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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인과 몇 시간 같이 대화하면서 느낀 점이

미인 조회수 : 20,859
작성일 : 2024-04-23 12:46:09

가장 중요한 미인의 조건은 균형이더군요.

얼굴이 딱 균형이 잡혀 있어요.

뭔지 모를 비율들이 모두 정확하게 자리 잡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목구비가 반듯하고요.

 

같이 사진 찍었는데

저는 여백이 참 많더군요.......

 

나이 들어도 미인은 미인이라는 걸 느꼈어요.

 

외모 평준화라는 말 82에서 첨 들었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은 조금 슬프네요.

태클은 사양합니다ㅠㅠ

 

IP : 122.46.xxx.124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24.4.23 12:49 PM (121.133.xxx.137)

    미모의 평준화는
    예뻐보지 않고 늙은 사람들의 정신승리일 뿐

  • 2. ...
    '24.4.23 12:50 PM (1.232.xxx.61)

    님도 누군가에게는 최고로 균형잡힌 미인이에요.
    태클 죄송

  • 3. ㅇㅇ
    '24.4.23 12:51 PM (183.105.xxx.185)

    제일 중요한 게 얼굴형이죠. 어릴때 이뻐도 10 살 전후로 치아 갈때 보면 치아, 턱부터 변형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 시기를 잘 넘긴 얼굴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나이 먹어도 얼굴이 계속 유지되더군요.

  • 4. 비율미
    '24.4.23 12:51 PM (121.133.xxx.125)

    피트니스에서 왕년 유명 여배우가 가끔 봅니다.

    성형1도없고 고희쯤 된듯한데
    50대 인상좋다는 저보다
    비교도 안되게 예쁘시거든요.ㅠ

    그 분은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소탈하고 싹싹하시기 까지

  • 5. 그 평준화가
    '24.4.23 12:51 PM (112.149.xxx.140)

    그 평준화의 비교 대상이
    나보다 안 이뻤던 타인이 아니고
    자신의 젊었을때 얼굴이라
    늙어서 타인들이 이쁘다 해도
    본인은 이쁘다 전혀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뻤었다 라고 생각 되죠
    본인이 지금은 안이쁘다 생각하고 사는데
    타인들이 미인은 늙어도 미인이다 생각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늙음이고 별 의미 없습니다

  • 6. ..
    '24.4.23 12:53 PM (106.101.xxx.236)

    얼굴형 진짜 중요해요
    언니랑 제가 이목구비는 쌍둥이 수준으로 똑같은데
    언니는 얼굴이 작고 갸름하고
    저는 그 반대ㅠ
    언니는 나이들어서까지 평생을 미인 소리 듣고 살아요
    저는 못들어봤구요

  • 7. 정신승리
    '24.4.23 1:05 PM (211.36.xxx.27)

    애당초 미인인데 늙었다고 못생김과 동일시 한다는게 어불성설이죠..뭐가 평준화라는건지 정신승리 오집니다..

  • 8. AA
    '24.4.23 1:06 PM (175.201.xxx.174) - 삭제된댓글

    평준화요?
    나이들 수록 미모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

    젊을때야 젊음 그 자체가 빛이 되니
    조금 못생기고 평범해도 화사해보이지만
    나이들면 오로지 그 자체로 발산되는 것이니
    나이들어도 미인은 평생 미인입니다.
    단 관리가 들어가야..

  • 9. ..
    '24.4.23 1:07 PM (61.255.xxx.179)

    그럼요.
    젊었을 시절에 미인이고 이쁜 사람은 나이 들어도 미인이고 이쁜 사람이에요
    나이들면 다 똑같다는건 그 사람의 정신승리이고 그 미인이 못나지길 바래는 심보 못된 말인 뿐이죠.

  • 10. ...
    '24.4.23 1:08 PM (61.255.xxx.179)

    김창욱 강사가 그랬죠.
    이쁜 여자들은 참 살기 힘들어
    그렇지만 못생긴 여자들은 더 살기 힘들어

  • 11. 외모평준화
    '24.4.23 1:08 PM (211.218.xxx.194)

    나이들어도 미인은 미인할머니 되는겁니다. 아름다움은 좋은거죠.

    그러나 외모를 하나의 상품성으로 보자면, 역시 나이가 깡패.
    그런의미에서 평준화라는 말도 일리는 있죠.
    50,60넘으면 아무리 미인이라도 여기서 까이잖아요.

  • 12. ,,,
    '24.4.23 1:09 PM (175.201.xxx.174)

    평준화요?
    흔녀들의 자기합리화, 자기쇄뇌. 셀프세뇌입니다.

    나이들 수록 미모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

    젊을때야 젊음 그 자체가 빛이 되니
    조금 못생기고 평범해도 사람이 화사해보이지만
    나이들면 젊을때의 보조적인 수단이나
    후광효과 없이
    오로지 사람 그 자체의 느낌이 발산되는 것이니
    나이들어도 미인은 평생 미인입니다.
    단 관리가 제대로된 미인이라야..

    제발 평준화 소리좀 하지 마세요
    어떻게 흔녀와 미인을 나이들었다고 다 똑같다고 퉁치려고하세요

  • 13. ...
    '24.4.23 1:09 PM (106.101.xxx.34)

    젊음 버프가 큰 예쁘장한 수준은 늙을수록 평준화가 맞구요.
    누가봐도 미인인 사람은 늙어서도 미인이에요.
    남자든 여자든 늙었다고 잘난 뼈대 어디 안가죠.

  • 14. 살찌면
    '24.4.23 1:12 PM (211.206.xxx.180)

    안돼요. 머리숱도 중요.

  • 15. ..
    '24.4.23 1:13 PM (106.101.xxx.34) - 삭제된댓글

    아 맞아요
    머리숱 진짜 중요
    미모 엄청 깎아먹음

  • 16. ..
    '24.4.23 1:25 PM (59.14.xxx.232)

    오늘도 할머니 중년여자 여러명을 봤지만 미인은 없었어요.
    도대체 어디있다는거에요?

  • 17. 원래
    '24.4.23 1:30 PM (211.36.xxx.27)

    미인 비율이 희귀하죠..

  • 18. ,,,
    '24.4.23 1:38 PM (118.235.xxx.249)

    마스크 벗고 보니 하관이 생각보다 엄청 중요함

  • 19. 건강해야
    '24.4.23 1:43 PM (121.159.xxx.76)

    미가 유지돼요. 건강하지 않으면 아름다움은 없어져요. 볼품없이 변합니다. 아름답다는건 곧 건강하다는겁니다. 아름답지않게 태어난 분들은 건강이라도 지키세요.

  • 20. 원글
    '24.4.23 1:45 PM (122.46.xxx.124)

    미인은 진짜 드물어요.
    잘 꾸미는 사람이 많을 뿐이죠.
    이렇게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미인은 저도 태어나 처음 봤어요.

  • 21. ...
    '24.4.23 1:45 PM (175.201.xxx.174)

    미가 유지돼요. 건강하지 않으면 아름다움은 없어져요. 볼품없이 변합니다. 아름답다는건 곧 건강하다는겁니다. 아름답지않게 태어난 분들은 건강이라도 지키세요.
    22222222222
    ---------------------

    이 말씀도 참 중요한 요소입니다.

  • 22. 슈슈
    '24.4.23 1:45 PM (1.235.xxx.213)

    나이들수록 외모 편차가 벌어진다는 말에 동감하긴 하는데,
    때로는 젊었을 때 외모가 그저그랬던 사람들이 나이들어서 상대적으로 나아지는 경우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젊었을 때 피부 안 좋았던 사람들이 열심히 피부 관리해서, 나이들어서 오히려 피부 상태가 좋은 경우도 있구요.

  • 23. 퍼플로즈
    '24.4.23 1:46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일단 미인은 넙데데는 아님
    이목구비가 예뻐도 넙데데는 안 이뻐보임
    여기서 저한테 쌍시옷 욕이 나올려고 하네요 ㅋ
    왜 날이 갈수록 넙데데 되는지 ㅠㅠ

  • 24. ...
    '24.4.23 1:49 PM (59.15.xxx.218)

    눈코입이 단순히 이쁘고 화려한게 아니고
    얼굴형, 두상, 치아배열, 눈과 눈 사이 길이, 코의 높이, 입술 두께 등등...
    수많은 세세한 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미인인데 그런 사람 진짜 드물죠.
    김고은은 눈이 작은 편인데, 위에 말한 조화가 모두 어우러져서 미인이자나요.

  • 25.
    '24.4.23 1:50 PM (183.105.xxx.185)

    윗분 .. 김고은은 미인은 아니에요 ..

  • 26. .....
    '24.4.23 1:51 PM (175.201.xxx.174)

    김고은처럼 작고 동글한 두상 갖는것도 엄청 어려운 일에요.
    게다가 키도 크고 늘씬하지요
    눈은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성형 가능하니
    성형으로는 절대 어려운 두상, 기럭지를
    소유하는게 훨씬 미적인 거죠

  • 27. ..
    '24.4.23 1:54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평준화는 헛소리 바램같구요 젊으니 풋풋한생기로 커버되다 늙어가면 그생기가 사라지니 못난거 더 도드라져요 심보라도 착하면 좋을텐데 다 똑같다고 박박 우기는 글들 많더라구요

  • 28. 맞아요
    '24.4.23 1:55 PM (115.22.xxx.93)

    근데 완벽한 대칭(그런사람이 있을까싶지만)은 또 매력없음
    탑연예인들보면 거의 밸런스가 완벽한데 살짝 한쪽이 짝눈이거나
    웃을때 입꼬리가 한쪽만 살짝더 올라가거나
    98프로 대칭에 2프로가 모자랄때가 제일 매력있는듯
    얼굴중에 이게 좀 고민인데 고칠까요 물어보면 팬들이 절대 하지마 그러기도하잖아요.
    그게 그사람만의 개성이 되겠죠.

  • 29. ...
    '24.4.23 1:59 PM (211.234.xxx.162)

    전 이쁜편이 아니지만
    이쁜 분들은 나이드신 분들 중에서도 이쁜거 확실하죠.
    외모 평준화는 또래 기준으로는 아니고,
    미인으로서 받는 어드벤티지가 나이들면 젊을 때와 비교해서 줄어들긴하겠죠.

  • 30. 원글
    '24.4.23 2:04 PM (122.46.xxx.124)

    맞습니다. 건강함이 곧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해요.근데 그분은 70대 후반이고 얼마전 큰 수술하셨는데도 너무 아름다워서 놀랍고 감탄스러웠어요.
    젊은 제가 옆에 있는데 그분이 더 빛나는 아우라가 느껴지고요.

    저도 어디 가서 못났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는데
    옆에 있으니 여백이 많고 뭔가 부조화스럽네요.
    예술 작품 보다 아름답고 몇 시간을 마주해도 지루함이 없는.......
    건강하셨을 때는 얼마나 아름다우셨을까싶네요.

    같이 길을 걷는데 사람들이 뒤돌아서도 쳐다 보더라고요.
    미인의 삶이란 어떨까싶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 31. ,,
    '24.4.23 2:07 PM (182.231.xxx.174)

    김고은 정말 예쁘죠
    자연미인
    그정도 미인도 흔하지않아요
    꼭 쌍거풀있어야 예쁘다는 분들도 있긴하던데요
    우리나란 성형공화국답게정형화된 성형미인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 32. .....
    '24.4.23 2:07 PM (106.101.xxx.173) - 삭제된댓글

    미인은 나이들어서 또래 중 나은 건 맞는데
    나이든 사람보고 예쁘단 생각은 안들어요.
    아무리 이목구비가 좋아도 나이먹으면서 변형이 오고
    탄력 잃은 피부, 생기를 잃은 늙음은 예쁘지 않아요.
    타고나길 미인인데다 관리 엄청받는 연예인들도
    완경에 가까운 사람들보고 예쁘단 생각안드네요..
    시술 티나는 얼굴 보면 그냥 애쓰신다 싶지..

  • 33. .....
    '24.4.23 2:08 PM (106.101.xxx.173)

    미인은 나이들어서 또래 중 나은 건 맞는데
    나이든 사람보고 예쁘단 생각은 안들어요.
    아무리 이목구비가 좋아도 나이먹으면서 변형이 오고
    탄력 잃은 피부, 생기를 잃은 늙음은 예쁘지 않아요.
    타고나길 미인인데다 관리 엄청받는 연예인들도
    완경에 가까운 사람은 예쁘단 생각안드네요..
    시술 티나는 얼굴 보면 그냥 애쓰신다 싶지..

  • 34. 동네
    '24.4.23 2:09 PM (122.36.xxx.22)

    콩나물국밥집에서 정혜선배우님 봤어요
    그 연세에 이목구비 큼직큼직 균형감 있게 잘생기고 피부에 광이 나더라구요
    특유의 목소리도 공간을 꽉 채우고 아우라가 있더만요
    중견배우도 그정돈데 당대 최고미인배우들은 더 대단할듯

  • 35. 원글
    '24.4.23 2:16 PM (122.46.xxx.124) - 삭제된댓글

    주름진 얼굴인데도
    완벽한 균형의 조화로움과 빛나는 아우라 같은 게있어요. 전체적으로 빛나는 무언가가 주름이나 탄력 떨어짐 등등의 노화로 인한 것들이 눈에 띄지않게 가려줘요. 노화의 모습이 있지만 그게 큰 영향을 안 주는 거요.
    저도 처음 봐서 표현이 참 어려운데
    암튼 전체적으로 보석처럼 빛이 나요.
    당분간은 이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할 듯요.

  • 36. 원글
    '24.4.23 2:18 PM (122.46.xxx.124)

    주름진 얼굴인데도
    완벽한 균형의 조화로움과 빛나는 아우라 같은 게 있어요. 전체적으로 빛나는 무언가가 주름이나 탄력 떨어짐 등등의 노화로 인한 것들이 눈에 띄지않게 가려줘요.

    노화의 모습이 있지만 그게 큰 영향을 안 주는 거요.
    저도 처음 봐서 표현이 참 어려운데
    암튼 전체적으로 보석처럼 빛이 나요.
    당분간은 이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할 듯요.

  • 37. 원글이
    '24.4.23 2:19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말하는 정도의 미인은 극히 드물겠죠
    아주 희귀한 케이스
    실제로도 티비서도 그정도의 미인은 본 적이 없네요

  • 38. ㄱㄴ
    '24.4.23 3:07 PM (211.112.xxx.130)

    늙어도 차림새 단정하고 아름다우면 젊은 사람들도 아줌마! 할머니! 하면서 막 대하지 않아요. 예의갖추려 하는게 보입니다.

  • 39. 아줌마
    '24.4.23 3:23 PM (211.114.xxx.27)

    여백이 참 많더라구요...보는데 순간 웃음이 큭~
    님 좀 귀여운 듯...
    귀여움 사랑스러움으로 밀고 가세요^^

  • 40.
    '24.4.23 3:26 PM (1.218.xxx.149)

    원글이

    말하는 정도의 미인은 극히 드물겠죠
    아주 희귀한 케이스
    실제로도 티비서도 그정도의 미인은 본 적이 없네요
    22222

    미인은 나이먹고도 비슷한 연령대에서 뛰어나다는 건 동의하는데 원글님이 표현하는 정도의 사람은 저도 본적이 없네요.
    70 후반 할머니인데 원글님만큼의 감탄이 나오는 예쁜 사람..?
    거의 유니콘 아닌가요 ...

  • 41. 그런데
    '24.4.23 3:59 PM (14.49.xxx.98)

    얼굴이 미인이고 아니고가 중요하지 않지 않나요
    정말 못생긴 얼굴이 아니라면
    분위기 느낌, 뭐 그런거요
    생긴걸로 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42. 평준화는
    '24.4.23 6:01 PM (218.54.xxx.75)

    진짜 못생기거나 평범한 여인들의 망상이죠.
    나이 들수록 평준화는 커녕 격차가 더 커요.
    못생긴 사람이 피부 늘어지고 머리 빠지고 잇몸 내려앉고
    몸 구부정해지면 얼마나 더 못생겨보이겠어요?
    아주 예뻤가면 늙어도 그 연령대에서 군계일학이 당연하죠. 미인기준이고 그냥저냥 예쁘장하고 동네에서 좀 예쁜여자는 미인축이 아닙니다. 성장과정에서 예쁘네 소리 몇번은 들은 사람은 수두룩하지만 미인은 아니고요.
    까놓고 말해 우리나라에 예쁜 여자 많은 건 아니에요.
    남녀 모두 외모로 잘난 민족이 아니고 그 반대에 가까워요.

  • 43. ㅎㅎ
    '24.4.23 6:44 PM (211.234.xxx.192)

    맨날 싸우는 할매들

  • 44. ..
    '24.4.23 6:49 PM (211.36.xxx.2)

    까놓고 말해 우리나라에 예쁜 여자 많은 건 아니에요.
    남녀 모두 외모로 잘난 민족이 아니고 그 반대에 가까워요.
    222

    이정도의 미인은 진짜 드물어요
    살면서 한번볼까말까한.. 그러니 원글도 놀라서 쓴글이겠죠
    미인평준화란 말에 너무 열내고 흥분할것도 없어요
    자기가 그정도의 미인에 속하지도 않으면서 뭘그렇게 화를 내요

  • 45. ㅇㅇ
    '24.4.23 11:42 PM (133.32.xxx.11)

    김고은을 예로 드는거 보고 확 깨네요

  • 46. ㅜㅜ
    '24.4.24 1:00 AM (211.58.xxx.161)

    연예인 티비에서말고 실제론 본적이 없어서리...
    강남가면 좀 있나요?

  • 47. ㅋㅋ
    '24.4.24 1:49 AM (223.38.xxx.134)

    맨날 싸우는 할매들 22222

  • 48. 끄덕
    '24.4.24 2:03 AM (116.32.xxx.155)

    건강하지 않으면 아름다움은 없어져요. 볼품없이 변합니다. 아름답다는건 곧 건강하다는겁니다. 아름답지않게 태어난 분들은 건강이라도 지키세요.33

    젊음 버프가 큰 예쁘장한 수준은 늙을수록 평준화가 맞구요.
    누가봐도 미인인 사람은 늙어서도 미인이에요.
    남자든 여자든 늙었다고 잘난 뼈대 어디 안가죠.22

  • 49. ..
    '24.4.24 3:43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여백의 미

  • 50. 미모평준화라니
    '24.4.24 4:53 AM (151.177.xxx.53)

    나이들면 평준화 된다고 바락바락 적는 사람이 안생긴 사람...
    그럴수가 없지요.
    나이 들어 40중후반 되어도 20대초반보다 화려한 분들도 있답니다.

  • 51. 82회원
    '24.4.24 6:06 AM (118.235.xxx.137)

    맨날 싸우는 할매들 3333333

  • 52. ..
    '24.4.24 8:07 AM (122.40.xxx.155)

    원글님 지인은 40대후반이 아니 70대후반이라는데요?
    그런분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 53. 할매
    '24.4.24 8:27 AM (220.73.xxx.22)

    늙어서 어떻게 생겨서 예쁘다?
    나이들면 생긴건 '늙었다' 하나만 남는거 같아요.

  • 54. .....
    '24.4.24 8:50 AM (110.13.xxx.200)

    맨날 싸우는 할매들 44
    70후반을 보고도 얼굴타령.. 진짜 한심... 에효..

  • 55. 얼마나 외모
    '24.4.24 9:24 AM (119.71.xxx.160)

    에 한이 맺혔음 이런 분석글까지 쓸까 싶네요
    원글님이 안스러워요

  • 56. ㅇㅇ
    '24.4.24 9:36 AM (61.80.xxx.232)

    여기도 미모타령 지겹네ㅋ

  • 57. .......
    '24.4.24 9:36 AM (175.201.xxx.174)

    이런 글에 그냥 미인은 그렇나보다하면 되것이지
    윗님처럼 극구 부인하는 분들
    외모 알만한 ㅋㅋㅋㅋㅋㅋ

  • 58. 이제는
    '24.4.24 9:42 AM (125.189.xxx.41)

    미모기준이 제가볼때
    아주 주관적이라봐요..
    눈크고 코 오똑 등 옛날기준 이런 미모는
    전 이쁘다고 못느끼거든요..
    성형탓도 있겠지요.
    눈 작고 까무잡잡해도 뭔가
    기품있거나 매력이 느껴지고
    균형잡힌 분
    미인이라 생각들어요...
    각자 느끼는게 다른데
    품평 바람직하지 않아요...

  • 59. ㅇㅇ
    '24.4.24 10:05 AM (61.80.xxx.232) - 삭제된댓글

    80미모 어쩌구 하는글 대문글에 올린사람 여기도 댓글달고있네 진짜빈티나고 없어보이네ㅋㅋㅋㅋㅋ그넘의미모타령 ㅋㅋㅋ

  • 60. 노노노
    '24.4.24 11:25 AM (211.114.xxx.55)

    (윗분 .. 김고은은 미인은 아니에요 .. )
    고은이가 미인이 아니라뇨? 그럼 누가 미인입니까 ?
    요즘 참말 이쁘구만요
    그동안 송혜교 김태희같은 눈 큰 연옌보다가 김고은보니 얼매나 이쁜지요 ~~~

  • 61.
    '24.4.24 12:14 PM (106.101.xxx.61)

    요새 느끼는게 모태
    미인들이 성격도 더좋아요 진짜 ㅎㅎㅎ
    평생 호감받고 살아 모 안 나고 남질투없고
    다는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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