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 선방심위는 “윤대통령 장모 가석방 추진” 기사를 냈다는 이유로 MBC에 최고수위의 법정 징계를 했습니다.
오늘, 대다수 언론이 “법무부,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여부 심사”라는 기사를 냈습니다.
사실을 보도했다는 이유로 언론사에 ‘최고수위의 법정 징계’를 내리는 게 전체주의 파시즘입니다.
선방심위에 ‘최고수위의 법정 징계’를 내리지 않으면, 국민 모두가 ‘최고수위의 법정 징계’ 위협 앞에서 떨며 살아야 합니다.
'포악'의 기세가 등등하면, '선량'이 위축되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