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배달 한두번씩은 하시나요?
별거 아닌 밥 한끼 만들고 차리고 먹고 치우는데 시간도 품도 너무 들어가는 느낌이라. 주말에는 밥 하다 세월 다 가는 것 같아요. 가끔 배달도 시키는데 딱 한끼 조금 편하다 뿐이고 잔잔바리 설거지 거리는 또 나오고 그 나름 치울건 또 있구요. 아점으로 먹고 하루 두끼씩만 먹는다해도 참 지겨운 일이네요. 살아있는 한 먹고 싸고 영원한 굴레 겠지요.
외식 배달 한두번씩은 하시나요?
별거 아닌 밥 한끼 만들고 차리고 먹고 치우는데 시간도 품도 너무 들어가는 느낌이라. 주말에는 밥 하다 세월 다 가는 것 같아요. 가끔 배달도 시키는데 딱 한끼 조금 편하다 뿐이고 잔잔바리 설거지 거리는 또 나오고 그 나름 치울건 또 있구요. 아점으로 먹고 하루 두끼씩만 먹는다해도 참 지겨운 일이네요. 살아있는 한 먹고 싸고 영원한 굴레 겠지요.
토 아점 피자
저녁 고기 구워 밥
일 아점 베이글/시판우동 중 선택
저녁은 외식 예정
주말은 남편이 요리사
어제 외식 나갔다 후회하고
그냥 집밥 먹어야겠네 라고 한 게
몇 번째 인지 몰라요
코스트코 나 다녀와야 겠어요..
아침 고구마 계란 삶아 먹고
점심 무려 한우로 수육해서 먹었어요.
알배추 호박 버섯 넣고 시원 달달한 국물에 부추 새콤하게 무쳐서 고기랑 먹었더니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나이들어 그런지 깨끗한 식재료 국산 양념
간단하게 요리해 집에서 먹는게 좋아요
너무 비싸고 더럽고 돈아까워요
배달음식은 매장 큰곳 자주가는 단골식당 아님 주문 안하고
배달음식은 거의 안먹어요
주말엔 아점으로 한끼 한식으로 푸짐하게 먹고
저녁은 각자 알아서 간단히 먹습니다
삶은계란에 과일 샐러드 등등
남편이랑 같이해요.
내가 요리하면 옆에서 야채다듬고 씻고
양파도 감자도 까주고
설거지도 하고 커피도 내려주고 등등
남편이 뭔가 요리하면 그 반대고요.
세탁도 같이 널고 정리하고 ..
그러다 같이 나가서도 먹고그러죠.
같이 하세요.
습관들이면 됩니다.
저흰 20대부터 뭐든 같이 했어요.
집안에서 서로 할일이 오죽 많나요..
금욜부터 준비해서 갈비탕 한솥 끓인 걸로 토요일을 막았고 오늘은 토요일에 한 반죽으로 빵 굽고 냉장실 야채칸 털어서 끓인 야채스프로 한끼 해결. 저녁은 주중에 만들어둔 토마토소스로 애그인헬 만들어먹으려구요.
주로 주중에 만들어 넣어둔 걸 주말에 부지런히 먹어치우는 식이에요.
집에서 먹어요. 아침 늦잠
점심. 저녁 간단하게
외식이나 배달도 한두끼하고 집밥도 밀키트로도 하고 삼시세끼 꼬박챙겨요
독립 초반 집밥 먹고싶어서 주말에 엄마한테가면
배달전단지 모아놓은거 막 설레여하면서 가져오는데
엄마도 주말엔 쉬어야겠구나 생각했어요
외식, 집밥 격주로 하시면 어떨까요?
맞벌이인데 금토일 중에 한번은 외식 또는 배달.
먹ㄱ고나면 딱히 맛있지도 않고 돈아까운 느낌.
그냥 그렇고 살아요. 이노무 밥밥밥
일요일 저녁만 고기에 반찬 집밥 거하게 먹고
주말 아침은 맥모닝이나 빵
점심 저녁은 외식 배달 라면
주말엔 편하게 따로 또같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쉬어야죠.
아점으로 불고기 해먹고 텃밭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국수와 메밀무침을 사먹고 왔는데 너~~무 맛없어서 짜증이 나더라구요.아~~~왤케 요리들을 성의없이 하는겐지.
무엇보다 주문하다 주방을 봐버려서 입맛이 싹 사라졌어요. 그래도 묵을 직접 쒀서 만드는 곳이라 남기면 미안해서 다 먹긴 했어요.
고추가루 중국산이 너무 티나는 맛
밥과 반찬을 꼭 먹는집이라 아침에 하루동안 먹을 음식을 한꺼번에 다 만들어놔요
지금은 젊으니 뚝딱 만드는데 나중에 나이들면 힘들겠다 싶어요
하기싫고 재미없지만 밥해주는 공덕이 제일 크다고 도닦는 마음으로 합니다 ㅡㅡ
중고딩 있는집인데, 토일 아침 겸 점심은 남편이
점심 겸 저녁은 외식, 밤에 출출한 사람만 간식
오늘 한 생각이랑 비슷하네요
나는 왜 주말에 이렇게 바쁜 것인가.. 속으로 혼자 생각했어요
남편은 평일 주말 다 자기 먹고 싶은거 알아서 먹는 편이고
아이는 아침에 빵 먹고
점심에 김밥 싸주고,
밥만 하면 다행이죠
식세기 돌리고, 거기 안들어가는거 설거지하고,
밀린 빨래 돌리고, 건조기 돌리고, 건조기 안넣는거 널고,
화장실 청소도 하고,
슈퍼도 갔다오고, 화분 사다 분갈이하고,
이제 저녁은 뭐 먹나 싶어요. 외식이나 배달도 그게 그거고...
토요일 낮에 거국적으로 라면. 일주일 동안 못 먹게 해서 아이가 토요일만 기다려요.
저녁엔 고기 구워 먹고요.
일요일 오전에 냉장고 정리 하면서 나온 거 다 넣어서 점심은 볶음밥.
밥 먹고 장 보러 가서 사온 재료로 저녁 해요. 주로 생선이나 해산물.
그래도 주말이 이틀이라 너무 감사해요. 하루는 널부러져 쉬고 하루는 밀린 집안일 하면 되니까요. 예전에 토요일까지 근무했던 직장맘들은 어떻게 버티셨나 몰라요.
전통솥을 최근에 들여
누룽지 만들어서 먹었어요.
주중엔 외식을 많이 해서 집밥은 간소하게 차리는 편이예요.
주말엔 각자 알아서들 차려먹든 시켜먹든해요
주말에도 애들은 학원가고 스카가고 친구만나고 각자 바쁘기도 하고
남편은 주말엔 알아서 차려먹어요 둘이 외식하기도 하고
주말엔 주방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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