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흥국 섭섭합 토로…"당에서 연락 하나 없다"

ㅜㅜ 조회수 : 6,390
작성일 : 2024-04-24 21:49:15

저는 사실 김흥국씨는 안 밉거든요.

예능에서 혼자 뚱딴지같은 소리하는거 좋아했거든요.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뜬금없이 나 보순데?

이러는것도 그냥 웃기고 그래서요.

괜히 나서서 뭔가 낙인찍힌 분위기고 그러네요.

 

 

국힘 도운 김흥국, 섭섭합 토로…"당에서 연락 하나 없다"

https://v.daum.net/v/20240424134602247

22대 총선에서 다수의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던 가수 겸 제작자 김흥국 씨가 국민의힘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했다. 

김 씨는 24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 시그널'과 인터뷰에서 "대가를 바라진 않는데 인간적으로 해야 하지 않나"라며 "지금 당 차원에서 연락 하나도 없다. 고맙고 감사한 표시는 해야 한다"고 말했다. 

IP : 59.17.xxx.17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4 9:56 PM (59.10.xxx.175)

    자발적 무지능 호구에게 댓가가 있을리가..

  • 2. ㅇㅇ
    '24.4.24 9:57 PM (223.39.xxx.243) - 삭제된댓글

    괜히 나서서 낙인 찍힌게 아니죠.
    순수하게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대놓고 콩고물을 바라고 있잖아요.

  • 3. ......
    '24.4.24 9:58 PM (122.36.xxx.234)

    저는 싫어요. 온국민이 다 알게끔 해병대를 내세우던 사람이 무고한 후배 채상병의 죽음 앞에서 뭘 했나요? 선배 해병대 예비역들은 죽음의 진실을 캐겠다고 맨몸으로 걷고 특검법 추진에 목소리를 높이는데, 김흥국은 함께 하기는커녕 사건을 축소,은폐하는 쪽에 붙어서 적극적으로 당선을 도왔잖아요.
    예전 정몽준이 대선 나갔을 때 마치 완장질 하는 똘마니처럼 나설 때부터 사람 우스워진 것 본인만 모르는 듯.
    그리고 국힘당 사람들에게 뭔가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네요. 이용 당하고 팽 당할 걸 몰랐다니.

  • 4. ..
    '24.4.24 10:04 PM (175.114.xxx.123)

    순수한 보수였으면 저도 좋게 봤을겁니다
    근데 하는 짓을 보세요
    그게 보수인지
    해병대 완장질 할때는 신나게 하더만 채상병 죽음 앞에서 침묵하는거..정말 인간도 아닙니다

  • 5.
    '24.4.24 10:24 PM (124.55.xxx.20)

    지 유튭에다 비판(욕이나 비난아님)하는 댓글에 발끈해서
    초딩같은 댓글로 대응하는거보고 진짜 사람 자체가 생긴대로논다 소리 절로 나오더만요.

  • 6. 한20연전에
    '24.4.24 10:25 P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우연히 들어간 일산 풍동 밥집에서
    아주 시끄럽고
    말하는 내용 아 좀 나 잘났어 하는 투
    엄튼 그 오래된 기억아 있어서
    별 로....

  • 7.
    '24.4.24 10:35 PM (211.250.xxx.74)

    채상병 사건으로 실체가 드러난거죠.. 해병대의 자랑스러운 예비역이 아니라 해병대를 이용하는 동네건달 수준.

  • 8. ㅇㅇ
    '24.4.24 10:4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김흥국의 인간성에는 관심 없고
    국힘의 처사는 참 그야말로 뒤통수 수장에
    역시 그 패거리란 생각이 드네요.

  • 9.
    '24.4.24 10:48 PM (220.94.xxx.134)

    뭘 바라고 했나? 정치하고 싶은가보네 본인 집안 관리나 잘하지

  • 10.
    '24.4.24 10:57 PM (116.42.xxx.47)

    노욕이죠
    자봉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천수도 조용히 있는데 자기가 뭐라고
    오히려 마이너스 아닌가요

  • 11.
    '24.4.24 11:01 PM (121.165.xxx.112)

    정말정말 오래전
    김흥국의 무명시절 mbc 인간극장에 나왔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불치병 소녀와 무명가수 이야기였는데
    그래서 호랑나비로 성공한 그의 모습을 응원했던 적도 있었네요.
    이후 그가 보여준 모습은 너무도 실망스러워서
    인간극장의 그가 같은 사람인가 싶었는데...

  • 12. ..
    '24.4.24 11:41 PM (59.5.xxx.74)

    ㅋㅋ 솔직히 님이 뭘해서 안될건데 당선이 되고 그런 지역이 하나라도 있을까요 김흥국씨..

  • 13. 분노
    '24.4.24 11:49 PM (69.180.xxx.119)

    평생을 해병대 나왔다고 울궈먹고 살아왔으면서
    채상병 순직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 안하는 인간.
    진상규명을 해달라는 해병대전우회가 김흥국에게 한마디해달라고 그렇게 부탁했는데도 외면하고는 국짐선거운동만 열심히 한 인간.
    그게 사람입니까.

  • 14. .....
    '24.4.24 11:58 PM (112.186.xxx.84)

    그냥 싫다.

  • 15. 동감
    '24.4.25 12:16 AM (172.56.xxx.93)

    저는 싫어요. 온국민이 다 알게끔 해병대를 내세우던 사람이 무고한 후배 채상병의 죽음 앞에서 뭘 했나요? 선배 해병대 예비역들은 죽음의 진실을 캐겠다고 맨몸으로 걷고 특검법 추진에 목소리를 높이는데, 김흥국은 함께 하기는커녕 사건을 축소,은폐하는 쪽에 붙어서 적극적으로 당선을 도왔잖아요.
    예전 정몽준이 대선 나갔을 때 마치 완장질 하는 똘마니처럼 나설 때부터 사람 우스워진 것 본인만 모르는 듯.
    그리고 국힘당 사람들에게 뭔가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네요. 이용 당하고 팽 당할 걸 몰랐다니.
    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423 아메리카노로는 무슨 원두가 맛있어요? 10 ㅇㅇ 2024/06/08 2,138
1588422 오랜전부터 꼭 이루고 싶었던 계획 5 이루리 2024/06/08 1,912
1588421 혹시 매일 출퇴근시 교통카드 뭐사용하시나요? 1 ... 2024/06/08 1,045
1588420 사이판 왔는데 너무 좋아요 28 사이판 2024/06/08 6,925
1588419 당일이나 여행시 핸드폰 배터리 하나 더 챙기시나요? 7 노노 2024/06/08 1,085
1588418 영화 그녀가 죽었다 재밌습니다 추천해요 7 ..... 2024/06/08 3,428
1588417 나이 50에 집 팔고 은퇴하기 vs 돈 버는데 까지 벌어보기 37 male 2024/06/08 6,164
1588416 군대 고문에 준하는 가혹행위 금지 청원 8 요보야 2024/06/08 732
1588415 아이폰에서 삼성페이 되나요??? 5 아이폰 2024/06/08 1,620
1588414 속상하네요ㅜㅜ 13 Milky 2024/06/08 4,008
1588413 포천서 육군 훈련 중 전차 연막탄 발사 사고‥6명 부상 5 석렬이개늠 2024/06/08 3,473
1588412 82 pt 글 보니 pt 받고 싶어졌어요 9 ㅇㅇ 2024/06/08 1,959
1588411 이 정부는 출산율 높일 생각이 없어요 영어 모고 1등급 1.4프.. 14 6모고 2024/06/08 2,891
1588410 셀프 혈전방지주사 놓는 부위? 3 알려주세요 2024/06/08 1,070
1588409 지난주에만 깎아주면 산다는 사람 세명이였는데 이제 집 팔릴까요?.. 10 말할데가 없.. 2024/06/08 3,694
1588408 이 가방어때요? 8 가방 2024/06/08 2,284
1588407 미국 단기 파견( 6개월) 나가는데 핸드폰 질문 드립니다. 6 주말 2024/06/08 959
1588406 신선한(?) 강아지 유투브 영상 3 happy 2024/06/08 1,382
1588405 자녀와 콘서트 같이 가보신 어머님 계세요? 27 질문 2024/06/08 1,987
1588404 불후의명곡 2 2024/06/08 1,782
1588403 들들 볶아대다...라는 말이 표준어가 아니에요? 3 ... 2024/06/08 1,000
1588402 매실 씨 안 빼고 매실청 담그는 분 10 매실 2024/06/08 2,188
1588401 땅콩버터에 뒤늦게 빠져서리 15 .. 2024/06/08 5,581
1588400 석유공사 "액트지오, 4년간 영업세 체납했지만 용역 계.. 9 이게나라냐 2024/06/08 2,729
1588399 편식하고 안 먹는 애들이 식욕 과한 애보다 낫지않나요 20 궁금하다 2024/06/08 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