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오늘 부자전업글

…. 조회수 : 2,350
작성일 : 2024-04-25 12:01:45

갑자기 왜 이렇게 많이 올라오나요?

물론 안읽으면 되지만 호기심 생겨 들어와 읽다가 현타와요. 비교하면 끝도 없지만 읽으면서 비참해지네요

IP : 175.124.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랍부자
    '24.4.25 12:02 PM (175.223.xxx.74)

    느낌으로 읽으세요 부럽더라고요

  • 2.
    '24.4.25 12:06 PM (121.165.xxx.112)

    좀 있으면 부자 전업 한심하다
    이부진도 돈번다
    남의 돈으로 기생하는 삶이다 라는 글이 올라올겁니다

    남과 비교하는 삶은 언제나 나를 갉아먹습니다.
    나는 나 인 삶에 충실하세요

  • 3. ...
    '24.4.25 12:09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그냥 내 삶을 열심히 살면 됩니다
    그들이 나와 무슨상관일까요?
    오히려 무시무시한 저주를 퍼붓는 댓글러들이 더 무섭던데요?
    뭐라더라 그 딸이 죽으면 재산이 남편에게 가는거냐 라고
    어후ㅠ

  • 4. ㅡㅡ
    '24.4.25 12:10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25만원ㅡ 월 천ㅡ부자전업
    돈돈돈...ㅠ
    제주변엔
    모태 부자도있고
    그냥저냥도있고
    흙수저가 성공해 건물주도있고
    상속자도있고
    전재산이 한 2억인 친구도있지만
    소비는 재산과는 별개문제라
    다 나름 고만고만하게 삽니다

  • 5. Mmm
    '24.4.25 12:18 PM (203.219.xxx.179)

    자꾸 접해서 시들해지는 (desensitising) 것도 괜찮다 싶은데요 뭘..
    버럭버럭 하고 비참할 정도 까지야..
    늘 평정심 가져야 해요..

  • 6. ...
    '24.4.25 12:25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위의 Mmm님 댓글이 참 좋습니다^^
    늘 평정심을 가져라....

    내 자리에서 열심히 살면 됩니다~~

  • 7. 안읽어요
    '24.4.25 12:28 PM (76.168.xxx.21)

    그런 마음 생길까봐 아예 클릭 안해요..
    사람 마음이 비교하면 끝도 없고 비참해집니다.

  • 8. 드라마
    '24.4.25 1:10 PM (211.104.xxx.48)

    아니 드라마에 재벌 얘기뿐인데 뭘 비참해지까지.

  • 9. 부럽긴 하지만
    '24.4.25 1:16 PM (114.204.xxx.203)

    어쩌겠어요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도 많으니
    그런가보다 해야죠
    죽을때까지 생활비 걱정만 안하고 건강하게
    살고 애들만 좀 지 앞가림 하면 좋겠어요

  • 10. 그거
    '24.4.25 1:25 PM (210.223.xxx.17)

    전업이라고 무시당하는 여자가 소설 쓰는 거예요
    자기들 좀 부러워 하라고

  • 11. ...
    '24.4.25 1:46 PM (106.101.xxx.170)

    소설이길 바라는거겠죠
    잘사는 전업 많아요
    인정하기 싫겠지만요
    다 팔자에요 남편 돈잘버는데 자식 공부까지 잘하는 전업도 많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532 보험 문의요 실비 암 17:32:44 9
1616531 헤나로 염색하시는분들 있으세요.?? .. 17:31:56 17
1616530 한달에 5킬로 빼고 정체기에요... 정체기 17:30:14 101
1616529 7/31(수) 마감시황 나미옹 17:30:00 31
1616528 아침에 김밥 7줄 5 김밥의왕 17:29:29 243
1616527 서정희도 재테크는 꽝이었나봐요. 4 .... 17:26:36 567
1616526 지인 남편이 지인을 무시해요 5 존중 17:20:39 593
1616525 요새 저소득층 반찬같은거 안 갖다 주나요? 특히 꼬맹이 있는.... 1 궁금 17:19:25 304
1616524 시판 돈가스 중 제일 맛있는 건 2 시리라 17:18:10 349
1616523 새우장, 전복장 만들때, 어떤 재료를 써야 하나요? 1 전복장 17:12:10 113
1616522 여행 호구? 된 경험 14 000 17:05:18 1,209
1616521 무중력의자 시원하네요 1 ㄱㄴ 17:04:06 403
1616520 잉꼬부부의 잉꼬가 일본말이죠? 8 ..... 17:01:57 758
1616519 대화할때 눈동자 굴리는 사람 4 아이 17:01:45 548
1616518 집보러와서 트집만 잡고 가는 사람 10 에혀 16:55:58 1,029
1616517 여름이 그리 덥지 않은 나라는 어디인가요 14 .. 16:54:45 1,117
1616516 이번 주말 강원도 미어터질까요? 7 휴가 16:53:48 817
1616515 저녁 메뉴 골라주세요 6 ... 16:52:42 579
1616514 소식하는 사람 반찬 어찌 하나요 6 바비요 16:51:56 801
1616513 군 수료식 날 일정 여쭈어요. 9 꼬미 16:51:31 297
1616512 스벅은 어떻게 입점하나요? 1 ... 16:51:03 262
1616511 비만인 체취 …… 16:48:51 506
1616510 이쁘면 슈퍼 남자 사장들이 인사도 친절히 해주나요? 12 ... 16:47:31 792
1616509 저아래 글보고 부모집 들어가 살면 7 ... 16:45:29 808
1616508 연세드신 분들 가벼운 조리도구 어떤것 사용하시나요 ........ 16:45:22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