셋 n분의 일 뿜빠이에 노부부 노후자금까지 포함된 30억이라 계산하면...
    글...쎄.... 썩 괜찮은 혼처라서 며느리 자리 고르고말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임..
    어리고 조건괜찮은 며느리 원하시나본데.... 님이 계산하는만큼 여자쪽도 다계산한는걸 모르시나요?

  • 57. ...
    '24.4.25 10:22 PM (58.142.xxx.26)

    결혼 시키지 마세요. 아드님이 83년생이니 어머님은 5x년생이겠네요. 아드님은 마흔살짜리 신부보다 육십넘은 엄마와 사는게 더 좋을까요?
    남자 변호사라도 42살이면 아저씨에요.
    싫으면 어머님이 쭉 데리고 사는 거죠 뭐

  • 58. ..
    '24.4.25 10:23 PM (221.162.xxx.205)

    님이 결정사 현실을 몰라요
    맞게 매칭해준겁니다
    결정사가 남초라 그래요

  • 59. 모모
    '24.4.25 10:24 PM (219.251.xxx.104)

    아드님은 변호사라는거 하나빼면
    특별할거 없는거같아요
    재산도 셋이 나누면
    별로고 신랑나이도 많고 ᆢ
    외모는 어떤지 모르지만요

  • 60. ..
    '24.4.25 10:25 PM (110.15.xxx.133)

    남자 42에게 40 여자가 많아요?
    웃기는 계산법이네요.
    공무원 퇴직한 집하고는 거래하기 억울하신가봐요.
    참 그 나이를 먹어도 어찌 이리 지혜롭지 못 하실까요

  • 61. ㅁㅁㅁ
    '24.4.25 10:26 PM (211.186.xxx.104)

    원글님 아들은 그 좋은 조건인데 왜...아직 못갔데요..
    솔까말 인물 키 별로이지 않을까...싶네요
    남자도 조건 좋으면 여자들이 알아서 얼른 얼른 채 갑니다
    근데 그조건에 아직 남았다는건,.
    원글님 아들도 뭔가 부족한 부분이 컸을꺼예요

  • 62.
    '24.4.25 10:27 PM (100.8.xxx.138)

    진작에 님 맘에 쏙드는
    어리고 예쁘고 잘난직업의 여자를 소개시켜줬음
    이런일이 없쟎아요.
    요즘 여초직장이 로스쿨인데
    어린 남자도 아니고 나이지긋한 변호사 남자가
    님말처럼 아주없이사는 개룡도 아닌데
    일하고 꽁냥꽁냥 그나이먹도록 동기여변이랑
    자연스런 만남도 안되고
    결국 남자가 공기업여자까지 내려가는건
    님 아들이 어린 등신 천치도 아니고
    자기도 님만큼은 여자만나며 산수계산 할줄아는데
    자기매력최대치가 결국 거기까지인거예요

  • 63. ..
    '24.4.25 10:27 PM (221.162.xxx.205)

    님이 좋아할만한 어린 여자들은 결정사에서 전문직이라고 나이많은 남자 붙여주면 울고불고 한대요
    나이 많은 남자 싫다고 생각보다 여자가 나이 더 따져요
    결정사 관계자가 한 얘기예요

  • 64. ㅎㅎ
    '24.4.25 10:28 PM (112.169.xxx.231)

    결정사면 같은 레벨 매치인데 뭐가 맘에 안들어요 상대쪽은 그런 생각 안할까요? 그나이에 맘에 드는 사람 만나기가 얼마나 힘든데 과욕부리다 일 그르치지마세요

  • 65. ...
    '24.4.25 10:30 PM (58.142.xxx.26)

    이 집 3형제 장가가기 힘들 듯

  • 66. @@
    '24.4.25 10:32 PM (223.62.xxx.117)

    그냥 끼고 살아요.
    저라도 이런 안사돈 사절 합니다.
    마인드가 너무 구려요.

  • 67. ...
    '24.4.25 10:33 PM (77.136.xxx.84) - 삭제된댓글

    사십 대 고만고만한 아들 셋이 다 미혼인 집이라고요?

    자기객관화부터 하셔야 할 듯..

  • 68. ...
    '24.4.25 10:33 PM (110.13.xxx.200)

    낚시글이네요.

  • 69. ㅇㅇ
    '24.4.25 10:34 P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님 아들이 지금 사십두살이잖아요
    손주 생각하시는 듯 한데
    그럼 님은 못해도 삼십초반이 넘지 않는
    여성을 원하시겠네요
    그럼 님 아들이랑 열살은 차이난다는 건데
    여자들도 나이 많은 남자 질색합니다
    진짜 가진거 없고 배운거 없는
    어리기만한 여자는 가능할 거예요

  • 70. ㅜㅜ
    '24.4.25 10:35 P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

    아들 셋에 외며느리 자리인데 반대라니.. 남자들도 나이먹으면 연애감정자체가 잘 안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 71.
    '24.4.25 10:35 PM (100.8.xxx.138) - 삭제된댓글

    이런 시어미는 본이니 얼마나 대단한 조건인지 함 보고싶네요
    우리엄마 포함 꼭 고졸전업이 스카이 빼곤
    다 원서만 내면 들어가는 핫바리라 생각 개무시
    의사 판사 말곤 다 놀고먹는게낫다 생각.
    진짜 공부하고 직장다녀보면
    어지간한 대학 직장 다 대단하지 그정도면 훌륭하지
    겸손합니다. 얼마나힘든걸알아서

  • 72. ㅜㅜ
    '24.4.25 10:36 P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

    아들이 2세 생각이 있는거는 맞아요?

  • 73.
    '24.4.25 10:36 PM (82.132.xxx.137)

    여자가 그 정도면 나쁘지 않은데요? 아드님도 나이가 적지 않은데요.
    두사람이 좋다는데 참 나… 시어미니가 데리고 살 것도 아니고.
    아드님도 제때 못만나 결정사 통해 만난거 아닌가요?
    아들 인생이니 아들에게 맡기세요.

  • 74.
    '24.4.25 10:37 PM (100.8.xxx.138)

    2세를 10명 낳을것도 아니고
    외동 아님 둘 낳을건데
    그게 뭐그리 힘들다고
    50에 쉰둥이도 피임실수로 생겨 울고불고하는데
    신혼 길게 안가지고 어여 낳으면 되지 뭘 애갖고난리인지

  • 75. ㅜㅜ
    '24.4.25 10:38 P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

    아들이 2세 생각이 있는거는 맞아요? 님도 싫은데 젊은 여자가 42살 아들이 좋아서 오겠어요? 돈보고 오는거죠.

  • 76. ....
    '24.4.25 10:38 PM (112.166.xxx.103)

    40살 며느리라.....

    싫을 수 있죠.
    애 못 낳을 확률도 높은데
    당연히 싫을 수 있죠.

    근데 결혼은 아들이 알아서 하겟죠.
    시어머니 입장에서
    40살 며느리 싫은 건 너무 당연하죠

  • 77. 행복한여자
    '24.4.25 10:41 PM (211.227.xxx.46)

    남자라도 42살은 38살, 39살과는 느낌이 확연히
    차이가 있어요. 보통 로스쿨 다닐때 그 안에서 짝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스카이 나온 변호사라 할지라도
    40 넘어가면 두루 갖춘 며느리 보기는 힘들어요.
    변호사계통이 40 넘으면 모든 것 내려놓고
    있는 집 어린애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던데요.

  • 78. ....
    '24.4.25 10:42 PM (118.235.xxx.69)

    남자 40이면 남자도 애 못낳을 확률 높아요.
    요즘 젊은 남자들도 무정자증이나 활동성 떨어지는 정자들 많은데
    애 낳고 싶었으면 아들 정자검사부터하고 진작에 결혼켰어야죠.

  • 79. ㅎㅎ
    '24.4.25 10:42 PM (115.138.xxx.158)

    반대 해요
    시어머니 반대 한다고 물러날 애면 물러나겠지
    아니면 기를 쓰고 결혼해서 시어머니 바로 팽!!ㅎㅎㅎ

  • 80. .....
    '24.4.25 10:43 PM (106.101.xxx.23) - 삭제된댓글

    딩크면 상관없는데
    딩크는 아닌가봐요?
    그런거면 남자도 서둘렀어야죠
    뭐 그게 맘대로 안되니 40이 넘어버렸겠지만

  • 81. 참나
    '24.4.25 10:44 P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

    아들이 우선인지 손주보는게 우선인지 모르겠네요. 자식 낳으면 다 행복하데요? 지금 반대하시면 언제 장가가라고요?

  • 82. 제일 양아치라
    '24.4.25 10:44 PM (118.235.xxx.120)

    생각하는 직업이 변호사라 직업 때문에라도 내 딸이면 뜯어말릴듯
    Y대 나온 사시출신 남동생 친구도 50대 미혼인데 원룸 살아요
    변호사 장사가 안되는지 수임료에 눈 뒤집히는거 보고 완전 깼음

  • 83. ...
    '24.4.25 10:46 PM (221.151.xxx.109)

    30억이라는게 집값이 그런거겠고
    사시출신도 아닌데

  • 84. 그냥
    '24.4.25 10:48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30억으로 아들 장가가는데 얼마 지원할 수 있어요?
    아들이 셋인데?
    게다가 아들은 나이가 42살
    에효 장가 보내지 마요. 영원히 끼고 사세요.

  • 85. 유리
    '24.4.25 10:49 PM (124.5.xxx.0)

    30억으로 아들 장가가는데 얼마 지원할 수 있어요?
    아들이 셋인데?
    게다가 아들은 나이가 42살
    에효 장가 보내지 마요. 영원히 끼고 사세요.
    누가 보면 자산 300억에 아들 32살인줄...

  • 86. 우산
    '24.4.25 10:49 PM (121.133.xxx.61)

    여자나이 35넘으면 생식기능이 많이 떨어지는건 맞지만 요즘 시험관 기술이 좋아서 하나는 낳을 수 있을거예요.
    변호사가 예전 만큼 인기 직업은 아니더라구요.
    예전엔 의사보다 인기였는데 요즘은 의사를 더 쳐주더라구요(결혼정보회사 점수)

  • 87. 현실
    '24.4.25 10:52 PM (58.234.xxx.21)

    원글님 아들도 나이 많네요
    연상도 동갑도 아니고
    두살 어린데 얼마나 더 어려야하나요?
    스카이 나온 변호사가 그 나이까지 싱글에 결정사에서 여자 만나는거 보면 괜찮은 여자들 눈에
    원글님 아들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거에요

    아마 더 어리고 집안좋은 여자는 원글님 아들 보다 더 젎고 더 좋은 조건남에 매칭될테죠
    저라면 아쉬울수는 있어도 크게 흠없고 좋다는 사람 있을때
    보내버리겠습니다

  • 88. ...
    '24.4.25 10:58 PM (106.101.xxx.86)

    급차이가 나긴해요

  • 89. ...
    '24.4.25 11:01 PM (106.101.xxx.86)

    아드님이 키작고 탈모 뚱뚱하면
    85 동안 예쁜 저정도 스팩 노처녀랑 매칭 해주기도 해요

    그게 아니면
    여자분이 돈많이 낸 신규회원이라
    초반에 맛보기로 좋은 매칭 몇번 해줬는데
    이악물로 꼬셨을수도 있구요

    둘 중 하나인듯

  • 90. 사랑
    '24.4.25 11:11 PM (1.239.xxx.222)

    싫은 마음 충분히 이해가네요 30대 중반이면 몰라도. 아무리그래도 남자 40초반과 여자 40대와는.
    직업도 좋고 재산도 있는 집안인데 아쉬운 매칭이긴 해요 솔직히

  • 91. 출산
    '24.4.25 11:13 PM (76.64.xxx.86)

    출산을 원하시면..여자 나이가 중요하긴하죠..
    과학적으로 남자는 50까지는 별차이 없는데
    여자는 35만되도 고위험군이니까요..
    게다가 아들이 변호사니까..
    아이 낳는 문제에서 남자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쉽고 걱정될것 같아요

  • 92. ;;
    '24.4.25 11:17 P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

    남자 50까지 별 차이없는건 아니에요. 함소원은 그나이에 자연임신까지 했어요..

  • 93. ;;
    '24.4.25 11:18 P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

    남자 50까지 별 차이없는건 아니에요. 함소원은 연하 남편 만나서 자연임신까지 했어요.. 손예진도 동갑 만나서 금방 임신했고요.

  • 94. 윗글 동의합니다.
    '24.4.25 11:26 PM (116.34.xxx.204)

    30억이란 재산은 최근몇년 동안 다같이 한꺼번에 이례적으로 오른 원글부부가 깔고앉은 서울아파트 한채값이 그정도 일거고...
    요즘 변호사 입지가 10년전에 비해 이름만 전문직이지...
    그냥 대기업 월급쟁이보다 조금 나은수준으로 사람들이 인식을 하고있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 아들이 그래도 스카이 나온 변호사고 우리집 재산도 30억이나 되고...원글님은 생각할지모르나..
    그래봤자 다른 사람들 보기엔 나중에 아들셋 n분의 일 뿜빠이에 노부부 노후자금까지 포함된 30억이라 계산하면...
    글...쎄.... 썩 괜찮은 혼처라서 며느리 자리 고르고말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임..
    어리고 조건괜찮은 며느리 원하시나본데.... 님이 계산하는만큼 여자쪽도 다계산한는걸 모르시나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95. dd
    '24.4.25 11:37 PM (107.189.xxx.249)

    1. 요즘 40살 정도 여자는 예전 30대 중반이나 마찬가지예요.
    외모도 그렇고 실제 몸 상태도 그렇고 출산율도 그렇고요.
    요새 40대 초반 초산 산모 꽤나 많아요.

    2. 여자 나이가 많으면 아이 갖기 힘든 이유 중에 하나가
    그에 비례해서 남자 나이가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실제로 제 주변도 그렇고 연예인들도 그렇고
    여자가 마흔쯤 나이 많아도 연하랑 만나면 금방 임신하더군요.

    3. 여자가 노산이면 다운증후군 걱정된다고 하는데
    남자 나이 많으면 자폐증, 정신분열증 확률 확 올라갑니다.
    다운증후군은 산전 검사에서 거를 수 있지만 정신병은 못 걸러요.
    요즘 자폐증 애들 많은 거 남자들이 늦게 결혼하는 탓도 있어요.

    4. 여자들이 얼마나 여우 같고
    괜찮은 남자 있으면 지극 정성으로 연애해서 다 채가는데
    무려 스카이 출신 변호사가 마흔 넘어까지 남아있다?
    외모든 성격이든 어느 정도 남자에게 큰 흠이 있다는 거죠.
    서울의 좋은 로펌 소속 아니면 로스쿨 출신 변호사는
    요새 그냥 회사원 수준으로 인식이 많이 낮아지기도 했고요.

    아들이 결혼할 정도로 마음에 드는 여자가 생기고
    그 여자가 아들을 마음에 들어한다?
    42살까지 짝도 못 만난 남자가 지금이라도 데려왔으면
    이것도 엄청난 확률인 거니까 잘 생각해 보세요.

  • 96. ㅎㅎㅎ
    '24.4.25 11:38 PM (115.138.xxx.158)

    30억 재산이 오로지 집이다 - 글쎄
    30억 재산에 집이 15-20억이고 나머지는 현금이다 - 흠 좀 낫네
    이정도인데
    무슨 30억을 재산이랍시고 ㅋㅋ
    42세 아들 결혼한 여자 데려왔으면 그냥 시키면 되지 뭘 또
    그냥 깨요
    시어머니가 사주 봤는데 별로라 하더라 뭔 소리를 해도 깨야지 ㅋㅋ

  • 97. 아들이 셋
    '24.4.25 11:39 PM (183.108.xxx.77) - 삭제된댓글

    아들이 셋
    그중 하나가 마흔둘이고 여자를 데리고 왔는데
    맘에 안든다고?…

  • 98. ㅇㅇ
    '24.4.25 11:42 PM (211.203.xxx.74)

    셋다 장가 못가는 이유가 있음

  • 99. ....
    '24.4.25 11:47 PM (220.71.xxx.148) - 삭제된댓글

    아들들 직업도 멀쩡한데 줄줄이 장가 안간 집에 편견 있어요
    제가 아들형제만 있는 집 나홀로 며느리거든요 할 말은 많지만 생략하고요ㅋㅋ

  • 100. ..
    '24.4.25 11:51 PM (104.28.xxx.59) - 삭제된댓글

    30억 이상 재산 있어도
    이런 마인드 집안은 사돈으로 맺고 싶지 않네요
    여자분 곱게 놔 주시고
    다음에 결혼정보 회사에 등록할 때
    집안 재산 30억이상, 몇 살 이하 써 놓고 만나라 하세요.
    아드님 곧 50될텐데 부지런히 만나보셔야겠네요

  • 101. 그니까
    '24.4.25 11:54 PM (121.130.xxx.247)

    큰아들도 미혼이란 거네요?
    마흔 넷? 다섯?

    혹시 아들들 살림 해주고 있는건 아닌지ㅡ

  • 102. 흠..
    '24.4.25 11:54 PM (220.71.xxx.148)

    아들들 직업도 멀쩡한데 줄줄이 장가 안 간 집에 편견 있어요
    제가 아들형제만 있는 집 나홀로 며느리거든요 공교롭게도 저희 시댁도 아들들 스(x)카이에 의사 아닌 전문직들이네요

  • 103.
    '24.4.25 11:58 PM (175.223.xxx.205)

    걍 끝까지 반대하세요
    그 아가씨 자기 환영해주는 집으로 시집가게요
    짧은 인생 뭐하러 본인 싫어하는 집에 시집가나요.
    서로 불편하게.
    아들 부지런히 선보게 하면 되지요.
    맘에 드는 여성이 나타날 때까지 계속!!!

  • 104. ...
    '24.4.26 12:07 AM (116.32.xxx.73)

    갹관적으로 나이도 많고 형편도 그닥이겠어요
    비슷한 수준 만나서 결혼하길 바라는게
    부모마음이죠
    저같아도 싫겠어요
    저라면 집에 데려오지 말고 밖에서
    보자고 하겠어요

  • 105. 어떤맘인지
    '24.4.26 12:15 AM (174.0.xxx.97)

    알겠는데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사람 맞게되면 서로 불행이니, 확실하게 입장정리하셨으면 하네요. 여자쪽에선 그정도 스펙이면 젊은남자 만나 잘살수 있어요.

  • 106. .....
    '24.4.26 12:18 AM (106.101.xxx.86)

    임신공격 조심
    근데 40이면
    맘잡고 공격해도 거의 불임인지라...

  • 107. 카라멜
    '24.4.26 12:38 AM (220.65.xxx.43)

    지금 놓치면 언제 인연 나타날까요 ? 겷혼이 쉽지 않은 시대예요 직업 괜찮거 집안도 그만한데 시키셔야지 싶네요

  • 108. 저라도
    '24.4.26 1:05 AM (182.219.xxx.35)

    반대 하겠네요. 똥차 가고 벤츠 올 수도...
    그래도 결혼 하겠다면 시켜야지 어쩌겠나요 시켜야지...
    저라면 결혼자금 최소로 주고 둘이 알아서 살라고
    하겠습니다.

  • 109. ㅇㅇ
    '24.4.26 4:10 AM (116.47.xxx.214)

    40대아들들 셋다 장가 못가는 이유가 있음2222

  • 110. 결정사가
    '24.4.26 4:25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잘못했네...어쩜.
    남초현상이라더만 정말 그런가보네요.

  • 111. 결정사가
    '24.4.26 4:32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건 아셔야하는게..
    남자 나이 40 넘으면 여자들 다 도망가요.

  • 112. ...
    '24.4.26 4:50 AM (58.121.xxx.118)

    어떻게 셋다 결혼을 못했어요?
    인물이 영 아닌가...
    뭐가 문제인가...
    지금 남의집딸 나이 따질때가 아닌데요

  • 113. 저도
    '24.4.26 5:05 AM (174.7.xxx.60)

    한마디 보태자면 결정사에서 매칭해준 이유가 있을거에요.
    아드님이 학력 직업은 모두 좋지만 여자분경우에는 키나 외모등 다른부분이 좋을수 있구요. 어쩌다가 결혼매칭해주시는분 영상을 많이보고 있는데 자산은 본인명의로 된 현금, 부동산 위주로 보고 부모님은 노후 되어있나를 주로 보는것 같아요. 부모님자산이 30억이라도 부모님 노후에 써야하고 3형제이니 결정사에셔는 크게 플러스가 되는 요소는 아닐거 같아요. 여자분이 연하지만 그래도 노산이어서 걱정되시는거 같은데 그럼 나이대신 여자분 경제력등 다른부분을 포기하셔야 또 매칭을 해주고 그러더라구요.

  • 114. yikes
    '24.4.26 6:06 A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그 마음 이해해요.
    집에 데려오지 마시구요.
    시간을 끄싯면서 혼수를 과하게 요구하세요.
    거지들은 이 과정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 115. 힘을보여줘요
    '24.4.26 6:07 A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그 마음 이해해요.
    집에 데려오지 마시구요.
    시간을 끄시면서 혼수를 과하게 요구하세요.
    거지들은 이 과정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 116.
    '24.4.26 6:31 AM (188.88.xxx.59)

    미치셨나봐요..ㅎㅎㅎ 본인 아들 나이를 생각하셔야지.. 평생 끼고 사시든가요.

  • 117. ..
    '24.4.26 6:52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젠지..반대하려면 결정사 만나기전에 반대했어야지 정든담에 왜이러시는지? 재산30억 있어도 아들셋에 엄마 나누면 세금내고.인당 7억정도밖에 지원 못하는돈이고 나이차도 아드님 나이맞게 매칭됐고만요 대신 머리좋고 서울대에 공기업 매우 괜찮은데요 가만 계시다가 실컷 사귀어놓고 이러시는거 아니죠 반대할거면 만나기전이나 만나자마자 반대했어야지 님네도 뭐 그리 큰재산 있는집도 아니구만요

  • 118. ..
    '24.4.26 6:55 AM (61.254.xxx.115)

    님아들도 그나이된거보면 외모 배나오고 키작고 아저씨같죠? 42살에.결혼한다고해도 반대하는 엄마가 있네요 여태도 그러니 못갔지

  • 119. ..
    '24.4.26 6:56 AM (61.254.xxx.115)

    게다가 아들 셋다 모두 못갔다니 시모자리 장난 아닐것 같습니다 다 이런식으로 파토냈을거 같아서 요

  • 120. wii
    '24.4.26 7:10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여자가 더 어리면 공기업 대신 중소기업이나 안정되지 않은 직장일 텐데 그건 괜찮으세요?
    변호사라고 해도 연봉 많이 주는 큰 로펌이면 여기 적으셨을 거고, 중소 로펌이나 개인사무실은 생각보다 수입이 많지 않아요. 그거 아시니까 본인들 자산 이야기하신 거잖아요. 아드님 나이 42에 이렇다 할 자산은 없는 거고요. 공무원에 연금나오는 부모님에 본인 공기업이면 크게 기울지 않는다고 봅니다.

  • 121. 아가씨가
    '24.4.26 7:22 AM (211.245.xxx.160)

    어리고 예쁘고 직업 좋고 집안 좋으면 아드님이 나이가 너무 많아 싫다고 했을 수 있어요.
    저도 나이 40에 결혼 했는데 외모 상이었고 (이제 과거형 ㅠ)직업은 비정규직이었지만 집안 좋고 학벌 좋고 강남 아파트 있고 임대세 받는 중인데 결정사 통해 대기업 남편이랑 결혼했어요.
    집해오고 다달이 수입 있지만 전문직 만나기에는 확실한 제 직업이 없고 또 제 나이가 넘 많더라고요.
    그래도 아이 낳고 그 아이 똑똑해서 영재 소리 듣고 살아요.
    여자분 외모 좋고 직업 확실하면 나쁠거 없을거 같아요.
    사돈이 공무원이었으면 손벌릴 일 없을거고요.
    아들 셋에 30억... 글쎄요.

  • 122. ..
    '24.4.26 7:46 AM (223.38.xxx.87)

    아는 집 남자가 41~42살? 결혼할 여자도 그또래인가 ?두 살 더 많나?
    신혼집이 17억이니 둘 다 없는 집은 아니고
    그 집도 명문대나오고
    그래도 시아버지가 자식 며느리에겐티는 안내도 손주 못 낳을 거 같아아쉬워 하더라구요 그렇다해도 평생 혼자 사는 거 보다
    지금이라도 짝 찾은 게 어딘가 싶어요

  • 123. 아들셋이
    '24.4.26 8:15 AM (111.99.xxx.59)

    다 결혼 못 한 이유가 뭘까요

  • 124.
    '24.4.26 8:19 AM (218.48.xxx.88)

    아들 좌지우지 할 수 있으면 말리시고요. 아들 뜻 반대 못하신다면 며느리 미워해서 좋을게 없어요. 아들과 사이만 멀어지고, 며느리 앙금 쌓여서 자주 볼 수 없게 됩니다.

  • 125. ....
    '24.4.26 8:28 AM (42.82.xxx.254)

    아까우면 결혼 결사 반대하세요...
    이미 늦은 결혼 직업 탄탄하니 혼자 사는데는 문제없겠네요...

  • 126. ㅎㅎㅎㅎ
    '24.4.26 8:31 A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우리 어머니인줄.
    32 동갑에 인사드리러 갔더니
    26살쯤 된 약사, 교사 며느리 원했다고 ㅡㅡ;;;;

  • 127. ..
    '24.4.26 8:44 AM (118.235.xxx.173)

    진작에 예쁘고 어린여자 많이 소개해 주시지 이제와서..

  • 128. 봄날처럼
    '24.4.26 8:45 AM (116.43.xxx.102)

    아들들이 어머니때문에 결혼 안하는듯

  • 129. hj
    '24.4.26 8:47 AM (221.167.xxx.251)

    뭣이 중헌지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
    아들 셋 끼고 살며 나중에 땅치고 후회말고 간다고 할때 보내세요. 여자도 그정도면 훌륭합니다.

  • 130. 선플
    '24.4.26 8:48 AM (182.226.xxx.161)

    결정사면 미리 말을 해야죠 조건이 이렇다고..걍 결혼시키지마요. 간단한걸 뭘 고민해요. 나는 너보다 좋은 며느리감 원한다 결혼반대! 하시면 되는걸..

  • 131. ..............
    '24.4.26 8:53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친구
    아들이 데리고 오는 여자마다 이유 대면서 반대 (아직 너무 이르다. 코가 별로 맘에 안든다)
    결국 그 아들 지금 혼자 살아요. 40대 후반
    엄마 친구들은 다 손자손녀 얘기하는데 그 분은 강아지 얘기하고 있어요
    그 아들은 그냥 결혼 안하고 살거라 했다네요

  • 132. ㅇㅇ
    '24.4.26 8:58 AM (119.18.xxx.212)

    그정도면 괜찮아요 부모님 노후대비 넉넉하고 전문직 동생 30대 중반일때 한살 어리고 백수인 여자가 들러붙어 결국 결혼했는데 집안 온갖 분란 다 만들어요

    심지어 공부도 못했고 얼굴도 못생겼어요 저희 아빠가 얼굴만 예뻐도 귀엽다했을텐데 어휴 그래도 그때 결혼 안하고 혼기넘긴거보다 낫지않냐 저희 가족들 그래요

    그 나이면 지금 시기 넘기면 결혼 못해요 그냥 예쁘다 귀엽다하세요

  • 133. ..
    '24.4.26 8:59 AM (61.254.xxx.115)

    솔직히 나이어리고 이쁘고 집잘살고 학벌직업좋은 이삼십대초반이 41살 남자를 왜만나요. 님이 생각하는 어린여자는 님네 아들이랑 안합니다. 그렇다고 또 돈 좀 가져올수 있는 이름도 못들어본 외국학교나 저지방대 나온여자는 또 학벌 딸린다고 님 반대할거죠? 이리저리 따지면 못하더라구요

  • 134. ..
    '24.4.26 9:03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님도 스카이 보내봤으니 알텐데요 서울대 정도 나오려면 본인의 머리나 성실성 근면 끈기등 돈으로 바꿀수없는 장점이 있다는것 정도는요 돈을 바랬음 우리는 학벌 안볼테니 돈있는집안으로 해달라고 처음부터 얘기했어야죠 학벌나이 다 맞춰서 매칭해준거 맞는데 이제와서 돈이없다니요 솔직히 남자들은 해올수있는 돈이나 직업보다 외모 많이봅니다 아들들 취향은 아시는지?

  • 135. ㅇㅇ
    '24.4.26 9:05 AM (119.18.xxx.212)

    주변 지인들이 좋은 조건 여자들 소개 많이해줬는데도 동생이 다 마다하고 자기한테 지극정성으로 잘하는거에 넋나가 저런 결혼한건데 님네 조건보다 훨씬 차이나는데도 그냥 본인이 한다니 군말 안하고 시켰어요

    40 전후 아들 셋이 다 결혼 안하고 있는거 외부에서 보기에 님 성격이 이상하거나 기타등등 결격사유예요 지금 글에 쓴 조건 정도면 아가씨 조건 괜찮아보이고 무엇보다 본인들이 좋다면 감사한거예요

  • 136. ..
    '24.4.26 9:06 AM (61.254.xxx.115)

    님한테야 30억이지 그거 꼴랑 집한채값인데 그아들 다줄것도 아니고 노후에 쓸돈정도 되고 아들들 나눠줘봤자 6억꼴이잖음.님네 아플때 병원다니고 요양원 생각하고 쓸거생각함 말이죠 솔직히 아들셋 있어 나눠야하는데

  • 137. less
    '24.4.26 9:07 AM (182.217.xxx.206)

    첫째 셋째 장가안갔다는거 보니..
    이유를 알거 같기도.

    저정도면. 괜찮은데 뭐가 맘에 안드신다는건지 이해불가네욯.ㅎㅎㅎ

  • 138. ..
    '24.4.26 9:08 AM (61.254.xxx.115)

    아들셋이 다 결혼 못한건 너무 따지는 원글님 때문으로 보이네요

  • 139. 나무
    '24.4.26 9:13 AM (147.6.xxx.21)

    원글님 아들이 스카이 출신 변호사니까 뭐 엄청난 줄 아시나보네요.ㅎㅎㅎㅎㅎ

    인서울 출신에 공기업 다니는 여성분이면 변호사 못지 않아요..
    안정된 수입을 정년까지 충분히 보상받고 다닐 수 있는 직장이 몇개나 되는데요..
    게다가 아드님보다 두살 어린데 왜요?
    나이가 많다면 원글님은 30초를 원하셨나봐요.ㅎㅎㅎㅎ
    좀 웃고 가실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본인재산 30억은 깔고앉은 집에다가 뭐 현금정도 약간일텐데..
    공무원 퇴직한 사람은 지방에 큰 재산 없어도 연금으로 충분히 살만하구요.

    원글님 욕심이 과하시네요.ㅎㅎㅎㅎㅎ

  • 140. ..
    '24.4.26 9:13 AM (61.254.xxx.115)

    여자네는 공무원퇴직이니 연금나올테니 먹여살릴걱정 안해도되고 님이 돈이 중요하다면 깔끔하게 집에 돈은 있는데 학벌직업 떨어지는 여자로 매칭해달라고 하면 해줄겁니다 그런소리 안하셨잖아요. 님은 골고루 다갖춘 사람을 원하는데 그런 집안에선 님네도 자산 많은것도 아니고 아들 나이도 많아서 나이어리고 돈많은집안 아가씨랑은 매칭 안시켜줘요

  • 141. 그냥..
    '24.4.26 9:15 AM (218.38.xxx.148)

    반대 확실하게 하시고 아들들 데리고 꿈 꾸시면서 행복하게 사시는 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 142. ..
    '24.4.26 9:16 AM (223.38.xxx.234)

    비슷한 조건으로 보입니다.
    시모 때문에 고부갈등 있겠어요.

  • 143. ..
    '24.4.26 9:26 AM (61.254.xxx.115)

    요즘 변호사 회사원이랑 동급으로 보는데 결혼시 님이 지원을 많이 해줄것같지도 않은데 따지는게 너무 많아요 그정도면 결정사에서 너무 매칭 잘해준거같은데요 님이생각하는 돈많은집 어린여자는 님아들이랑 절대 안만나요 사람이 매력있음 42살까지 여자들이 내버려두질 않거든요

  • 144. 혹부리할마씨
    '24.4.26 9:27 A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1. 순수 현금 30억인가요? 집만 30억인가요?

    2. 아들 셋, 30억으로 얼마나 지원해줄려고…?

    3. 여자 공기업에 그 부모님 연금 타는 공무원 퇴직자이면
    30억 자산(진짜 궁금, 부동산만 30억 이런 건 아니죠?)보다 나음. 길게 보슈

    장가 안(못) 간 혹들이 셋씩이나 딸렸는데, 아들들 나이 들수록
    외며느리 자리 쉽게 볼 수 없을 것 같은데요.

  • 145. ..
    '24.4.26 9:28 A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아들 키랑 외모 성격은 어떤데요? 님이 하도 객관적으로 보질 못하니 써주시면 우리가 판단해드리지요

  • 146. 엄마가
    '24.4.26 9:36 AM (211.168.xxx.61)

    아들 나이에 비해 욕심이 과하신듯요..
    한참 어린 며느리감 얻으려고 하시는데
    나이 어리면 세대 차이 나서 아들이 몸고생,맘고생해요
    지금 사귀는 아가씨는 2살 차이라 공감도가 높을거 같은데
    시어머니 자리가 별로라 내 조카 같으면 결혼 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 147. 이 아줌니
    '24.4.26 9:43 AM (121.168.xxx.177)

    답없네..임자있을때 보내세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지가 맘에 안들면 어쩔껀데..
    결혼은 한번 못가면 또 인연찾아오기 힘듭니다.

  • 148. 그러게요
    '24.4.26 9:5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나이먹은 남자는
    결혼상대는 젊은여자를 찾던데

    며느리될 사람이라는걸 보면
    둘째마음은 이미 정해진거 같으니 고민은 그만 ..

    첫째 셋째가 아직 장가를 안간것도 며느리감이 혹시 맘에 안들어서 ?

  • 149. 음음
    '24.4.26 9:57 AM (116.42.xxx.70)

    욕심부리다가 괜히 사기꾼 만나지 마시고
    평균 둘째들은 사람보는 안목있으니 믿으세요.

    변호사는 법을 다루는 직업이에요.
    상대가족이 공무원쪽이면 정직할 확률이 높아서
    정서적으로 편안해야 일도 잘할껍니다.

  • 150. ....
    '24.4.26 10:12 AM (121.137.xxx.59)

    아마 아드님 스카이 합격하고 변호사 되셨을 때 너무 기쁘고 큰 기대 하셨을텐데, 쉽지 않으실거에요. 지금은 나이도 있고 변호사가 흔한 세상이고.

    며느리 될 사람이 성품이 괜찮으시면 그냥 진행하세요. 제 친구가 전문직이지만 평범이하 집안의 둘째 아들이에요. 같은 전문직 선배 딸한테 장가들었어요. 처가 재산이 훨씬 많았는데, 제 친구는 열심히 일하고 장인장모님과 딸부부 합심해서 재정 계획 세워 가정 잘 꾸러나가요.

    며느리 될 분이 현실적이고 허영 없는 성격에 사회성이 괜찮으면 오히려 좋을 수도 있어요. 공기업에서 꾸준히 맞벌이 하고 가족들 잘 챙기면 괜찮을거에요.

  • 151. 아우
    '24.4.26 10:18 AM (175.209.xxx.48)

    싫을만하네요ㅠ

  • 152. ..
    '24.4.26 10:36 AM (221.162.xxx.205)

    전문직이고 뭐고 40넘으면 내려놔야해요
    그나이에 뭘 가임기를 따집니까
    나이따지는게 가임기때문이잖아요
    여자들이 질색팔색하는게 남자 직업좋다고 나이많이 남자 붙이는거래요
    남자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여자도 나이많은 남자 싫어해요

  • 153. 주작이아니라면
    '24.4.26 10:44 AM (117.110.xxx.203)

    조금

    이해가 가네요

  • 154. 변호사
    '24.4.26 10:51 AM (211.46.xxx.213)

    요즘 로스쿨 출신 변호사는 우리때 사시와 달라서 오히려 공기업보다 인기가 없기도 해요. 직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떨어진다고 보기 어려워요. 젊은 여자들이 월급쟁이 변호사보다 수입 많은 대기업이나 공기업을 더 선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아들만 3명인가본데.. 그럼 30억 나누어봤자 얼마나 지원 가능하신지.
    일단 여자네 부모님이 평생 연금이 보장되었으니 노후보장 확실.
    아들 셋 나누어주고 나머지 집 깔고 앉아 있다면 어쩌면 평생 연금보다 낫다고 할 수도 없는 듯. 조건은 그렇다고요.

  • 155. ㅋㅋ
    '24.4.26 11:06 AM (117.111.xxx.238)

    sky 나오고 친정이 강남 50억 아파트 깔고 앉은 사람인데

    원글 정신차리세요. 사시 아니고 로스쿨 출신 변호사에 대한 급은 낮아요. 여자 공기업이면 같은 레벨임. 그리고 아들 셋에 30억 뿐인데 무슨 ㅋㅋㅋ 본인 아들도 40살 넘었는데 여자 나이 트집이라니

  • 156. 휴..,
    '24.4.26 11:08 AM (1.242.xxx.149)

    아들 가지고 장사하세요?
    남는 장산가 밑지는 장산가 주판알 튕기시는건가요?
    결혼을 조건만으로 보지마시고
    사람됨됨이가 어떤지 부모는 어떤 성품을 가진 사람들인지
    그런걸 살피시는게 어떨까요?
    인생 생각보다 길어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기지만
    대화가 통하는 배우자 만나 맘편히 한평생 사는게 진짜 복이지요
    제가 부모라면 아들에게 잘 사귀어보고 서로 잘 맞는지가
    중요하다고 조언하겠어요

  • 157. 00
    '24.4.26 11:10 AM (211.114.xxx.126)

    사촌 동생도 좋은 조건의 여성인데 남자 배우자 찾을때 동갑이나 연하 찾더라구요~
    다 같은 맘입니다.

  • 158. ..
    '24.4.26 11:18 AM (223.62.xxx.139)

    내가 노인네랑 결혼했다고 며느라도 그러란 법은 없어요..
    너무 억울해 마세요

  • 159. ...
    '24.4.26 11:18 AM (125.128.xxx.132)

    난 또 무슨 여자 쪽이 집안 가장에 형제 많고 부모 부양해야 하는 등등의 조건인 줄 알았는데 그냥 '나이' 하나가 마음에 안 드시는 거네요ㅋㅋㅋㅋ 인서울 대학 나와서 공기업 다니고 아버지 공무원 하다 퇴직했으면 연금도 어느 정도 받겠다 여자 쪽 전혀 나쁜 조건이 아닌데 글쓴님 눈에 아드님이 너무 잘나고 귀해서 마음에 안 차시나 봅니다.

  • 160. 아니
    '24.4.26 11:46 AM (121.187.xxx.252)

    어디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조건이 있는지 저는 못 찾았어요~
    오히려 좋은 조건 아닌가요. 흠 잡을 데 없는 집안에 공기업 다닌다니 성실성까지 갖춘 아가씨네요.

  • 161. ....
    '24.4.26 11:50 AM (211.218.xxx.194)

    아가씨가 미모가 뛰어난가 보네요.
    사실 성실하고 이쁜 아가씨면 결혼정보회사 에 40살에 가입하고 있을거 같지도 않은데
    결혼생각이 늦게 들었나봅니다.
    남자 나이 42이면 많지만,
    35세 이하 만날려면 힘들지,
    40세 여자 만날려면 뛰어난 조건이죠.

    40세 여자가 2살많은 총각 만나기가 더 어려웁고요.

  • 162. 아구구
    '24.4.26 12:03 PM (222.235.xxx.92)

    42살에 스카이출신 변호사인데 여태 미혼이면
    외모가.... 어떨지 알것같...
    나이어린 여자 국제결혼 추천드려요

  • 163. 으잉
    '24.4.26 12:08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친정 강남아파트라는 말은 원글에 없는데 댓글에 써있네요?

    근데 여기 가스라이팅 심하네요..ㅎㅎㅎ
    솔직히 결혼정보회사에서 40살 여자 잘 안쳐주는데, 어찌 매칭이 되었는지도 신기합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아쉬운 건 당연한 거 같고
    여자쪽에서는 막차시간에 땡잡았다 싶을거 같은데요.
    물론 남녀 얼굴을 봐야 확실해지겠지만요..

  • 164. ??
    '24.4.26 12:10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친정 강남아파트라는 말은 원글에 없는데 댓글이 어찌알고 써요?

    그나저나 여기 댓글들 가스라이팅 심하네요..ㅎㅎㅎ
    남자 후려치기 여자 올려치기.
    하긴 예전에는 여자가 많이 후려침 당하긴 했죠.
    그래도
    솔직히 결혼정보회사에서 40살 여자 잘 안쳐주는데, 어찌 매칭이 되었는지도 신기합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아쉬운 건 당연한 거 같고
    여자쪽에서는 막차시간에 땡잡았다 싶을거 같은데요.
    물론 남녀 외모를 봐야 확실해지겠지만요..

  • 165. ....
    '24.4.26 12:12 PM (106.101.xxx.224)

    예전엔 사무장이 영업 다 해서 일 물어왔었는데
    지금은 변호사가 직접 블로그 작업하며 홍보하더만요
    공기업이 낫지

  • 166. ....
    '24.4.26 12:14 PM (106.101.xxx.224)

    님 살만큼 산다면서요
    변호사아들이라고
    사돈댁 덕보고 살 꿈꾸고 있었어요?
    마음에 안들면 안든다 직접이야기 하세요

  • 167. 가스라이팅
    '24.4.26 12:32 PM (180.70.xxx.154)

    여기 댓글들 가스라이팅 심하네요..ㅎㅎㅎ
    남자 후려치기 여자 올려치기.
    아무래도 나이 많은 미혼들 본인이거나 나이많은 미혼딸 가진 사람들이 더욱 그러겠죠?

    솔직히 결혼정보회사에서 40살 여자 잘 안쳐주는데, 어찌 매칭이 되었는지도 신기합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아쉬운 건 당연한 거 같고
    여자쪽에서는 막차시간에 땡잡았다 싶을거 같은데요.
    물론 남녀 외모를 봐야 확실해지겠지만요..

  • 168. ...
    '24.4.26 12:45 PM (106.101.xxx.148)

    그러다 한명도 못보내요 저희시댁이 그러다 한명겨우 저한테 보냈어요 저도 후회중이긴하지만...

  • 169. ...
    '24.4.26 12:57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조건이 마음에 안드시는거네요
    조건 맞게 고르고 싶었으면 서둘렀어야 했는데
    힘들듯
    마음에 안들면 안보고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 170. ..
    '24.4.26 1:07 PM (61.254.xxx.115)

    욕심이 과하신듯해요 나아는집 시부가 의사에 아들들 다 의사.근데 망해서 재산은 없음.의사아들들 다 이십대에 결혼시킬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 하나만 봤어요 서울에 삼십평대 아파트 사올여자. 그거 하나만봄.며느리들 다 이름도없는대학에 무직임. 나이 마흔이어도 여자가 미인이니 매칭됐겠죠.나이어린 능력녀가 42살 남자 만나진않음.

  • 171. ..
    '24.4.26 1:13 PM (61.254.xxx.115)

    어린여자 찾음 능력없는거 감안해야되고 이여자는 그래도 직장이 탄탄하잖아요 엄청 쳐지는조건은 아닌것같은데 만나나보고 사람이 맘에 안들면 반대해야지.만나보지도 않고 따지는건 좀 그래요 본인이나 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걸 미리 오픈했어야죠 키가 중요하면 키를 얘기하고, 부모님 직업이나 가져올 돈이 중요하면 그걸 언급했어야지 암말 안하고 사귀다가 이러는건 어머니 잘못임.

  • 172.
    '24.4.26 1:15 PM (106.102.xxx.59)

    자작나무 타는 소리가 들린다 주작주작

  • 173. 아니
    '24.4.26 1:37 PM (220.117.xxx.35)

    아들 셋이면 30억
    증여세 빼면 줄게 얼마 없는데
    그 나이에 결혼 상대 찾은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말이 되나요

  • 174. ....
    '24.4.26 1:43 PM (1.241.xxx.216)

    며느리 될 사람이라니 이미 아들은 결혼생각이 있네요
    뭐 말리시던지 싫은 티 내시면 그 아들과 거리되고 사시면 되는거고요
    아들 생각 존중해서 잘 맞아주시면 서로 기본은 하면서 사는 것이고요
    42살 노총각인데 나머지 장가 안간 아들이 둘이나 더 있는 집안에 시집 가는 것도 사실 부담이에요

  • 175. 잠수
    '24.4.26 1:46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인터넷이 안되까~
    댓글이 읍네

  • 176. 이해는가요
    '24.4.26 1:56 PM (69.23.xxx.138)

    원글님이 익게이니 이렇게 말씀하시는거 이해는 가요. 저라도 뭐....그런 마음 들 수 있을것 같아요. 근데 진짜 다 가진 배우자는 쉽지 않아요. 공기업 다니면 정년도 보장되고 연봉도 적지 않아서 집안 적당히 살고 직장 변변치 않은 여자보단 낫죠. 앞으로 20년 더 직장생활 한다고 가정하면 얼추 20억 가까이 벌어오는거에요. 너무 속물같지만...돈 계산하면 그렇다는거죠. 집안 적당히 살아도 친정에서 20억 떼어주는 집 별로 없습니다. 그정도면 하나라도(직장) 좋으니 감사히 생각해도 될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 177. ..
    '24.4.26 2:04 PM (1.242.xxx.150)

    아들 나이가 더 많구만 왜 며느리 나이탓을..애 낳을라고 결혼 하나요

  • 178. 원글님
    '24.4.26 2:15 PM (151.177.xxx.53)

    남자쪽도 40넘어 초반 이잖수.
    아무리 스카이변호고뭐고해도
    40대초반이 30대 중후반찾는것도 미친거지.
    요즘처럼 결정사 남초현상 인데요.

    내가 보기엔 둘 다 또이또이 에요. 그러니 결정사에서도 매칭 시켜줬죠.
    만일 저런 여자 어떻다고하면 여자 직업이던 집안이던 확 낮춰서 봐야할거에요.
    진짜로 여자 나이만 봐야한다고요.

  • 179. 내비도
    '24.4.26 2:39 PM (220.120.xxx.234)

    우리나라.
    병이 깊었다.

  • 180. ..
    '24.4.26 2:42 PM (114.207.xxx.188)

    글 써논거보니 30살 언저리쯤 집에 돈도 좀있고 부모직업도 좋은 그런여자 원하나본데 그런여자가 미쳤다고 42살이나 된 아저씨를 만나나요?ㅋ
    요즘은 여자도 조건좋으면 연하도 충분히 만날수 있는데?
    결혼업체 사람들 반전문가인데 그사람들이 둘 매칭해줬을땐 그집아들 조건이 딱 그만큼이라는거임
    아들셋 앞으로도 결혼은 어려워보이네 재고따지다 눈깜짝하면 어느새 셋다 오십줄 순식간

  • 181. 하하
    '24.4.26 2:57 PM (113.61.xxx.52)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요, 결혼정보회사는 그걸로 장사하는 사람들이에요. 여기서 아무리 말해봤자 거기서 보는 게 제일 객관적이죠. 그게 밥벌이인데요. 그냥 원글님 아드님과 그 여자분이 딱 맞는 점수인 거에요. 그 이유는 제3자 눈으로 아드님을 보셔야 알게 되시겠지만요.

  • 182. .....
    '24.4.26 2:57 PM (175.201.xxx.174)

    저는 좀 이해가 가요
    아들 변호사로 잘 키웠잖아요
    그럼 가임기에 무난한 며느리 보고싶은 마음
    인지상정 아닌가요
    남자 그 정도 능력에 30중반 여자도 가능할거같아요

  • 183. 나이
    '24.4.26 3:09 PM (106.101.xxx.139) - 삭제된댓글

    남자40이랑 여자40은 결혼시장에서 굉장히 큰차이예요.
    동급으로 생각하네ㅎㅎ
    여자는 가임기지나면 여성으로서의 가치는 끝이라고보면됩니다.아니라고 부들부들거려도 이게 팩트인걸 어쩌겠어요.

  • 184. 106님...
    '24.4.26 3:18 PM (151.177.xxx.53)

    남자고 여자고 40넘으면 큰 하자 맞아요.
    굉장히 큰차이 없어요.

  • 185. ...
    '24.4.26 3:26 PM (118.128.xxx.247)

    그정도 나이면 결혼한다면 두손들고 환영 아닌가요?
    이상한 여자 데려온것도 아니고...
    욕심부리다가 혼자서 늙어가는 초라한 아들 보기
    싫으면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여자 지인이면 결혼 말리고 싶네요.

  • 186. ..
    '24.4.26 3:28 PM (61.254.xxx.115)

    결정사는 그일만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임.35세쯤에 능력있고 집안 재산있음 42세남자 여자쪽도 안만나려고 해요 그러니 그렇게 매칭해주죠

  • 187. ..
    '24.4.26 3:33 PM (61.254.xxx.115)

    제가 여자쪽이면 말려요 시모 욕심많고 미혼 시아주버님에 시동생까지. 큰며느리 노릇해야되고 첫며느리면 기대나 간섭도 많고 실망도 많은데 부담스런집임

  • 188. 여자올려치기
    '24.4.26 3:35 PM (222.106.xxx.81)

    여자 올려치기가 다들 심하긴 하네요 ㅋㅋ
    여기서 나이 많다고 하는 거는 40이라 많다고 하는 거지 30대 초반 원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대략 37~8 정도 원할 듯. 여자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은 차이가 크죠.

  • 189. ..
    '24.4.26 3:39 PM (61.254.xxx.115)

    아니.나이많은거 싫고 여자집 재산 있는거 원했음 결정사 가입할때 처음부터 얘기했어야죠.그럼 학벌 직업 떨어지더라도 조건에 맞춰줬을거임.근데 이엄마는 그렇게 해줬음 또 우리아들 스카이인데 듣보잡 대학나온여자 해줬냐 능력없는여자를 소개했냐 또 그럴사람임.

  • 190. ..
    '24.4.26 3:42 PM (61.254.xxx.115)

    원글님은 우리아들 나이빼고 다 갖췄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골고루 다 갖춘여자는 42세 남자 소개받진 않거든요..뭐 엄청 크게 쳐져보이지도 않는구만요

  • 191. ...
    '24.4.26 3:52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나이 어리고 직장 재산 비슷하면
    님아들을 그집에서 싫어합니다

  • 192.
    '24.4.26 4:05 PM (42.27.xxx.209) - 삭제된댓글

    아직ㅈ덜 급한가보네요
    30억 크다면 크지만 그보다 더 많은 집도 많아서
    상대 집안도 자가면 안맞는 짝은 아니셔요

  • 193. 여자올려치기님
    '24.4.26 4:06 PM (151.177.xxx.53)

    다 갖춘 공기업 37~8세녀들은요. 동갑이나 연하 노립니다.
    아무리 연고출신 변호라고해도 40세이상 취급 안한다고요.!
    그나마 39~40세이니 40세 넘은 초반 남자 만나준거고요!

  • 194.
    '24.4.26 4:08 PM (42.27.xxx.209)

    아직ㅈ덜 급한가보네요
    30억 크다면 크지만 그보다 더 많은 집도 많아서
    상대 집안도 우짜든 자가면 안맞는 짝은 아니셔요
    결정사에서 터무니없는 조합인지 상담 받아보면 알겠죠

  • 195. 현실파악
    '24.4.26 4:50 PM (185.220.xxx.246)

    현실적으로 35살 정도 되고 어느 정도 갖춘 아가씨는
    42살 소개해 준다고 하면 펄펄 뛰고요.

    37~38정도 되어도 남자가 마흔 넘었다고 하면 싫어하고
    대신 집안(노후 안됨), 외모, 학벌, 직업 중에 하나 이상
    모자르면 가능성 있는데 이건 괜찮으시겠어요?

    요즘 여자 37~38이나 40이나 임신 가능성은 비슷해요.
    개인 건강상태에 따라 오히려 40은 넘은 신혼은 임신하고
    더 어린 신부가 임신 못 하는 거 많이 봤어요.

  • 196. 둘이
    '24.4.26 5:47 PM (115.21.xxx.164)

    좋다잖아요. 결혼하겠다잖아요. 그게 요즘 없어요. 결혼하겠다도 없고 결혼한다해도 애낳고 살겠다도 모르는 거예요. 에휴 진짜 어떡하면 좋아

  • 197. .......
    '24.4.26 5:57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며느리 될 분이 빨리 현실 파악하고 그만뒀으면..
    글쓴이 시모 노릇 장난 아닐듯 ㅉㅉㅉ

    이분 결혼 파토 내고 아들과 절연 하던지
    아님 결혼 후 이혼 시킬듯 함
    결국 세형제는 다 그렇게 싱글로

  • 198. ..
    '24.4.26 6:03 PM (175.223.xxx.121)

    요즘 남자보다 능력있는 여자들의 비혼 선언이 더 많아요 아들이나 딸이나 결혼하겠다 하는것도 고마울일임.

  • 199. 죄송한데
    '24.4.26 6:10 PM (1.245.xxx.23)

    님 아들이 색시감 여성이랑 수준이 별다를거 없어요... ^^;; 비슷하게 매칭된거에요... 사시도 아니고 로스쿨가지고 뭘 유세이신지요.. 83이면 우리 남편이랑 동갑이라... 우린 12년차 부부이고요, 총각 남편친구들 비교해보니 내세울거 없으세요...솔직히 요새 변호사가 영업뛰는 직업이지 옛날처럼 그런가요.객관화된 시각을 갖추세요....

  • 200. 엄마욕심 내려놔요
    '24.4.26 6:12 PM (222.109.xxx.42)

    참 잘난 아들이네요.
    그런데 엄마가 욕심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아들들이 결혼은 생각 안하나 봅니다.
    엄마같은 여자랑 살까봐....
    ->이건 우리 시누이 경우 입니다.

    아들 3형제 큰아들-건설회사 임원
    2째아들 대기업 과장
    3째아들 의사

    큰아들 자기 엄마 아니까 결혼 안한다고 합니다.
    2째 결혼하여 지방 발령나가 엄마랑 3시간 거리 떨어져 살아요.
    3째 아들-며느리는 아들이랑 함께여야만 시댁 동행.

    그냥 만족스럽지 못해도 2째 아들이 좋다면 결혼시키세요.
    그나마 둘째니까 결혼한다고 나서는거에요.
    반대하면 세월만 더 길어져요.
    사돈댁에 보태줄 일도 없고 자기들 앞길은 그냥저냥 살아갈듯 합니다.

    사람 사는것 별것 없어요.
    둘째 결혼해서 아이라도 하나 빨리 낳으면 그게 더 성공이에요.
    아이 있는게 집 안에 해가 뜨고 웃음이 생기고 복이 들어오는거에요.

    좀 부족해도 나이 40된 아들에 그나마 2살 터울 아래 여자가 다행이지요.
    돈 많은 연상여자 온것 보다 훨씬 나아요.

  • 201. ....
    '24.4.26 6:25 PM (119.69.xxx.70)

    본인이 마음에 든다고 여자친구라고 하면서 델고 온거잖아요
    3형제 있는 집에서 그정도로 경제적인 차이가 나면 얼마나 난다고 ...
    손주 욕심있으시면
    여자가 안한다 하기 전에 얼른 결혼시키세요

  • 202. ㅇㅇ
    '24.4.26 6:35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근데 다른 집들도 비슷한 사연이 많더라고요
    시동생 초혼에 의사인데 애 있는 이혼녀랑 결혼했어요
    시어머니는 앓아 누으셨지만
    시동생은 시어머니 안 보고 살아요
    마음에 안 들어도 겉으로 티를 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203. ...
    '24.4.26 7:17 PM (115.92.xxx.120) - 삭제된댓글

    웬만하면 아들 편 드는 스타일인데 이건 도무지 공감이 안 되는 내용이네요. 아니 83아들이 85아들 만난다는데 뭐가 나이가 많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마음에 안 드는 이유가 그냥 본인 기준에서 본인보다 못하다라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안 드는 거죠? ㅉㅉ 다들 곧 늙어요. 늙으면 다 똑같습니다

  • 204. ...
    '24.4.26 7:18 PM (115.92.xxx.120) - 삭제된댓글

    만하면 아들 편 드는 스타일인데 이건 도무지 공감이 안 되는 내용이네요. 아니 83아들이 85여자 만난다는데 뭐가 나이가 많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마음에 안 드는 이유가 그냥 본인 기준에서 여자쪽이 본인보다 못하다라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안 드는 거죠? ㅉㅉ
    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이예요.
    다들 곧 늙어요. 늙으면 다 똑같습니다
    인성에 문제 있는것도 아닌데. 별

  • 205. ㅇㅇ
    '24.4.26 7:46 PM (220.79.xxx.115)

    83이면 40 초반 아닌가요? 에고.. 첫째, 셋쨰도 못갔으면.. 40 넘어서 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 거 아닌가요..남자들 그 나이 넘으면 장가 못가요. 남자들도 대머리 되고.. 배 나오고 여자들이 안좋아합니다. 죄송한데 스카이, 변호사인데 그 나이까지 남아 있는 이유는.. 성격이든 외모이든 있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로스쿨 변호사 요즘안쳐줍니다. 결정사 매칭은 정말 자본주의에 맞게 매칭 해요. 등급 비슷 하니 맞춰준겁니다. 저는 여성분 스펙보다 별로인데... 전문직 강남 돈 많은 남자분들 많이 나왔어요.. 흠.. 왜 나한테 나왔을까 했는데.. 흠.. 이유가 있었어요.. 키가 작던지.. 외모가 호감형이 아니던지.. 남자도 45 넘어사면 곧 50 바로보고 장가 못갑니다. 그리고 결혼 하는 여성분이.. 첫쨰 형님, 셋째 동생분 결혼 안하신거 싫어할 수도 있어요. 좀 생각을 넓게 마음을 넓게 갖어 보시는게 어떨까요..2살 연하가 나이가 많다니요. 제 친구들 4살 차이로 남편이 나이 많은데도 싫어해요. 소개팅 때 안나갔어요

  • 206.
    '24.4.26 8:10 PM (59.10.xxx.133)

    아들이 얼굴이 별로고 여자가 이쁜 경우일 거 같아요
    결정사도 뒤로 갈수록 별로인 조건으로 매칭해줘요
    새로운 결정사에 다시 등록해 보세요

  • 207. ㅇㅇ
    '24.4.26 8:18 PM (211.234.xxx.178)

    30억 총자산에 아들3명이면
    딱 견적 나오지 않나요
    집팔아서 아들 장가보내얄텐데
    30억 씩 주는거람 모를까...

  • 208. ..
    '24.4.26 8:42 PM (124.53.xxx.39)

    남자 키 170 안 넘으면 글쎄요..?

  • 209. ....
    '24.4.26 9:50 PM (1.241.xxx.216)

    요즘은 나이 있는 여자들도 연하남이랑 많이들 결혼하는 시대네요
    시가 30억 말고 신랑될 사람이 30억은 있어야 원하는 어리고 능력있는 여자 만날듯요
    남자가 준수하다는 가정하에

  • 210.
    '24.4.26 10:16 PM (115.41.xxx.53)

    며느리 마음에 안 드는건 이해가 가는데요
    그냥 한가지만 선택하세요
    변호사아들이 42살인데 첫째세째도 안 갔다는거 보니 이번 며느리 안보면 거의 30대후반~!40대 아들 3명 끌어안고 사시든지 며느리가 혹시 출산 못 하더라도 둘째라도 알꽁달꽁 위해주고 사는 거 보시든지 양자택일 하세요

  • 211. ㅇㅇ
    '24.4.27 12:07 AM (125.176.xxx.121)

    변호사 지인이 요즘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변호사가 영업까지 뛰어야 해서 여기저기

    모임 찾아다니느라 드는 비용도 만만찮고요.

    차라리 공기업 다니는 게 안정적이지요.

    42세까지 장가 못 간 걸 보니 변호사도 늦게

    된 듯... 아들이 모은 돈도 별로 없을 것 같고요.

    더군다나 시엄니 보니 아들 성격도 그닥일 듯.

  • 212. ..
    '24.4.27 11:14 AM (1.225.xxx.66)

    마음에 안 들 수도 있긴 하죠... 근데 결정사면 비슷하니 맞춰 준거 맞을 거예요. 다른 조건 많이 떨어져도 나이 어린거 원하심 그거 말씀하셨어야 할거 같고 더 어리고 비슷한 조건의 여자는 그 나이차 안 원하죠. 요새는 30후반 여자도 30후반 남자랑, 40초도 40초랑 결혼해요. 주변 실케이스고요. 월등한 조건 있음 뭐 하나 모자란 나이 어린 여자 볼 수도 있긴 하지만... 그보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왜 아들 셋인데 다 안 갔을까... 드문 일이에요. 경제적인 이유나 집안 우환 있는거 아닌데 그렇다면..

  • 213. ..
    '24.4.27 12:02 PM (175.223.xxx.159)

    스카이변호사인데 42살까지 못간거는 외모나 성격이.여성들한테 어필되지않다는 많이 떨어진다는소리에요 괜찮은남자들은 학교 다닐때부터 여자들이 가만두질 않고 채갑니다 요즘 여성들 외모 많이봅니다 팔다리 길고 후리후리하스타일들 좋아해요.대머리과는 옛날부터 인기없었고.

  • 214. ..
    '24.4.27 12:03 PM (175.223.xxx.159)

    게다라 아들셋 다 못갔나 하먼 어이쿠 시모될 사람 장난 아닌갑네.마이너스 요소 확실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969 미성년자가 코성형수술하겠다고 성형외과 가면 절차? 13 강남성형외과.. 18:35:26 1,055
1650968 쿠쿠정수기 해지 해보신분~~ 1 정수기 18:35:02 344
1650967 민주당에서 아예 법을 바꿔버리려고해요 26 우리의힘 18:34:03 2,167
1650966 하루에 햇반2개 사과3개 먹는데요 19 겨율 18:33:23 3,359
1650965 중앙대 면접 전날 숙소 대학근처 호텔? 분당 친정? 6 .. 18:33:13 616
1650964 화장실 슬리퍼 물때 덜 끼는것으로 추천해주세요 4 큰거 18:30:44 658
1650963 생대추가 물렁거리기 시작했는데요 1 18:30:44 172
1650962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아파트 점검신청하라는거요? 바닐 18:30:11 226
1650961 오세훈-명태균 카톡 메시지 나왔다 14 ........ 18:29:59 2,628
1650960 영화 제목이 생각 안나서 좌절중이에요ㅜㅜ 9 멘붕 18:24:44 1,254
1650959 중기부, 공식 유튜브 영상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 4 ㅇㅇ 18:21:35 445
1650958 남편 데릴러 가야겠죠? 7 ㅇㅇ 18:21:15 1,468
1650957 요즘엔 휴대폰 010 국번으로 광고전화가 오네요 2 ..... 18:20:34 388
1650956 우크라국민 52%가 영토 양보해도 평화 원한다네요 2 ㅇㅇ 18:13:34 1,134
1650955 전 왜이리 나가기가 싫을까요 ㅠ 28 ㅇㅇㅇ 18:11:52 3,476
1650954 “민주당 티내지 마라”... 野, 주말 집회 ‘파란색 옷’ 금지.. 16 ... 18:09:37 1,493
1650953 옥정동 유림 노르워이숲 경비 ㅂㅈㆍ짇 18:05:10 555
1650952 소나기 소녀 마지막 묘사가 5 ... 18:04:25 1,678
1650951 변비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이 사료 먹여 보세요 7 ㄴㅇ 18:04:24 352
1650950 신종 채용사기 유형, 화상면접 미끼로 앱 다운로드 1 조심하자 18:03:24 365
1650949 민주당 '이재명 변호사비' 지원 검토 48 권리당원 18:02:36 1,228
1650948 "여자니까 월급 더 적게"…차별기업 무더기 적.. 16 .. 18:01:40 1,318
1650947 큰옷 공짜로 줄이는 비법 7 . . 17:57:47 2,804
1650946 샤넬복숭아메베 비슷한 제품 아시나요 3 샤넬메베 17:54:48 861
1650945 11/21(목) 마감시황 나미옹 17:53:48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