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출사표를 낸 후보자들이 때아닌 '친명 선명성' 경쟁을 하는 가운데, 나경원 전 의원은 "국회의장을 무조건 다수당이 해야 하느냐,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22대 총선에서 5선 고지에 오른 나 전 의원은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회는 합의 정신이 가장 중요하다. 다수결보다 합의가 먼저"라며 "다수당이 늘 국회의장을 하는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425111202430
국회의장 하고 싶구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