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분이 보이스피싱에 속아
농협에서 5억 넘는 돈을 고스란히 잃으셨더라고요.
똑같은 수법 당신 돈이 범죄에 연루되었으니 빨리 빼라고.
그 말에 속아 자신 아들 암치료에 쓸 돈을 날리시고 후회된다고 인터뷰 하는데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해오더라고요
아무리 보이스피싱 사례 보여주고
보이스 같은 영화도 보여주며 각성을 시켜주는데도 매번 피해자가 나오네요.
주변에도 문턱까지 갔다가 다행히 빠져나온 분들 계신데 피해자신대도 창피하신지 절대 함구해요. 어제 뉴스가 하 답답하고 안타까워 써봐요
나이가 들면 판단력이 더 더 떨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