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정보를 공유안하게 되네요,

자꾸 조회수 : 4,692
작성일 : 2024-04-22 13:07:13

전에는 인정욕구가 있었는지

온,오프라인에서든

좋으면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오지랖떨었는데,  

이젠 누가 묻지도 않은거 설레발인거 같고, 

다 부질없는거 같아서요, 

 

주변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요? 

인간관계도 부질없이 느껴지고 우울증은 아니겠죠? 

 

 

IP : 168.126.xxx.2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4.22 1:08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오지랖에서 no오지랍으로.
    이제 철이 드신거죠.

  • 2. 자꾸
    '24.4.22 1:09 PM (168.126.xxx.234)

    그래도 좋은 정보 알려주려는
    마음이 더 따듯하잖아요, 철보다 인색해진건
    아닐까요?

  • 3. 아닙니다.
    '24.4.22 1:10 PM (211.218.xxx.194)

    누가 절실하게 물어보면 그땐 답해주면 됩니다.

  • 4. ...
    '24.4.22 1:10 PM (223.39.xxx.50)

    누군가 필요로 할 때 그 정보가 유용한 거지
    좋은 정보가 다 따뜻하진 않아요.

  • 5. ,,
    '24.4.22 1:10 PM (182.231.xxx.174)

    새로 알게된 내용 정보
    신기해서 지인들 만나면 얘기하곤 했더니
    아는척한다고 뒷담화 하는걸 알았어요
    입꾹

  • 6. ....
    '24.4.22 1:1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뭔 우울증인가요;;; 첫댓님 쓰신 대로 철이 든 거죠. 낄끼빠빠가 되기 시작한다는 거니까요.

  • 7. 자꾸
    '24.4.22 1:12 PM (168.126.xxx.234)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그래도 하나만 알려드릴게요,
    요즘 갑자기 생긴 기미때문에 얼굴에 자신감 ? 떨어졌는데
    썬크림바르고 잡티에만 컨실러쓰니 좋아요,

  • 8.
    '24.4.22 1:1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특히 정보통으로만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한 번을 고마워하거나 안부전화 안하면서 자기 필요할때는 뜬금없이 연락해서는 정보 알려달라고ㆍ

  • 9. 자꾸
    '24.4.22 1:15 PM (168.126.xxx.234)

    그렇군요, 그래도 주볌 사람보다
    더 의지하기되는 82에 하나만 알려드릴게요,

    요즘 갑자기 생긴 기미때문에 얼굴에 자신감 ? 떨어졌는데
    썬크림바르고 잡티에만 컨실러쓰니 좋아요,
    컨실러 써보세요, 올리브 ㅇ 가면 종류별로 있으니 테스트해보시고요,

  • 10. o o
    '24.4.22 1:27 PM (116.45.xxx.245)

    이런 온라인에서 정보 알려주세요.
    오프에서 특히 단톡방에서 본인딴에는 정보라고 이것저것 알려주고 올려주고...
    전혀 궁금했던 것도 아니고 실제 도움도 안되는데 그걸로 생색내는거 별로에요.
    정보주는 사람은 돈내고 밥사주는것도 아니면서
    쓸데없는거 알려주고 상대가 신세진것처럼 또는 신세졌다 생각하더군요.

  • 11. ㅎㅎㅎ
    '24.4.22 1:32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오지랖에서 no오지랍으로.

    이분 국어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원글이 맞는데
    오지랖

  • 12. ...
    '24.4.22 1:39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오지랖을 이제 안떤다는 뜻으로 쓴건데..
    뒤 오지랍은 오타에요

  • 13. 오프라인 정보
    '24.4.22 1:45 PM (121.143.xxx.68)

    공유는 더더욱 안하게 되더군요.
    그럴 때 개인적인 정보등도 공유해야 설명이 되는데
    그런 사유로 알게된 재산상의 디테일 같은거 아이의 성적 같은거 때문에
    서로 관계가 미묘하게 됩니다.
    가족을 빼고 차라리 익명의 모르는 사람은 정보 공유하고는 질투는 안받게 되는거 같아요.

  • 14. ..
    '24.4.22 2:07 PM (61.255.xxx.115)

    누가 절실하게 물어보면 그땐 답해주면 됩니다222

  • 15. ....
    '24.4.22 2:29 PM (110.13.xxx.200)

    저도요.
    무료이모티콘 뜨면 다 알려주고 다른 좋은 정보 있으면 매번 공유했는데 다들 받기만 하고 아무말도 없음.
    이젠 아무것도 안해요.
    나중에서야 아쉽다고 하던데 그러거나 말거나.. 정뗐음.

  • 16. ..
    '24.4.22 2:53 P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지인 아들 유학중이고 방학중
    다니러왔다고 해서 대학생이 읽었으면 좋을
    책을 선물했더니 전혀 고마워하지 않더군요.
    다시는 책선물 같은 거 안하기로 했어요.
    이런 것도 오지랖이었을까요..

  • 17. ..
    '24.4.22 2:54 P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지인 아들 유학중이고 방학중
    다니러왔다고 해서 대학생이 읽었으면 좋을
    책을 선물했더니 전혀 고마워하지 않더군요.
    다시는 책선물 같은 거 안 하기로 결심
    이런 것도 오지랖이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671 똑순이 같은 인상 부러워요 8 인간관계 2024/06/06 2,764
1587670 밀양성폭행이 진짜 끔찍한건 쇠파이프로 기절시켜가며 29 분노 2024/06/06 9,617
1587669 아들 딸 차별은 안 되고 남녀는 차별 17 차별 2024/06/06 1,871
1587668 토마토 자주 시켜드시는 분들 추천좀요 4 tranqu.. 2024/06/06 2,867
1587667 위내시경 후 목이 아픈데요 4 보통 2024/06/06 1,628
1587666 벌써 아침 드신 분 계세요? 14 아침 2024/06/06 3,321
1587665 밀양에 실제로 살아보신 분들 분위기가 어떻던가요? 22 ... 2024/06/06 7,392
1587664 Keith Jarrett - Country 2 DJ 2024/06/06 797
1587663 중하위권 입시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13 ㅇㅇ 2024/06/06 1,897
1587662 30대 신혼부부 신혼집 8 2024/06/06 3,424
158766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립니다5 55 49대51 2024/06/06 5,380
1587660 새끼는 교감폭행 애미는 교사폭행 14 .... 2024/06/06 4,655
1587659 쿠팡회원비 올린거 동의햇나요? 12 쿠쿠 2024/06/06 3,970
1587658 밀양 특산품 2 ... 2024/06/06 1,886
1587657 자동차유리는 서비스센터에서 교체해야하나요? 5 유리 2024/06/06 1,090
1587656 아이들이 아파트 브랜드로 친구 차별 19 ... 2024/06/06 5,042
1587655 중국 일화가 우리나라 역사인양 드라마화 1 ㅡㄷ 2024/06/06 1,498
1587654 고르고 고르면 결혼.. 12 ㅡㅡ 2024/06/06 6,072
1587653 엄마돈을 썼음~ 11 하오하오 2024/06/06 5,148
1587652 다음 타겟은 수의대인가요? 22 치대딱기다려.. 2024/06/06 4,469
1587651 생리가 불규칙하니 별게 다 불편하네요 4 작은불편 2024/06/06 2,207
1587650 수선이야기 5 수선사 2024/06/06 1,728
1587649 수면영양제 추천해주세요 9 ,,,,, 2024/06/06 1,836
1587648 영화 피고인(조디포스터 주연 1988년) 2 .. 2024/06/06 1,309
1587647 출생연도별 미혼율 7 통계청 2024/06/06 3,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