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더라고요..
옷이 너무 많다고.. 옷을 버려야 된다고 말을 해줘도..
버리질 못해요..
아니 뭘 버려야 되는지를 몰라요..
옆에서 보기엔 그냥 생각회로를 닫은 것 같아요..
아무리 도와줘도 항상 제자리라 그냥 두려고요..
니 멋대로 살라고요..
옆에서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더라고요..
옷이 너무 많다고.. 옷을 버려야 된다고 말을 해줘도..
버리질 못해요..
아니 뭘 버려야 되는지를 몰라요..
옆에서 보기엔 그냥 생각회로를 닫은 것 같아요..
아무리 도와줘도 항상 제자리라 그냥 두려고요..
니 멋대로 살라고요..
정리하려면
버려야 되는데
못버리는 병이에요
'저장강박증'이래요
윗댓글님 말씀이 맞아요
특별히 치료를 받지 않는 이상 교정 불가능이라
따로 살든지
제한된 공간을 정해 참견하지 않는 게 양쪽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하 저도 그것 땜에 미칠 것 같아요
병 맞아요. 남편이 그런데 시댁식구중 절반이 그래요.ㅠㅠ
전 진짜 그것때문에 따로 살고 싶을 정도거든요.
집을 철저히 반을 나눠서 쓰던가 해야하는데 쉽지않잖아요
맞아요 집안 내력.. 그 집안 식구 모두가 그러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