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위원은 "아무리 지금 한 전 위원장이 백수 상태이지만, 금요일(19일) 전화해서 월요일(22일) 오찬하자는 그 부분이 좀 이해가 안 된다"며 "정말 만나려고 했더라면 조금 말미, 일주일 기간 두고 '날짜 두세 개 줘 봐라', '너희들이 적절한 시간을 정해 봐라'고 해야 했다. 저희(비대위원)가 메인은 아니지만 비대위원들한테도 이와 같은 모임이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게 바람직하지 않았나(싶은데), 전혀 연락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이) 직접 연락하면 되실 텐데 비서실장, 원내대표 등 건너서 하는 것도 좀 그렇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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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은 마리앙뚜와넷도 그러고 일부러 저러는건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