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지난 체리색이라서 집안 분위기가 별로라 도전해 보고 싶어서요.
업체에 맡기는 게 나을까요? 저렴하게 끝나고 싶어요.
혼자서 시작한다면 페인트나 그런 도구는 어디에서 사야 할까요?
유행지난 체리색이라서 집안 분위기가 별로라 도전해 보고 싶어서요.
업체에 맡기는 게 나을까요? 저렴하게 끝나고 싶어요.
혼자서 시작한다면 페인트나 그런 도구는 어디에서 사야 할까요?
문고리닷컴
프라이머 바르고 그 위에 원하는 색으로 패인트칠하세요.
저도 몰딩 문짝 다 칠하고 속이 다 후련합니다.
페인트 판매점에 가서 추천받고 사는것도 좋습니다.
저는 친환경 페인트로 항상 칠하는데 냄새도 덜나고 괜찮아요.
나무는 젯소 구지 안발라도 되고 손이 섬세하지 않으면 마스킹테이프가 귀찮아도 도움됩니다.
롤러,붓 작은거 중간거 두개정도 신문지는 바닥에 깔고 박스도 좋죠.
웜화이트 한가지만 바르는 편인데 다음에 덧바를때 같은색 구매하면 되요.
천천히 조금씩 하나씩 하세요 처음엔 망쳤다 괜히 시작했다 싶어도 세번정도 덧바르면 만족도가 높아져요.
어쨌든 직접 바르는거 추천입니다 인건비가 너무 비싸더라구요.
저는 그냥 다이소에서 파는 거 사서 했어요.
다이소 큰 지점 가면 용량 큰 젯소, 페인트, 바니쉬 사서 말려가며 했는데 할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