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바오 사육사님이 안 보이네요

ooo 조회수 : 5,399
작성일 : 2024-04-23 23:23:14

모친상과 푸바오 이별을 동시에 겪으시면서

얼마나 힘드실까 짐작조차 하기 힘들더라구요 

 

푸바오 데려다주고 오신 후 유툽에서 안 보이시고

대신 오바오의 육아일기를 시작했더라구요 

 

송바오님의 따뜻함과 밝음도 너무 좋아하고

오바오님도 그 자체로 캐릭터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두 분 모두 좋아하기에 예전보다 자주 뵙는건 좋은데 

그래도 강바오님이 갑자기 안 보이셔서 궁금해서 여쭤봐요.

 

지난주 유퀴즈에 송바오님 오바오님 나와서

굉장히 반갑고 신선했고

다같이 애쓰셨는데 그분들도 주목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IP : 182.228.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3 11:27 PM (1.232.xxx.65)

    푸바오 애기때부터 뿌빠tv해오셔서
    좀 쉬고싶다고 하셨어요.
    방송만 안하시는것 같아요.

  • 2. 힘드신거
    '24.4.23 11:27 PM (123.199.xxx.114)

    같아요.
    모친상에 푸바오까지
    중국까지 다녀오셨으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대타로 오바오가 나오는거 보니

    중국의 배려로 방역복입고 들어가서 잠시 푸바오만나고 부비부비하는 모습까지 보니 안심된다고 하셨어요

    말씀을 저리하는데 새끼떼어놓고 오는 아버지의 마음일꺼에요.

  • 3. ooo
    '24.4.23 11:31 PM (182.228.xxx.177)

    역시 많이 힘드신가보군요 ㅜㅜ

  • 4. 판다
    '24.4.23 11:36 PM (211.205.xxx.63)

    강바오님은 속이 깊은신분같아요
    말씀도 가려서하시고,,
    푸바오 두고 홀로 오셨으니 그 속이 오죽할까요
    그치만 대중앞에서 내색할수도 없고
    중국에대해서는 좋은 말만 하여야하고,,
    우리야 영상에서 보는 푸바오가 다이지만
    그분은 직접가셔서 많은것을 보았을테고
    판다월드에서도 푸바오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테고,,
    첫 손녀이고 애정가득 담아 금이야옥이야 키웠는데
    가슴 한켠이. 얼마나 아프시겠어요
    강바오가 영상으로 찍은
    아이바오와 푸바오의 수많은 내실생활을 즐겨보았는데
    마아니 아쉬워요

  • 5.
    '24.4.24 12:32 AM (220.94.xxx.134)

    송바오님 도 멍하게 있을때도 있고 얼굴도 헬쓱하시던데ㅠ

  • 6. ..
    '24.4.24 2:38 AM (49.172.xxx.179)

    오바오님 영상끝에 강바오님 잠깐 등장하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강바오님 안심되시게 우리 푸바오가 적응잘해서 얼른 공개되면 좋겠어요.

  • 7. ㅇㅇ
    '24.4.24 7:24 AM (180.230.xxx.96)

    할부지 시점은 안하셔도 판다월드 유튜브들이 찍는 영상엔
    많이 보이세요
    오바오님 영상인지 끝에 잠깐 나오셨는데
    밝게 표정으로 나오셔서 인사해 주셨고요
    푸바오는 너무나 아끼는 할부지들 계셔서
    걱정 안하기로 했구요

  • 8. 루머
    '24.4.24 9:29 AM (106.101.xxx.111)

    이렇게 루머가 양산이 됩니다.
    매일 루이의 퇴근 시키시고 일하고 계셍ㅅ
    단지. 전지적 할부지 시점을 쉬시는 거죠.
    너무 잘 지내시고 계십니다. 몇몇 이모들 인스타만 봐도 매일 등장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0711 황당하게 뉴진스 1 설마 2024/04/24 1,966
1570710 체인점 빵집 해보는건 어떨까... 15 빵순이 2024/04/24 3,303
1570709 선재업고 튀어 변우석 너무 좋으네요 20 조국화이팅 2024/04/24 3,514
1570708 중간고사 앞둔 중딩들 공부 열심히 하나요? 8 dd 2024/04/24 1,155
1570707 오세이돈 근황/ 펌 11 2024/04/24 2,100
1570706 원래 밀가루에 단백질이 있나요? 9 ... 2024/04/24 1,434
1570705 혹시 딸에게 명품 가방이나 목걸이 물려주신분 계세요? 15 - 2024/04/24 4,299
1570704 폼클렌징 안쓰는거 어디에 활용 가능할까요? 9 ㄴㄴ 2024/04/24 2,601
1570703 카레 어떤 거 쓰시나요 11 요리 2024/04/24 1,924
1570702 제주도 날씨 어때요? 2 아이추워 2024/04/24 696
1570701 얼굴 흘러내림, 8자 주름, 목 주름..예방 법 (중복 주의) 3 .. 2024/04/24 3,362
1570700 [PD수첩] 故채상병의 죽음, 최종 책임자는 누구인가?... 해.. 10 ㅁㄴㅇㄹ 2024/04/24 1,737
1570699 남편과의 대화에서 22 나르 2024/04/24 3,202
1570698 화장실 쓰레기통 19 지금 2024/04/24 2,797
1570697 위막성대장염 치료해보신분? 5 .. 2024/04/24 846
1570696 인감도장만 맡겨놓았다고 그걸로 뭔가를 할 수 있나요? 3 CC 2024/04/24 2,002
1570695 채상병 건 다시보는데 우리 군인 아들들 5명이나 구명조끼 없이 .. 5 조속한특검관.. 2024/04/24 1,781
1570694 세후 월천이면… 23 그냥이 2024/04/24 4,714
1570693 도움반 다니는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2 15 봄아침 2024/04/24 2,378
1570692 여러분~~~ 드디어 열혈사제가 돌아온답니다!!! 6 cc 2024/04/24 2,028
1570691 타임워프? 신기한 경험 했어요. 2 신기 2024/04/24 2,029
1570690 주식 수익률 좋다고 자랑하는 동네 엄마 21 재테크 2024/04/24 4,778
1570689 그림에 소질 있는 아이들은,, 초저학년때 이미 눈에 띄지요? 16 교육 2024/04/24 2,038
1570688 가정의학과의원에서 피부 시술 5 가정의학 2024/04/24 1,717
1570687 받은거 받을거 많아도 최대한 아껴써요 16 사실 2024/04/24 4,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