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돈 주기 싫으면 뭐 줄게 없겠죠?

[ㅇ]

네 솔직히 나 먹고 살기도 바쁜데 돈 주기 싫어요.

내가 굳이 안 줘도 충분히 먹고 사시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덜렁 꽃도 그렇고요.

 

[달지 않은]

케잌 어때요?

[...]

하이고....
진심을 전해 보세요. 모든 관계가 진심과 이해가 형성되면 선물보다 한통의 통화만으로도 고마움이 전해질텐데 말이죠.
손수 지은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하는것도 좋을것같고요.
요즘 며느리들은 돈보다 더 싫겠죠? ㅎㅎ

[ㅁㅁ]

선물을 만원 이만원 할수도 없지 않나요?
저는 선물 고르는 수고를 줄이고 현금으로만 했었거든요

그런날들 좀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