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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인데 기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혼자구나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24-04-25 08:42:51

천애고아는 분명 아닌데

요즘 너무 힘들고 괴로운데

어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제가 요즘 너무나 괴로운 상황에 처해 있는데

많이 힘든데다가

지금 좀 아파요

 

 

혹시 기도로

도움주실 분 계실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_()_

 

 

 

IP : 222.113.xxx.17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5 8:44 AM (223.38.xxx.84)

    원글님.위해 제가 기도드립니다 건강찾으시고ㅜ마음의.평안을.얻으시길..다.잘 될꺼에요

  • 2. ...
    '24.4.25 8:44 AM (116.125.xxx.12)

    인자하시고 자비로운 주님
    이 자매님에게 건강과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 3. 원글
    '24.4.25 8:50 AM (222.113.xxx.170)

    두려움이 너무너무 큰데다가
    우주에 혼자있는 느낌이예요
    다 포기하고 싶고..
    너무 제가 약해졌나봐요

    겨우겨우 기도하고 있는데
    혼자인게 너무 무서워요

    댓글보며 마음 잡고있어요
    기도 감사드립니다

  • 4. ..
    '24.4.25 8:51 AM (180.69.xxx.236)

    마음의 평화와 시련을 이길수 있는 용기를 주실것을 기도합니다.
    앞으로의 걸음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요.
    다 잘 될거에요 토닥토닥

  • 5. Sun
    '24.4.25 9:02 AM (173.32.xxx.120)

    기도할께요. 하나님께서 꼭 돌봐 주실겁니다.

  • 6. 혼자
    '24.4.25 9:05 AM (218.235.xxx.72)

    아닙니다.
    저도 님께서 평화 찾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7. ..
    '24.4.25 9:08 AM (175.223.xxx.185)

    사랑하는 딸아...
    힘들지?
    밥 챙겨먹고 일단 걸어보렴.
    널 위해 기도할께.
    엄마의 맘으로 기도합니다.
    저도 혼자 지내는 딸이 있어요.

  • 8. 기도
    '24.4.25 9:27 AM (175.209.xxx.48)

    잘 진행되길바랍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 9. 원글
    '24.4.25 9:31 AM (222.113.xxx.170)

    따뜻하신분들.. 넘 감사합니다

    바로 윗님 엄마의 멘트 같은거 읽는데
    내게 말해주는 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ㅠ

    지금 힘없고 어지럽고 토할것같고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고싶은 마음 반

    윗님 조언대로 어거지라도 밥 챙겨먹고
    나가서 걸어보자는 마음 반. 그렇거든요

    그냥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걷고 또 걸어볼까요
    그러면 좀 내려갈까요

    감사합니다

  • 10. 기도
    '24.4.25 9:33 AM (220.117.xxx.61)

    82 기도는 유난히 잘 통해요
    저도 무한 기도드립니다
    다 나으시고 모든일 잘 되실거에요.

  • 11. ..
    '24.4.25 9:35 AM (211.221.xxx.212)

    마응으로라도 손 꼬옥 잡아드릴게요.

  • 12. ㅇㅇ
    '24.4.25 10:01 AM (14.54.xxx.206)

    저도 세상천지 혼자고, 직장도 잃고 좀 아파서, 거의 하루종일 누워있어요. 같이 힘내봐요

  • 13. 나무
    '24.4.25 10:07 AM (221.163.xxx.108)

    함께 기도합니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라는 ccm 들어보셔요. 전 기독교신자는 아니지만 이 노래에서 큰 위로를 받아요.

  • 14. 토닥토닥
    '24.4.25 10:20 AM (1.177.xxx.111)

    마음의 평안과 육체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15. ..
    '24.4.25 10:48 AM (39.7.xxx.76)

    어지러움이 괴롭고 힘든 증상인데
    꼭 나아지셔서 마음 추스르시고 평안한 일상을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 16. 함께
    '24.4.25 11:02 AM (59.13.xxx.251)

    함께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 17. 쓸개코
    '24.4.25 11:52 AM (118.33.xxx.220)

    원글님 아픈거 다 낫길 바라요.
    햇살 좋은 날 나무의 나뭇잎들처럼 건강하고 싱그러운 날들이 꼭 올거에요.

  • 18. 기도드립니다
    '24.4.25 1:48 PM (58.236.xxx.146)

    몸도 마음도 다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19.
    '24.4.25 3:19 PM (103.241.xxx.146)

    외국사시나요
    힘들죠?
    저도 그래요.
    멀리서 손잡아드려요.

  • 20. .미닝
    '24.4.25 4:06 PM (211.112.xxx.130)

    주님께서 꼭 도와주실거에요.
    기도 많이 드리세요. 제가 기도로 응답받은 사람이거든요.

  • 21. 분홍
    '24.4.25 4:16 PM (59.9.xxx.72)

    자매님! 지금 괜찮으신가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하지 마세요
    하느님과 성모님이 지켜주시고
    우리에게는 각자의 수호천사도 계셔요
    그분에게 도움청하셔도 되요
    저도 가까이 있으면 안아드리고 손잡아 드리고 싶네요
    저는 기도부대가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단톡방에서 56일묵주기도방을 운영하고 있어요
    관심있으시면 오셔도 되요

  • 22. 원글
    '24.4.25 5:52 PM (222.113.xxx.170)

    댓글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ㅠ
    지나치지 않으시고 마음으로 기도로 도와주시니
    제게 많이 위안이 됩니다


    그리고 윗님~
    저도 묵주기도 단톡방 들어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묵주 지금 손에 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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