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나요??
좋아해도 그 돈주고 먹긴 아까워하는분들이 많죠??
좋아하나요??
좋아해도 그 돈주고 먹긴 아까워하는분들이 많죠??
에 따라 다르지만, 집밥보다 색다른 음식 조아해요
저희 엄마 함박스테이크 좋아해요
단골식당있는데 거기만 배달시켜줍니다
엄마70대이신데 아웃백 제일좋아하세요.
어머
질문에 어폐가 있네요
노인이 65세 이상이라 했을 때
경제적 문화적 차이가 천차만별인데요
당연히 입맛도 각자고요
본인 주변 중심으로 생각해서 결론내세요
양식 안드심.
중식도 안드심.
면도 안드심.
빵도 안드심.
튀김 안드심.
오로지 한식과 회는 드심.
외식하기 힘들어요
프렌치 좋아하세요
베이킹도 잘하시고 스테이크하우스도 좋아하심
여행가면 저만 한식 찾아요
사람마다 다르죠 ㅎ
친정모친 양식은 입에도 안대심 오로지 한식파
친정 아버지 양식 좋아하심 기리는것 없이 다 드심
시어머니 양식 좋아하심
시아버님 오로지 한식파
외식할때는 뷔페 갑니다
한식파냐 양식파냐에 따라 천차만별
부모님 입맛이 다르신데 뷔페가면 해결
65세부터 나라가 정한 노인인데
65세와 80대 이상은 많이 다를건데요
그리고 80대 저희 부모님은 피자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 등 다 잘 드셔서 해외 여행때도 한식 안 찾으셨어요.
편차가 심할 듯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외식할때 새로운 거 먹자고 하세요 저희 양가부모님들은 양식 좋아하세요
저희 부모님은 좋아하셨어요. 저희 자랄 때 기념일 외식 양식..
지금도 모시고 가면 좋아하십니다.아무래도 두분이서만은 가게 되지는 않으니까요.
지금 80대이신데 해외 어딜 가도 식사를 못하신 적 없으세요.
의외로 양식 좋아하시더라고요.
제 부모님도 저 어릴때 외식하면 양식드셨는데요. 도시분들은 다 양식드셨을건데
저희 시어머니 엄청 좋아하세요
80대 시부모님, 돈까스 좋아하세요. 입맛 없으면 남편한테 전화해서 햄버거 주문해 달라고 ^^(2~3달에 한 번 정도)
가끔 애들이랑 가면 양식도 종종 드셔요
양식 안드심.
중식도 안드심.
면도 안드심.
빵도 안드심.
튀김 안드심.
오로지 한식과 회는 드심.
외식하기 힘들어요
내용추가
부페는 더 싫어하심(공장에서 나온거라고 음식 취급을 안하심)
70중반 시어머니는 평생 아끼고 사셔서 당신 손으로는 못 사 드시지만 제가 사드리면 아주 잘 드세요. 저 먹으려고 바질페스토파스타 시키고 어머니 드시라고 화덕피자 시켰는데(피자는 원래 잘 드셔서), 파스타 너무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에 반해 한평생 솜씨 좋은 시어머니 밥 드시고 팔자 좋게 사신 시아버지는 양식이고 중식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집밥이 최고라고..
식성이란게 있겠지요.
제 경우는
맛이 있음 다 괜찮아요.
양식은 너무 범위가 넓네요..스테이크류나 파스타로 이해했어요.
울 부모님 햄버거 피자 토스트 좋아하시고
한식도 좋아하세오
울부부는 부페 야무지게 못먹는데 골고루 잘 드시고요
동생이 시어머니랑 함박스테이크 먹으러 갔는데
너무 잘 드셔 놀랐다며 종종 모시고 가야겠다고
언니도 시어머니와 가보라고 추천하드라고요
한식만 좋타하셔도 별미일듯해요
70대 부모님들이 와플을 좋아할 줄 몰랐어요
해외여행가서 호텔 조식에서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자기들 손으로는 한식만 평생 만들고 먹어와서(외식 거의 안하시는 분들)
빵 케이크 좋아하시더라고요
반대로 저는 이제 한식이 더 좋고요 두릅이나 나물같은거
노인들 양식 싫어할거라고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그래도 젊으셨을때 경양식 한번씩 맛 보신 분들이라
시어머니 돈까스,함박스테이크 이런거 좋아하시더라고요
파스타는 제가 20여년전 살림초짜일때 한번 해 드렸는데
자주 해달라고 하셨어요
작년 돌아가셨는데 정리 하면서 쓰신 카드내역 보니 삼일에
한번꼴로 돈까스 사드셨더라고요 82세
저희 친정엄마도 입맛 엄청 까다로운데 유일하게 타박 안하고
드시는거 토마토파스타
함박스테이크나 그런 갈색 소스류 올라간 스테이크 잘 드시구요. 당연 질기면 안 되고....
파스타도 잘 드세요. 오일소스 까르보나라 토마토 전부요.
그냥 요즘 핫하고 트렌디한 성수나 한남 쪽 양식 말구요 경양식 스럽고 패밀레레스토랑 스러운 양식이면 성공해요.
햄버거도 좋아하시는 분들 많아요.
되려 한식만 주면 싫어하시죠. 먼저 양식 찾는 분들 많아요.
되려 일식류 싫어하는 분들이 많죠. 들쩍지근하거나 해산물 싫어하는 분들 많구요.
엄마(88세)는 양식만 좋아하세요.
정성껏 밥 차려드리면, 또 밥이야 지겨워, 하고 돌아 앉으시는데 파스타 만들어 드리면 맛있다고 더 달라고 하세요. 대신 쪼끔씩 나오는 고급 레스토랑 양식은 싫어하세요. 감질난다고요.
다행히 사위가 요리 좋아하는 영국남자라 틈틈이 서양요리해 드리면 너무 좋아하세요. 돈도 못 벌고 단점이 많은 남편이지만 그거 하나는 큰 장점이라 데리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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