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린공원과 붙어있는 단독주택 어떤가요?

밀크 조회수 : 2,461
작성일 : 2024-04-23 14:48:53

집은 남동향이고 남서쪽이 공원과 붙어있어요.

공원은 정비 잘 돼있어 깨끗하고 집앞으로

큰 나무가 많아요. 

공원주변에 초등학교, 유치원 있는 지역이라

(집 바로옆은 아니고요)

조용한 편이고요.

공원 옆 단독주택 어떨까요?

IP : 223.62.xxx.1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원에
    '24.4.23 2:50 PM (122.46.xxx.124)

    사람 많이 드나드나요?
    낮에도 밤에도 공원에 가보세요.
    직접 어떤지 보셔야 해요.
    주말에도 주중에도 낮에도 밤에도 가보세요.

  • 2. ….
    '24.4.23 2:51 PM (124.199.xxx.190)

    밤에 이웃소음은 적고
    낮동언 공원 이용객이나 학생들 소음은 있겠네요.

  • 3. 밤중에
    '24.4.23 2:58 PM (175.213.xxx.18)

    밤, 새벽시간 가리지않고 시끄럽게 앉아서 이야기하거나 술마시거나 음식가져와서 먹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잡니다
    그 공원 관리 어떻게 하나 보세요
    아파트놀이터에서 밤새 소음이 들리면 관리실에 신고라도하지만 근린공원은 어떤지 모르겠아요

  • 4. ...
    '24.4.23 2:58 PM (121.133.xxx.136)

    근린공원옆 아파튼데 넘 좋아요 새소리 적당한 소음 좋아요

  • 5. 밀크
    '24.4.23 3:03 PM (223.62.xxx.106)

    밤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낮엔 집앞은 길이 없고 공원 놀이터하고도 멀어서
    한적하고 조용했거든요.

  • 6. nora
    '24.4.23 3:04 PM (211.46.xxx.165)

    어떤 공원이냐에 따라 다르죠. 노숙자가 밤에 와서 자는 공원이라던가... 청소년들이 밤에 모여서 노는 공원이랄지.. 한 일주일 주야로 관찰하면 견적 나오죠. 따뜻한 봄날 지금이 딱이네요.

  • 7. 그게
    '24.4.23 3:07 PM (112.186.xxx.84)

    케바케에요. 일단 동네 분위기 보셔야 해요.

  • 8. .....
    '24.4.23 3:09 PM (211.234.xxx.40)

    밤에 가서 한 번 보세요..
    밤 12시, 새벽2시..
    야밤에 날씨 따뜻할 때, 그러니까 지금보단 조금더 따뜻할 때, 사람들이 야밤에 거기 돗자리 깔고 술마시면서 시끄럽게 노는 곳이면 ㅠㅠㅠㅠㅠ
    동네 분위기 보셔야해요 2222

    학군지는 놀이터도 밤에 조용하더라고요..
    애들 다 공부해야해서 늦게까지 안 놀아요 ㅠ

  • 9. 구글
    '24.4.23 3:15 PM (103.241.xxx.96)

    밤에 학생들 많이 탈선장소되다보니 꼭 가보세요

  • 10. ...
    '24.4.23 3:28 PM (221.151.xxx.109)

    담 넘는 사람 꽤 있을걸요

  • 11. ...
    '24.4.23 3:35 PM (14.40.xxx.9)

    근린 공원 규모를 보세요.

    근처에 술집이 많은 곳 평상과 함께하는 근린공원이면 새벽에 술먹는 사람 꽤 있고요.

    운동기구 있고 산책길 위주의 근린공원이면 넘 좋아요.

    뭐라도 공원이 근처이 있음 좋긴 합니다.

  • 12. 좋아요
    '24.4.23 3:41 PM (14.49.xxx.98)

    아 우리집은 옆에 울창한 나무들,
    바로 옆밑이 공원입니다,
    그러니까 공원에서 한단 올라온집, 공원에서 올려다보는집
    차소리 하나 안들리고 아주 고요해요
    여름에 애들 간혹 밤에 놀기는 하는데 보는거 재미있어요
    여긴 지방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725 편의점 기프티콘 2 .. 2024/05/03 424
1590724 국민연금.알려주세요;; 11 ll 2024/05/03 2,001
1590723 백내장인 분들 처음에요 4 .. 2024/05/03 1,533
1590722 없는 동년배 남자가 더 별로 6 별로 2024/05/03 1,341
1590721 나이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지고 있어요 6 .. 2024/05/03 2,277
1590720 나이가 들었는지, 돈주고 사먹기 아까운 음식들이 있어요. 20 돈아까워 2024/05/03 5,467
1590719 학창시절에 부잣집 친구 부러워 했잖아요 10 .. 2024/05/03 2,719
1590718 서울에서 정신과 추천해주세요 4 .... 2024/05/03 627
1590717 선업튀) 선재 영업한 사람..거 좀 나와봐요 33 ㅁㅁ 2024/05/03 3,949
1590716 웬디덩은 집요함 뻔뻔함 그 잡채 12 그냥 2024/05/03 3,557
1590715 조성진 임윤찬 공연 예매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성공하나요? 5 예매 2024/05/03 1,457
1590714 스웨덴의 정치 청렴도 1 청렴 2024/05/03 544
1590713 이갈이 고치신 분 있나요? 17 ㅇㅇ 2024/05/03 986
1590712 우리나라 국민 96%가 잘못 알고 있는 5가지 5 ... 2024/05/03 3,443
1590711 남편이 갑상선 암 수술 한 지 2년째입니다. 20 ........ 2024/05/03 3,430
1590710 식구 많고 먹을 사람이 많으면 6 2024/05/03 1,508
1590709 전 82가 좋은 것 중에 하나. ( 오산 독산성도 좋았습니다.. 2 진짜좋아 2024/05/03 876
1590708 오염강박 치료.. 2 디리링 2024/05/03 825
1590707 정말 몹쓸인간이다 싶어서 단절한 인간 있나요. 3 인간관계 2024/05/03 1,134
1590706 혈세농단. 예비비를 해외순방에 쓴 정부 6 ㅁㄴㅇㄹ 2024/05/03 624
1590705 푸바오는 이동 준비중인 것 같아요 10 ㅁㅁ 2024/05/03 2,313
1590704 쇼핑몰 리뷰 너무 고맙습니다 2 .. 2024/05/03 1,568
1590703 마트 컵커피 좋아하세요~~? 12 은근 2024/05/03 2,026
1590702 김흥국 비례대표자리 하나 달라고 하네요 17 .. 2024/05/03 4,518
1590701 금나나 건은 왜 터진 거에요? 9 의아함 2024/05/03 5,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