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출산율이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죠
그렇지만 인구과밀된 곳에서 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고요
여려가지 정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효과는 미미한 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요
예전에 훨씬 육아환경이 열악했던 시절에는 어떻게 4명 이상씩 낳고 그랬냐는거예요
정부가 거기에서 힌트를 좀 얻어봤으면 하네요
누군가는 이렇게 이야기 하겠죠
그 때는 다 그랬으니까... 사회 분위기가 그랬으니까
유교의 잔재가 있던 시절이었으니까...
그러니까 제 말은 바로 그런 부분에서 힌트를..
그 때는 지금처럼 사교육비가 어마어마하단 시절은 아니지 않나요?
그냥 알아서 커라 이 분위기였는데
지금이야 그게 안 되죠
필리핀 같은 세상을 원하는 건가요?
그때는 집값도 쌌고 물가도 저렴하고 사교육비 거의 제로... 대부분 외벌이로 살았어요
지금은 맞벌이 아니면 답 없는 상황...
사교육때문이에요. 학교에서 하는게 없어요. 전과목 사교육으로 돌려요. 나만 그러는게 아닌게 더 문제죠. 전두환때처럼 사교육 금지 시켜야 해요. 뒤로 할사람은 하겠지만 대부분은 못하죠.
남자들은 똑같은데 그 당시 여자들이 무능해서 시키는 대로 했죠.
이슬람 보세요. 여자들 가둬놓고 마구 낳잖아요.
그 여자들이 배우고 능력을 가지면 절대 과거로는 안 돌아가겠죠.
남자들이 많이 바뀌어야 하는데 잘 몰라요.
남자들이 본인도 양육자도 본인도 주력적으로 가사해야 한다
이런 개념이 없습니다. 임출육도 여자가 가사도 여자가 게다가 살기 어려워서 맞벌이...그럼 남자가 돈이 많거나 집장만이라도 해와야 하는데 그것도 안되고요.
사교육 해봐야 외동인데 자식 넷 키우고 사교육 안시켜도 그 이상 들듯요. 아이를 낳고 키우면 혜택 받고 지지 받게 해야 해요. 부부 키워도 그렇지먀 싱글 양육자 잘 살 수 있게요.
애 많이 낳고 이혼하면 누구 손해인줄 아세요?
양육자 손해예요. 도망가면 한 사람이 오롯하게 뒤짚어 쓰는 구조
사교육 해봐야 외동인데 자식 넷 키우고 사교육 안시켜도 그 이상 들듯요. 아이를 낳고 키우면 혜택 받고 지지 받게 해야 해요. 부부 키워도 그렇지만 싱글 양육자 잘 살 수 있게요.
애 많이 낳고 이혼하면 누구 손해인줄 아세요?
양육자 손해예요. 도망가면 한 사람이 오롯하게 뒤짚어 쓰는 구조
우리나라 양육비가 만 19세 미만까지 나와요.
그 뒤론 양육책임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가요?
이런 것도 완전히 잘못 됐어요. 이혼하고 버리고 양육비 눈꼽만큼 주고 대학입학 하면 그것 조차도 안해도 됩니다. 잘못됐어요. 한참
싱글맘도 싱글파더도 잘 살게 도우면 자신있게 낳죠.
세대는 변했는데 그 시절의 사상을 주입이라도 하라는 말인가요?
일베것들이 여자를 많이 교육시켜놓으니 결혼,출산 안하려고 한다 뭐 그런 얘기인가요?
과거 70-80년대 프랑스가 출산율 저조에서 지금은 나름 괜찮게 회복된것에서
힌트를 가져야야죠. 출산율 회복위해서 여성의 출산과 육아정책에 사활을 걸어야죠.
양육비도 현실화 해야 합니다.
소득수준 따라 변동폭 커야 하고요.
지인 전문직 외벌이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
애 둘인데 양육비 많이 안준대요.
나라가 완전히 키워주는 시스템으로 가야할거에요.
돈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거나 다양한 방과후 모두 무료
초6까지 저녁까지 돌봐주는 등.
한부모가정 특혜 팍팍, 지방으로가면 더 지원해주고
그냥 애 둘 낳으면 그냥 일안하고 먹고 살수있는 정도가 되어야할듯.
그래도 그냥 내가 책임질 그 무언가가 생기는게 싫어서 안낳을듯.
우리나라 출산율만 그런게아니라
선진국들은 대부분 출산율이 낮지않나요?
그래서 이민자들 흡수정책 쓰고있고요
북한도 출생률 낮아졌다는 뉴스를 봤어요.
출산장려 하려고 김정은이 어머니의 날을 만들었다고 해요.
여성의 교육률이 높아지면 출생률이 낮아지는건
자연스런 수순인것 같아요.
그 모습을 보고자라서 그렇다고는 생각안하나요?
좁은집에 복닥거리는게 행복하겠냐구요
다 보고자란게 있으니 여자들이 고생인거 뻔히 아니까...
그때는 그래도 가장이라고 돈이라도 벌어왔으니 참고 살았고
지금은 여자가 돈도벌고 애도 키워야하잖아요
선진국일수록, 여자들 교육 수준 높을수록 출산율이 낮아요.
애 많이 낳아서 좋은 게 뭐가 있어요?
요즘 아이는 사치재라도 하더라구요.
저도 다른 데서 본 글이긴 한데 좀 옮겨보자면,
아직까지 울 나라는 신분상승, 계층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식이 계층이동을 할 수 있을 것을 전제로 해서 사교육을 엄청 시키는 거죠. 그래서 아이를 많이 낳을 수가 없구요.
계층이동이 불가능한 시대로 가고는 있지만 아직 의대만 들어가면 되긴 되잖아요. 사법고시 없어졌지만, 연예인 외에 아직 의대라는 루트가 있긴 있으니까요.
이 계층이동 사다리가 아직 유효하기 때문에 애를 많이 낳을 수 없는 거고, 자식 세대에서 계층이동을 할 수 없다고 느끼거나 그게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면 애를 낳지 않는 거죠.
남탓 사회탓
옛날에는 자식들이 생산재였다가
그 후 소비재가 되었다가
이제는 사치재가 되어서 그렇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자식에 대해 이렇게 말하는 게 맞나싶긴한데
빠르게 설명하기에 쉬운 표현인 것 같기도 하구요.
발상이네요.
유교의 잔재가 힌트라니..
다시 삼종지도의 시대로 가자는거죠?
ㅎㅎㅎㅎ
글쓴이가 남자래도 그게 할 소리에요?
저는 어차피 잘 못살게 된거
지금의 출산율이 좋습니다.
여자들 어차피 맞벌이 수퍼우먼 강요당하고 몸고생하는거
육아라도 덜 해야죠.
외벌이는 힘들다며요, 그럼 안낳으면 남자들도 안힘들고
좋잖아요?
왜굳이 출산을 해서 둘다 고행길로 들어갑니까.
게다가 그 고통의 지분80는 여성인데..이기적인 개소리인거죠.
애 더 낳자는건.
이제 출산율 상승은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평생 살수 있는 남들보다 뒤쳐지지않는 신축아파트와
국제학교 커리큘럼의 사교육을 학교에서 해주고
대학서열화가 없어지고
일억연봉의 평생직장이 주어지지 않는 한...불가능해요.
ㅎㅎㅎㅎ
비교문화, 과시적 sns와 외모에 미친 한국이
다시 순박해질리도 없어요.
사교육때문이에요. 학교에서 하는게 없어요. 전과목 사교육으로 돌려요. 나만 그러는게 아닌게 더 문제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전에는 학교에서 다 해줘서 사교육을 안했나요
남보다 앞서는 성적을 받으려니 서로 끝도 없는 경쟁인 거죠
유교의 잔재에서 힌트를 얻자니..
정확히 하고싶은 말을 해보세요
여성의 교육을 막자는 말인가요?
우리때 전 학생이 다 사교육했나요? 아니죠. 일부만 했죠. 지금은 90프로이산 다 하잖아요. 그러니 소비할 돈이 없죠. 대치동 거닐다보면 엄마들은 대부분 엄청 수수해요.
그때는지금처럼비교가 심하지않았어요
걍 동네끼리 비슷하게 살고
부자들은 부자들끼리
지금은 다들 먹고살만하니
내가 왜 상향못해? 이런마인드로 비교하면서
불행이 시작된듯
가장 행복해야할 시기에
서로비교 하면서 가장불행하게 사는게.한국인듯
원래 못살수록, 교육을 못발을수록 출산률 높아요
가자지구가 전쟁전부터 이미 지옥이 된게 처음에는 지금처럼 혼잡하지 않았는데 애를 너무 많이 낳아서 그렇다네요
한국이 특히 심하지만 모든 선진국 공통이에요
한국은 집값이 상승한 2017년부터 출산율도 급감하기 시쟉한것도 사실이에요
이 테드 영상 좋아요
https://youtu.be/PImDVT8fb-I?si=draho0XxK8bwExng
북유럽도 마찬가지라네요
https://m.blog.naver.com/indizio/223346055218
돈도 돈이지만 맞벌이가 필수인데 양육을 할 사람이 없어요.
마지막줄은 다시 유교적인 때로 가자는 건가요?
시대가 달라졌고 출산율 떨어지는건 세계적인 추세고
우리가 특히 심한 이유는 가부장 문화와 자본주의의 나쁜 부분만 극단적으로 부각되는 상황에
정책결정자들은 알면서 그러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개선할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이예요
애를 낳으면 부모가 한두시간이라도 볼 시간이 있어야죠
그냥 하루종일 저녁 늦게까지 어디 맡겨라, 필리핀 도우미를 써라 이런 소리만 하고, 부모들은 계속 일만 하라고 하니 안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