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사각턱 보톡스 좀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하네요ㅜ
얼굴도 진짜 작고 제가 보기에 보톡스할 만큼 네모도 아니거든요.
뇌손상도 일으킬 수 있고 더 부풀려서 안좋다고 얘기했어요.;
볼이 앞에서 봤을 때 울퉁불퉁하다고
그럼 필러는 어떤지 궁금해 하네요.
평소에 돈도 아껴쓰고 낭비하는 애도 아니에요.
지금 중간고사 공부 중인데 갑자기 톡으로 그러네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심각한 정도는 아닌데
본인이 많이 신경쓰이는 것 같네요.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갔고
외모에 더 신경 쓸 나이라 이해는 가는데
혹시 경험있는 분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엄마는 못하게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