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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황을 보면 볼수록 하이브가 비겁하게보이네요

조회수 : 4,787
작성일 : 2024-04-25 20:07:52

뭐 여기야, 민희진이 딱 씹기 좋은 캐릭터잖아요.

만능 키워드 쎄했네~ 까지 나왔으니. 끝

 

그 사람 개인에 대한 불호를 떠나서,

상황상 하이브랑 어도어 갈등 상황에서 

하이브가 힘으로 찍어 누른 거고 그 과정이 볼수록 비열하네요.

 

경영권을 탈취하려했다..?

이게 무슨 옆집 순자가 우리집을 부수기 위해 계란을 쥐고 왔다는 것도 아니고. 

 

어도어는 지분 80이 하이브꺼, 너무나 당연하게 하이브가 지분 안 팔면 그냥 죽을 때까지 하이브꺼에요.

뭐 사우디 국부펀드가 어쩌고 뭔 펀드가 어쩌고.

암튼 안 팔면 그만인건데 무슨 경영권 탈취 운운.

 

모회사가 자회사 맘에 안 들 수 있고, 조직에서 저런 갈등은 흔하고 비일비재한 일인데,

그러면 모회사 감사권한으로 조용히 감사하고, 감사 결과 가지고 회사에 해를 끼쳤다는 증거가 나오면 그거가지고 대표 해임안 통과시키면 됩니다.

이사회가 민희진 우호라고 해도 주총이 갑인데.

 

그런데 감사를 '시작'하면서 이미 경영권 탈취를 모의했다는 답을 딱 내려놓고, 내부 감사 결과를 언론에 슬쩍슬쩍 흘려가면서, 

.. 외부투기 자본에 팔아넘기려 했다, 

(아니 하이브가 팔아야 팔리는 거라고, 니네가 팔아야 하는 애들이라고)

.. 다 자기꺼 베꼈다고 그랬다더라 

.. 하이브 아티스트에 비난 여론 형성 시도했다.. 

등등

모슬희진 어쩌고에, 오늘은 뭔 무속인까지 등장했;;

 

하이브는 이미 그 자체로 민희진이 생채기 하나 내기 힘든, - 뉴진스도 일은 어도어랑 해도 계약은 하이브-

힘과 권력을 다 가진 상황이라서

 

이게 외부로 갈등이 불거지면, 사람들이 큰 쪽 편을 잘 안든다는 상황을 알아서 미리 선수를 제대로 친.

 

그러니까 다시 요약하면, 하이브는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없었음

그냥 민희진 짜르면 되고, 짜를 실제적인 권력도 법적인 권력도 다 있음. 근데 상황을 이렇게 만들었다?

이건 그냥 밟겠다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결국 멀티레이블.. 이라는 이름으로 

하이브의 문어발식 경영의 한계,

게다가 다른 회사의 레이블들은

대부분 회사에서 오랫동안 있던 프로듀서들에게 레이블을 독립시킨 상황이 많은데,

하이브는 인수 합병으로, 엔터사 쇼핑 한거니,

각 레이블과 하이브의 관계도 그렇지만

각 레이블 간의 관계는 뭐 더더욱 모래알 같겠죠.

 

쉽게 말해서, 남들이 보기에는 같은 회사, 

어머~ 우리이제 한솥밥이에요... 지만, 그 안에서는 오히려 요상한 동거의 구조가 될 수도 있는 그 오묘한 부분이 터질까봐 불안했을지도요.

 

아이러니하게도, 민희진이라는 사람의 

지잘난 맛에 사는 듯한 캐릭터.. 가 별로 맘에 안들어서 그냥 좀 비호감 쪽이었는데

오히려 이번 일 터지고 보니까, 사회에서 조직에서 짓눌리는 건 높이 올라가도 똑같네 싶기도.

 

문어발식 사업 구조 안에서는 저런 속 터지는 일들 종종 겪네요.  A사업팀 성과인데, 그걸 지가 하는 B사업팀으로 은근히 밀어주거나 하는 거. 

대외적으로는 무한경쟁이네 어쩌네하고, 내부에서는 사업조직간 융합이네..

 

엔터산업에서 멀티레이블을 표방한 그룹이 가진 리스크.. 를 오로지 한 여자 대표를 향한 마녀사냥으로 해결하려는 걸로 밖에 안 보임.

 

IP : 210.94.xxx.8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대표도
    '24.4.25 8:08 PM (210.117.xxx.5)

    여자 여자 거리더니 ㅋ

  • 2. aaaaa
    '24.4.25 8:09 PM (59.6.xxx.219)

    이제 그들이 몰려옵니다. 조심하세요.

  • 3. ...
    '24.4.25 8:10 PM (175.209.xxx.151)

    마녀사냥은 무슨!! 주식갖고 장난질 해서 경영권 쟁탈전 벌인 예비주식사기꾼 인데

  • 4. ㅇㅇ
    '24.4.25 8:10 P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20프로 80프로 뒤집을 수 있는 유일한 산업군이 엔터에요.
    이런 사례 많아요.

    왜냐. 누가 지분이 얼마냐에 관계 없이
    멤버들이 배째라 나 안한다 탈퇴한다 옆집간다 해버리면
    지분이 많아도 방법이 없이 털려요.
    멤버들이 유일한 자산이기때문이에요.
    제품 찍어내듯 또 만들수가 없어요.

    그러면 손해배상청구하면 되지않냐?
    그동안 쌓아놓은게 얼만데 손해배상으로 이겨서 돈 받아도
    회사입장에서는 손해가 훨씬 더 커요.

  • 5. ㅇㅇ
    '24.4.25 8:11 PM (59.17.xxx.179)

    20프로 80프로 뒤집을 수 있는 유일한 산업군이 엔터에요.
    이런 사례 많아요.

    왜냐. 누가 지분이 얼마냐에 관계 없이
    멤버들이 배째라 나 안한다 탈퇴한다 옆집간다 해버리면
    지분이 많아도 방법이 없이 털려요.
    멤버들이 유일한 자산이기때문이에요.
    제품 찍어내듯 또 만들수가 없어요.

    그러면 손해배상청구하면 되지않냐?
    그동안 쌓아놓은게 얼만데 손해배상으로 이겨서 돈 받아도
    회사입장에서는 손해가 훨씬 더 커요.

    그러니 회사에서는 차라리 놓아주는 방법을 택하는거에요.
    그게 손해가 덜 나니까.

    지금 그거 악용해서 싱가폴펀드 사우디펀드 알아본거에요.

  • 6.
    '24.4.25 8:11 PM (210.94.xxx.89)

    뭐 몰려 오시거나 말거나
    나한테 득될 일도, 손해볼 일도 없는데.

  • 7. ...
    '24.4.25 8:15 PM (218.39.xxx.26)

    자기무덤을 파더만요

  • 8. 지분
    '24.4.25 8:15 P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18프로 가진 사람이 어떻게 경영 탈취를 할수가 있다는거 이해가 좀 안가요. 하이브 경영진들이 엄청난 사람들이라면서요. 사회생활을 안해본 사람도 아니고 SM 때부터 이런 거대 엔터 조직을 잘 아는 사람이.
    그리고 사적으로는 무슨 대화든 못하나요. 무엇보다 무속인과 주고받은 내용은 어떻게 습득을 했는지 그리고 그걸 왜 언론에 배포했는지도 이상해요.
    어느 기업이든 먹튀하려는 직원들은 잊기 마련인데 그럴 때마다? 기업들이 언론에에 안 터트리잖아요.
    이미지로 먹고사는 기업인데 이렇게까지 사태를 크게 언론에 터트리는 것도 참 이해가 안가요.

  • 9. ...
    '24.4.25 8:15 PM (112.168.xxx.69)

    글쎄요?? 피프티피프티 사태가 불과 얼마 전인데 하이브라고 손놓고 있었어야 한다는 건가요?

    오늘 82에 이질적인 글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민희진도 여기에 댓글팀 투입했나 보네요. 그래봤자 오늘 본인이 너무 깽판을 쳐놔서 비호감 만땅 등극. 나르인거 다 티나는데 나르는 다들 싫어하죠.

  • 10.
    '24.4.25 8:16 PM (210.94.xxx.89)

    ㅇㅇ 님, 그래요 하이브가 가졌더 가장 큰 리스크가
    바로 계약 관계일거에요.

    그래서 엄~~~청난 위약금을 주고라도,
    뉴진스를 고대로 데려가겠다 이건 그럴 수 있는 시나리오라는거죠.
    근데 그게 어떻게 '어도어의 경영권' 입니까??

    뉴진스를 빼돌리려고 했다.. 기에는
    뉴진스는 계약이 하이브니까 말 안되는 거 알아서 저러는거잖아요.

  • 11. ...
    '24.4.25 8:17 PM (112.168.xxx.69)

    여자대표. 어쩌구 이럴때는 약한 척하면서 여자핑계 대는 것고 비호감이구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페미니즘 이용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 12.
    '24.4.25 8:17 PM (222.98.xxx.109)

    하이브 행보가 지금까지는 그렇진 않았어요.

  • 13.
    '24.4.25 8:18 PM (210.94.xxx.89)

    그니까, 뭐 나르시스트더라, 느낌이 쎄하더라..
    그냥 딱 씹어돌리기 좋은 그거 말고.

    이 상황을 그냥 보라구요,
    무슨 18퍼센트 가지고 있는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하려고 했다..?

    하이브는 80퍼센트 지분 가진 비상장 회사의 경영권도 위협받는 회사에요?
    뭐지? 이 뭐 ㅂ .. 그건가?

  • 14. 근데
    '24.4.25 8:18 PM (223.38.xxx.150)

    진짜 궁금한데
    하이브가 민희진을 어떻게 찍어누르려고 했다는 거에요??
    저 시간 들여서 기자회견 다 봤는데
    민씨가 흥분해서 얘기하는데도 하이브가 민씨에게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겠던데.

  • 15. ..
    '24.4.25 8:19 PM (82.35.xxx.218) - 삭제된댓글

    하이브가 말이 안되는거죠. 뭔 경영권탈취? 다 뒤져도 다른 부정은 크게 없었나보네요. 저리 요란하게 개인상대로 여론몰이하는것도 갸웃하고. 그 여자담글려고 잘나가는 뉴진스까디 죽이려는거 넘 속좁아보여요

  • 16. ..
    '24.4.25 8:20 PM (82.35.xxx.218)

    하이브가 말이 안되는거죠. 뭔 경영권탈취? 다 뒤져도 다른 부정은 크게 없었나보네요. 저리 요란하게 개인상대로 여론몰이하는것도 갸웃하고. 그 여자담글려고 잘나가는 뉴진스까디 죽이려는거 넘 속좁아보여요. 기자회견보니 사태가 이해가네요

  • 17. ...
    '24.4.25 8:20 PM (112.168.xxx.69)

    나르들이 바보짓하는 거야 뭐 하루이틀입니까?
    당장 대통령 김건희 한동훈 나르시스트 3종 세트가 정권 차지하고 저지른 짓거리들만 봐도 나르는 진절머리가 나는 구만. 나르가 바보짓하는 거 까지 신기하다 이상하다 음모가 있다 이래야 하나요. 나 원참.

  • 18. ...........
    '24.4.25 8:20 PM (210.95.xxx.227)

    하이브가 야비한게 아니라 민희진이 멍청한거 아닌가요.
    회사 대표가 저딴 계획 세우는데 아~~ 화나니까 농담하는구나~~ 그러면서 놔둬야 하나요.
    막말로 어떤 회사 사장이 자기 직원이 저런식으로 구체적으로 계획 세우고 여기저기 간보고 다니는데 그냥 놔두나요.
    원글이라면 내 직원이 저런식으로 내거 탈취할 계획 세우는데 어차피 안될껄 그러면서 직원을 내비두나요. 저런 마음을 먹은 직원이 있다면 내쳐야죠.

  • 19. 지분
    '24.4.25 8:20 P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18프로 가진 사람이 어떻게 경영 탈취를 할수가 있다는지 이해가 좀 안가요. 하이브 경영진들이 엄청난 사람들이라면서요. 사회생활을 안해본 사람도 아니고 SM 때부터 이런 거대 엔터 조직을 잘 아는 사람이.
    그리고 사적으로는 무슨 대화든 못하나요. 무엇보다 무속인과 주고받은 내용은 어떻게 습득을 했는지 그리고 그걸 왜 언론에 배포했는지도 이상해요.
    어느 기업이든 먹튀하려는 직원들은 잊기 마련인데 그럴 때마다 기업들이 언론에 안 터트리잖아요. 다 감사팀을 두고 자체 감사를 통 웬만하면 다 조용히 해결하잖아요. 하물며
    이미지로 먹고사는 기업인데 이렇게까지 사태를 크게 언론에 터트리는 것도 참 이해가 안가요.
    이거 웬 페미니즘 타령이니까.

  • 20. 지분
    '24.4.25 8:22 P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18프로 가진 사람이 어떻게 경영 탈취를 할수가 있다는지 이해가 좀 안가요. 하이브 경영진들이 엄청난 사람들이라면서요. 사회생활을 안해본 사람도 아니고 SM 때부터 이런 거대 엔터 조직을 잘 아는 사람이.
    그리고 사적으로는 무슨 대화든 못하나요. 무엇보다 무속인과 주고받은 내용은 어떻게 습득을 했는지 그리고 그걸 왜 언론에 배포했는지도 이상해요.
    어느 기업이든 먹튀하려는 직원들은 잊기 마련인데 그럴 때마다 기업들이 언론에 안 터트리잖아요. 다 감사팀을 두고 자체 감사를 통 웬만하면 다 조용히 해결하잖아요. 하물며
    이미지로 먹고사는 기업인데 이렇게까지 사태를 크게 언론에 터트리는 것도 참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웬 페미니즘 타령입니까.
    그래 여자에서 동정이 간단 말이야 어디가 있어서요.
    이런 합리적인 의문글에도 페미니즘 꺼내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한데요.

  • 21. 원글님
    '24.4.25 8:22 PM (223.38.xxx.150)

    진짜 궁금한데
    하이브가 민희진한테 뭘 잘못 했어요?
    경영권 찬탈 감사 하기 전에요.
    민희진이 자기 힘들었다고 징징대는데 하이브가 뭘 잘못 했는지 전혀 모르겠던데요.

  • 22. 지분
    '24.4.25 8:23 PM (223.38.xxx.230)

    18프로 가진 사람이 어떻게 경영 탈취를 할수가 있다는지 이해가 좀 안가요. 하이브 경영진들이 엄청난 사람들이라면서요. 사회생활을 안해본 사람도 아니고 SM 때부터 이런 거대 엔터 조직을 잘 아는 사람이.
    그리고 사적으로는 무슨 대화든 못하나요. 무엇보다 무속인과 주고받은 내용은 어떻게 습득을 했는지 그리고 그걸 왜 언론에 배포했는지도 이상해요.
    어느 기업이든 먹튀하려는 직원들은 잊기 마련인데 그럴 때마다 기업들이 언론에 안 터트리잖아요. 다 감사팀을 두고 자체 감사를 통해 해결하잖아요. 하물며
    이미지로 먹고사는 기업인데 이렇게까지 사태를 크게 언론에 터트리는 것도 참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웬 페미니즘 타령입니까.
    그래 여자에서 동정이 간단 말이 어디가 있나요.
    이런 합리적인 의문글에도 페미니즘 꺼내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한데요

  • 23. ...
    '24.4.25 8:24 PM (112.168.xxx.69)

    그러니까요. 방시혁이 민희진한테 전례가 없을 정도로 잘해줬더구만 그렇게 뒤통수를 쎄게 치고 그냥 장난이었다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제가 방시혁이라도 민희진 무슨 수를 써서든 감방 보내겠어요. 증거가 저렇게 명확한데.

  • 24.
    '24.4.25 8:27 PM (210.94.xxx.89)

    역시, 여론전은 선빵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닫는.

    저런 모의를 하는데..? 무슨 모의? ㅋ

    그러니까, 구성원이 (사실 대표는 민희진이고 주주가 하이브임)
    마음에 안들면 정석 절차대로 짤랐으면 되는 거라니까요?

    근데 짜르기 모호했을걸요?
    원래 주주가 대표 자르는 가장 큰 건은 실적 성과에요
    그건 좋은데 어쩔,

    만약 진짜 하이브나 타 레이블과 갈등 때문이라고 해도
    그 이유를 내세우기에는 아마도 독립적인 경영권 약속 그런 거에 걸릴테고.

    회사에 해를 끼치려고했다는 이유를 대야하니
    80퍼센트 지분 가진 주주가,
    18퍼센트 지분이 나의 경영권 탈취하려 했다는
    희대의 이유를 들이밀고 있는거지.

  • 25. Dd
    '24.4.25 8:30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천공때문에 무속인 발작버튼 이용 잘하네요
    솔직히 그바닥 대표들 전속 점쟁이 없는사람 있을까요 ㅎㅎ
    비겁하게 민희진이 점쟁이한테 어쩌구 흘려가지고
    여론몰이 잘하네요

  • 26. 그들이
    '24.4.25 8:31 PM (106.101.xxx.170)

    몰려온다니까요 쓰는 용어도 비슷하고 82에 엔터 바이럴 많은거 진짜 느껴지네요 이렇게까지 바이럴 쓰는 산업이 엔터였군요 저 하이브 주식 좀 가지고 있는데 하이브가 이렇게 엉망으로 운영되는 줄은 몰랐네요 ㅜㅜ

  • 27. 제생각
    '24.4.25 8:31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민희진은 살랑거릴줄도 모르고 정치질할 머리도 없는데
    재능이 너무 뛰어나서
    그거 하나로 여기까지 온... 한마디로 일만 하다가 정치질에 밀린 장인 일개미 였다는 게 기자회견 다 본 제 생각입니다

  • 28. ㅇㅇ
    '24.4.25 8:32 PM (211.36.xxx.175)

    민희진이 누굴 만났다는건지 데려와 보라잖아요.
    하이브 구질구질 언플

  • 29. ㅇㅇ
    '24.4.25 8:32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이 논리대로라면
    회사에 해를 끼치려고했다는 이유
    다른 건 다 모르지만 오늘 기자회견 딱 하나만으로도 충분한데요?
    공식적 기자회견 자리에서 회사 대표 이름 걸고 나와 앉아서 회사 이미지 완전 버려 놨잖아요

  • 30. ...
    '24.4.25 8:34 PM (1.241.xxx.186) - 삭제된댓글

    일만 하다가 정치질에 밀린 장인 일개미 였다 222222222

  • 31. 민희진은
    '24.4.25 8:34 PM (1.241.xxx.186) - 삭제된댓글

    일만 하다가 정치질에 밀린 장인 일개미 였다 222222222222

  • 32.
    '24.4.25 8:35 PM (210.94.xxx.89)

    윗님은 뭔 소리에요?
    하이브가 민희진이 아무래도 기자회견을 할 것 같아서 미리 그랬다는거에요?

    이게 무슨 마이너리티리포트여 모여..

  • 33. 저희 가족도
    '24.4.25 8:35 PM (121.131.xxx.180)

    그렇게 생각해요. 민희진은 그냥 일만 하는 사람인것 같다는 총평

  • 34. Gfs
    '24.4.25 8:37 PM (220.65.xxx.204)

    옹호글마다 여자라서, 여자대표 갖다붙이는 거 아주 잘 보이거든요.

  • 35.
    '24.4.25 8:37 PM (210.94.xxx.89)

    난 아무리 생각해도

    민희진에게 경영권 탈취.. 라는 단어를 붙인
    하이브 관계자랑 그거 허용한 경영진은
    진짜 쌍으로 ㄷ 가리 박아야 한다고 봄.

    지분 80 들고 경영권을 위협받았다고 하는...

    하이브 주주들에게 튀라는 시그널도 아니고

  • 36. 어휴
    '24.4.25 8:38 PM (223.38.xxx.56)

    민희진 측에서 댓글부대 돌리나봐요.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다 —> 여기에만 초점을 맞추면서 하이브 찌질하다는 프레임 올리네ㅋㅋㅋ
    일단 카톡 대화 털린 건 팩트고요.
    그게 “장난이었다”로 몰고 가고 싶은 건 알겠는데

    근데 그 전에!! 민희진이 하이브한테 무슨 억압을 당했는지, 하이브가 민희진한테 무슨 잘못을 했는지, 그래서 왜 나는 장난으로 저런 농담을 하게 되었는지를
    한번 서술해보세요.

  • 37.
    '24.4.25 8:38 PM (210.94.xxx.89)

    220 님, 오해 금지
    난 민희진 여전히 비호감임,
    뭘 옹호를 해요,
    하이브 하는 짓이 비겁하다는건데

  • 38. .....
    '24.4.25 8:38 PM (61.105.xxx.3)

    자체 감사에 응하지
    않고 드러난 증거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거짓과 사실을
    교묘히 섞어서 눈물의 기자회견 시전 핵심사항은 똑바로 대답을 못했잖아요
    힘없는 여자 프레임은 본인이 꺼낸 카드인데요

    우리나라 회사원들은 자기직장 빈 깡통으로 만들고 핵심자원 데리고 나가겠다는 말을 농담삼아 사적으로 하나요??
    선후괸계 사실관계만 밝히면 될일을 설마 그랬겠냐 대기업 상대로 그랬겠냐식으로 옹호하는 사람들 답답해요

  • 39. 제정신이아님
    '24.4.25 8:40 PM (223.39.xxx.44)

    타레이블 애들 다 빼가도 반발 무마해주고 백육십억주고 해외루트, 전용앱 다 본사에서 지원해줬는데 무신 문어발의 피해자인척 역겹네요. 방탄 희생위에 누릴거 다 누리도 전례없이 전폭적 지지로 데뷔했는데 꼴란 천억 매출가지고 역바이럴이나 하고 다니는데
    모기업에서 감찰 안하면 그건 상장회사가 아녜요. 저여잔 이수만한테 이상한건 다배워왔네요

  • 40. ㅇㅇ
    '24.4.25 8:41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윗님은 뭔 소리에요?
    하이브가 민희진이 아무래도 기자회견을 할 것 같아서 미리 그랬다는거에요?

    --> 여기의 윗님이 누구?

    그리고 엉뚱한 소리 하는 게 민희진 기자회견 하는 거랑 똑같네요?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회사 이미지 망쳐놓은 것 = 회사에 해를 끼친 일 = 해고 사유 됨

    이 말을 한 건데 갑자기 하이브가 뭘 미리 그랬다느니 이상한 소리를 하죠?

  • 41.
    '24.4.25 8:41 PM (210.94.xxx.89)

    우리나라 직장인이

    우리 팀 싸그리 끌고 나가서 다른 회사로 이직을 시도해도
    회사가 그걸 '경영권 탈취' 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데리고 나가는 건데, 왜 경영권이죠?

  • 42. 제가
    '24.4.25 8:41 PM (118.223.xxx.23)

    하이브편들 이유도 없고
    민희진이 잘 못 했다는 이유도 없지만
    민희진 그태도와 말투로 그들을 어떻게 이기겠냐구요..
    80프로가 하이브꺼라 못가져간다는 전제라면
    같은회사 아이돌을 따라서 마케팅좀 하면 안되나요?
    그걸 울면서 주장하고 있는걸보니..
    여자망신다시키고

  • 43. 제정신이아님
    '24.4.25 8:41 PM (223.39.xxx.44)

    아참 무당한테 방탄 살 날려달라고 한게 뉴진스에 대한 엄마맘이라고 했다면서요? 저정도면 정신병자수준 아녀라?

  • 44. 아니
    '24.4.25 8:42 PM (223.38.xxx.56)

    지분 20프로에, 대표이사에, 이사회까지 본인 사람들로 깔아놓은 사람이,
    다른 이사랑 카톡으로 우호지분 30프로 확보하는 방법 대화 나느고 투자자 미팅 하고 다니다가 걸렸거든요.
    근데 이걸 불쌍한 여자 직장인 코스프레 하는 걸로 돌파하는데
    거기 넘어가는 순진한 님들 놀랍네요ㅋ

  • 45.
    '24.4.25 8:43 PM (210.94.xxx.89)

    ㅇㅇ
    '24.4.25 8:32 PM (125.132.xxx.175)
    원글이 논리대로라면
    회사에 해를 끼치려고했다는 이유
    다른 건 다 모르지만 오늘 기자회견 딱 하나만으로도 충분한데요?
    공식적 기자회견 자리에서 회사 대표 이름 걸고 나와 앉아서 회사 이미지 완전 버려 놨잖아요
    ...

    윗님은 이 님을 말한거고.

    아이고~~ 이게 말로만 듣던 그분들이 몰려오셨나본데
    그러시거나 말거나

    내가 저기 주주도 아니고 직원도 아니고
    걍 알아서들 떠드세요~~~

    비상장 회사 80퍼선트 지분 들고서
    경영권을 탈취 당할~ 것 같은 회사에 투자도 많이 하시고

  • 46.
    '24.4.25 8:44 PM (210.94.xxx.89)

    아니. ㅋㅋ

    그 30프로 우호지분을,
    길에서 사오는게 아니고, 어디서 채굴하는게 아니고
    하이브가 팔아야 한다구요
    하.이.브. 가~~~

    반대로 말하면, 하이브가 경영권 싸움하고 있는 쪽에
    지분을 그냥 곱게 여깄어요 하고 줘야지 되는거라구요.

  • 47. 아하
    '24.4.25 8:45 PM (223.38.xxx.56)

    원글님은 경영권 탈취의 개념을 잘 모르는 사람이었군요.
    팀 데리고 나간다? ㅋㅋㅋㅋㅋㅋ
    풋옵션, 블록딜, 이사회, 전속계약 해지 이런 거 잘 모르시죠.

    하긴 원글 같은 사람 보고 넘어가라고 민희진이 오늘 기자회견 했겠죠.

  • 48. ㅇㅇ
    '24.4.25 8:46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ㅇㅇ
    '24.4.25 8:32 PM (125.132.xxx.175)
    원글이 논리대로라면
    회사에 해를 끼치려고했다는 이유
    다른 건 다 모르지만 오늘 기자회견 딱 하나만으로도 충분한데요?
    공식적 기자회견 자리에서 회사 대표 이름 걸고 나와 앉아서 회사 이미지 완전 버려 놨잖아요
    ...

    윗님은 이 님을 말한거고.

    아이고~~ 이게 말로만 듣던 그분들이 몰려오셨나본데
    그러시거나 말거나

    내가 저기 주주도 아니고 직원도 아니고
    걍 알아서들 떠드세요~~~

    비상장 회사 80퍼선트 지분 들고서
    경영권을 탈취 당할~ 것 같은 회사에 투자도 많이 하시고

    ----> 네 제가 그 윗님이에요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회사 이미지 망쳐놓은 것 = 회사에 해를 끼친 일 = 해고 사유 됨

    이거에 대해선 반응 못하고 논점 흐리기 수법 쓰네요? ㅎㅎㅎ

  • 49. 푸바오와
    '24.4.25 8:48 PM (118.223.xxx.23) - 삭제된댓글

    비교글 안봤나요?
    강바오가 내가 푸바오다키워서
    그돈은 다 내돈이고 데리고 나가겠다.
    러바오아이바오가 동의했다. 딱 이거든데

  • 50.
    '24.4.25 8:49 PM (211.234.xxx.50)

    애초에 게임이 안 되는 걸 왜 걸었나 했는데
    오늘 인터뷰 보니 대충 알겠던데
    경영권 탈취에 목표가 아니라 내가 이렇게 노력해서 얻은 성과를 기반으로 자기의 몫을 더 따내려던 것
    뭐 어느편도 아니고 양쪽 다 참 이상함

  • 51. 어이가
    '24.4.25 8:49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경영권 탈취의 개념을 잘 모르는 사람이었군요.
    팀 데리고 나간다? ㅋㅋㅋㅋㅋㅋ
    풋옵션, 블록딜, 이사회, 전속계약 해지 이런 거 잘 모르시죠.
    22222222222222222222222

    그러니 막 본질은 쏙 빼고 울고 웃고 감정에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한 거군요.
    범죄를 저질러서 발각된 게 본질입니다.

  • 52.
    '24.4.25 8:51 PM (210.94.xxx.89)

    논점??? ㅋㅋㅋㅋ

    기자회견이 먼저였음? 해임시도가 먼저였음?

    기자회견할 것 같아서 해임했다는 소리냐구요?
    본인이 못 알아듣는단 생각은 안하죠? ㅋ

  • 53.
    '24.4.25 8:54 PM (210.94.xxx.89)

    풋 풋콜옵?
    하이브가 민희진한테 스톡옵100 걸었데요?

  • 54. ㅇㅇ
    '24.4.25 9:01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국어공부 진짜 안 했나 봐요
    글을 제대로 읽지를 못하네요

    님이 그랬잖아요. 해고하려면 회사에 해를 끼친 게 있어야 한다고.
    그래서 내가 그랬잖아요. 다른 건 다 모르겠고 오늘 기자회견으로는 해고 사유 되겠다고.
    그건 앞으로 해고할 수 있는 일을 오늘 벌였다는 말이잖아요.
    그런데 뭘 해임 시도가 먼저였네 어쨌네 엉뚱한 소리를 반복하는 건가요?

    그리고 논점 흐리기는 원글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 본인 하고 싶은 얘기만 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대화할 힘을 상실하게 만드는 걸 말해요.

    자 이제 알았을 테니 여기까지만 합니다.

    어쩜 오늘 기자회견한 사람하고 이 원글 쓴 사람하고 말하는 게 똑같은지~

  • 55. ....
    '24.4.25 9:30 PM (223.38.xxx.21)

    엔터 업계에서 잠깐이라도 일해본 사람은
    ㅁㅎㅈ한테 공감할거예요.
    개저씨 양아치들 많고 너무 더러워요

  • 56. 사실확인
    '24.4.25 9:33 PM (122.34.xxx.13)

    뉴진스는 계약이 하이브 아니고 어도어에요.
    그러니까.. 경영권 탈취 가능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 57. 민희진
    '24.4.25 10:17 PM (122.32.xxx.68) - 삭제된댓글

    기자회견 성공했네. 지금 문제는 회사 경영권인데 그것보다 엔터계가 그렇더라 성격이 그렇더라... 이게 본질은 아니잖아요.

    잔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아랫글애서도 봤는데 민이랑 다른 부대표랑 회사 지분 관련해서 카톡내용 떴잖아요 1안 2안 하면서.
    그거 보고도 경영권 노린게 아닌건가요?

  • 58. 짜르면된다
    '24.4.25 11:36 PM (61.109.xxx.141)

    하시는데 하이브에서 맘대로 못짤라요
    나가라 했는데 민씨가 안나간다 버티고
    그러면 이사회 소집해서 해임안 건의 해야
    하는데 이사진들도 민씨편이다 하면 해임 안되고
    법원에 요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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