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생 일하다 5월 3.4.5일
연휴란걸 처~~~음 쉬어봅니다
25년만에 처음이네요
글 올린이유는
아들만 데리고 여행이 처음이고
타지역 운전도 처음 이라...겁이 나서 조언을 듣고싶어서에요.
Ktx와 숙소가 다 매진이에요 ㅠ
이번기회에 프리미엄이나 우등고속버스 타보자
숙소가 후지지만 잠만 자면 되니 그냥 여기로하자고하여
교통과 숙소는 해결이 됬구요
2박3일 예정이에요
동선은 아직 미정인데 담양 떡갈비 죽녹원등과
자전거타고 둘러보고 등 그렇구요
문제는 아이와 둘이 여행도 두렵고
운전도 겁이납니다^^
필요시에 쏘카를 써볼까하거든요.
운전할때 거의 남편이 옆에 타거나
아님 기도하는 심정으로 다녔어요^^
강릉 여수 제주 운전 해서 다녀봤고
2시간 거리 시가도 다니고
일년에 운전하는일이 많지는 않지만 30년 하긴했네요
남편이 옆에타면 가끔 헷갈리는 신호나 차선을 봐주고 네비 해석을 해줬는데 애랑 가니 안전이 더 신경쓰여서 겁이 더 나네요
광주와 담양 운전하기 어떤가요
운전도 중학생아들과 둘이 여행도 무서와요.쫄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