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가 이러니 굉장히 피곤하네요
친정엄마테 인정 욕구 상당합니다
이번에 아파서 병원가는데 진료부터
아직 엄마는 60초반
정말 젊으신데 본일 일빼고 두시간 왔다갔다
호들값 다 떨고 음식부터 해서 정작 본인은 받은거 없다는게...
효녀가 아니라 옆에서 보면 너무 이쁨받고
싶어 하는짓 으로 보여서 그걸로 형제 자매한테
이만큼 했다 생색도 너무 내고 불편하네요.
왜이럴까요
자매가 이러니 굉장히 피곤하네요
친정엄마테 인정 욕구 상당합니다
이번에 아파서 병원가는데 진료부터
아직 엄마는 60초반
정말 젊으신데 본일 일빼고 두시간 왔다갔다
호들값 다 떨고 음식부터 해서 정작 본인은 받은거 없다는게...
효녀가 아니라 옆에서 보면 너무 이쁨받고
싶어 하는짓 으로 보여서 그걸로 형제 자매한테
이만큼 했다 생색도 너무 내고 불편하네요.
왜이럴까요
그랬구나 고생했구나 하세요
애기때 엄마가 안해준거 받을라는거고
엄마는 일나누는거고
너 잘하고 있다, 네가 효녀다... 칭찬만 해주고 일 다하라고 하세요.
우리집에도 한명 있는데요.....
그렇게 했는데도 인정 못받으면 더 심해지는듯 하네요
첨엔 이게 인정욕구인지 몰랐는데. 어느순간 깨달았어요
내동생은 인정받고 싶은거구나....
동생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다가 지금은 결핍 된거라 생각하니 측은하더라구요
한명 있네요. 그런사람.
제 동생인데 그애 때문에 집안이 조용할 날이 없었어요. 하도 그러니까 재산상속도 제일 많이 해줬고(제일 가난함) 엄마도 뭘 부탁하면 그때마다 사람 쓰는것 보다 더 많이 용돈도 주고 밥도 사주고 그러셨는데 다 소용없었어요.
자기가 엄마를 위해 뭐라도 좀 하면 오만 생색 다 내고 우리더러도 똑같이 하라고 난리쳤어요. 어떤 자리든 무슨 성토 대회마냥 자기 힘들다, 엄마가 자기 차별한다, 가족들이 자길 왕따 시킨다며 울고불고 난리치는 통에 다들 질려서 진작에 다 떨어져 나갔고 최근엔 엄마한테도 더는 보기 싫다고 작년에 손절당해서 이제 가족중 유일하게 저만 왕래하는데 하소연 들어주느라 너무 피곤해요. 자기 잘못은 모르고 여전히 가족들이 문제라 생각하니 해결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화해 시켜주기도 싫은게 어쨌거나 엄마집에 동생이 안오니 세상 조용합니다. 그동안 가족들이 풀쐐기 같은 동생 눈치보느라 힘들었는데 이젠 남은 가족들끼리 엄마를 중심으로 같이 자주 모이고 같이 여행 다니고 맛집 다니면서 지냅니다. 어딜가거나 뭘 하려고만 하면 늘 중간에서 불평불만만 얘기하고 태클걸던 동생이 없으니 이제 뭔 엉뚱한 일을 하자해도 반대하는 사람 하나없고, 참여율 좋고, 너무 재밌어요.
이번 봄에 가족들과 꽃구경도 여러번 갔고, 맛집도 여러군데 다녀오고, 쑥캐다 쑥떡 만들어 먹고, 고사리 뜯어다 조기 지져먹고, 두릅따다 초장 찍어먹고, 시골집에 가서 머위순 뜯어다 무쳐먹고, 장거리 여행도 두번이나 다녀왔는데 며칠뒤 또 가족여행 갑니다.
예전엔 동생과 부딪치면 엄마가 속상해 하실까봐 가족 모임에 안 오던 자매들도 요즘은 모이자는 말만 나오면 다 참석해서 즐거워 하는걸 보니 가족이라고 다 보고 살아야 하는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인정욕구로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79347 | 안방 에어컨 못달게 하는 집주인들 넘 이기적 30 | ... | 2024/06/22 | 7,500 |
| 1579346 | 홍조에 예쁜안경테 문의 2 | moo | 2024/06/22 | 2,004 |
| 1579345 | 지성용 파운데이션은.? 7 | Hvjhhf.. | 2024/06/22 | 1,645 |
| 1579344 | 세입자에게서 47 | 전세입자 | 2024/06/22 | 6,652 |
| 1579343 | ‘푸르스름한 새벽’이 뭔지 이제 알겠어요 6 | 나나 | 2024/06/22 | 3,718 |
| 1579342 | 티몬 냉면 쌉니다 7 | ㅇㅇ | 2024/06/22 | 2,492 |
| 1579341 | 무선이어폰 왼쪽 오른쪽 색깔다르면 이상한가요? 6 | ㅇㅇ | 2024/06/22 | 1,223 |
| 1579340 | 노소영 sk아트센터 퇴거 폐소 15 | .. | 2024/06/22 | 8,201 |
| 1579339 | 오늘 청문회 하이라이트, 임성근 대 김경호!! 9 | ... | 2024/06/22 | 3,172 |
| 1579338 | GS25의 파격적 실험이라는 신상 김밥 ㅎㅎ 9 | ㅎㅎ | 2024/06/22 | 6,428 |
| 1579337 | 프로 불편러를 만난 타코트럭 사장님..short 1 | 기예모 | 2024/06/22 | 2,424 |
| 1579336 | 야밤에 롤러코스터 노래 듣는데 8 | 롤코 | 2024/06/22 | 1,473 |
| 1579335 | 유호정 오랫만에 10 | ... | 2024/06/22 | 8,115 |
| 1579334 | 드라마커넥션에서 풍년의의미가 4 | 혹시 | 2024/06/22 | 2,560 |
| 1579333 |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가 다닌다는 회사 게시판 보니 6 | ........ | 2024/06/22 | 6,532 |
| 1579332 | 단 음식을 포기할 수 없다면 13 | 흠 | 2024/06/22 | 5,157 |
| 1579331 | 저녁밥으로 1 | 제가요 | 2024/06/22 | 1,673 |
| 1579330 | 오늘의 식단이예요. 전 궁금한게 점심저녁 맘대로 먹을수 있나요?.. 7 | 후 | 2024/06/22 | 2,880 |
| 1579329 | 컬쳐쇼크 쓰신 분 그 손수건 남아하고 스토리 올라 왔나요? 8 | ㅋㅎ | 2024/06/22 | 2,605 |
| 1579328 | 생리혈이 오래두면 초록으로도 변하나요? 24 | 궁금.. | 2024/06/22 | 5,673 |
| 1579327 | KBS 수신료 해지했어요 4 | ... | 2024/06/22 | 3,919 |
| 1579326 | 박정훈 대령 청문회 마지막 발언 6 | 청문회 | 2024/06/22 | 4,259 |
| 1579325 | 요즘 떡볶이집 많이 사라졌지 않나요? 11 | ........ | 2024/06/22 | 4,827 |
| 1579324 | 낮과밤이 다른그녀 재밋어요 ㅎㄹ 10 | 콩ㄴ | 2024/06/22 | 5,065 |
| 1579323 | "韓서 살고파"...러시아 청년들, 수개월 째.. 14 | 미테 | 2024/06/22 | 6,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