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형편도 여의치 않았고 딱히 관심도 없어서요.
저도 뭐 그렇게 여유있지는 않지만 아주 가끔 비싼 가방 옷 사는 정도에요.
요새 목걸이 하나 사고 싶어서 보는데
명품주얼리 이런 가격 주고 사면 이런건 몇십년 지나도 사용할만 한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샤넬가방 같은거 엄마꺼 받아서 빈티지로 맨다는 사람들처럼 쥬얼리류도 그럴 수 있을까 하구요.
고작 몇백짜리 목걸이 사면서 너무 본전 뽑으려 드나요? ㅎㅎㅎㅎ
이런 생각 들면 그냥 종로가서 금 산다 생각하고 적당한 디자인 목걸이 사는게 맞는거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