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안봤는데 줄거리 찾아보나
그니까 어려운 어린 소녀에게
살아가는 방법과 지혜를 알려주고
성장하게 끔 도와주는 얘긴가요?
성장스토리??
아직도 안봤는데 줄거리 찾아보나
그니까 어려운 어린 소녀에게
살아가는 방법과 지혜를 알려주고
성장하게 끔 도와주는 얘긴가요?
성장스토리??
인간애? 에 대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인생에 대해서 다각도로 많은 걸 생각하게 해줬어요.
아픔과 상처를 가진 사람들끼리의 연민, 공감..위로와 용기를 주는 ..
인간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는 드라마
성장은 아니고 마이너리그 같이 서로 위로하고
감싸고 감동주는 드라마였어요
다시한번 보고싶은데 그 배우 생각나 울까봐
못보겠어요.
부장이 그러잖아요
인생은 내력과 외력의 싸움이라고
근데 왜 그랬어
박해영작가 드라마만 보는데
박해영작가는 내가 생각하지 못한 걸
너무나 당연하고 재미있고 심도있게
잘 풀어 나가요
저도 박해영작가 때문에 어떤
외국 어떤 영화 드라마를 봐도
만족을 못하네요-.-
박해영작가 드라마만 보는데
박해영작가는 내가 생각하지 못한 걸
너무나 당연하고 재미있고 심도있게
잘 풀어 나가요
저는 박해영작가 때문에 어떤
외국 어떤 영화 드라마를 봐도
만족을 못하네요-.-
박해영작가 드라마만 보는데
박해영작가는 내가 생각하지 못한 걸
너무나 당연하고 재미있고 심도있게
잘 풀어 나가요
저는 박해영작가 때문에
외국 어떤 영화 드라마를 봐도
만족을 못하네요-.-
박부장은 본인 죽음으로만 끝난다는걸 안거지요
결국 죽으니 여론 돌리고 유야무야 관심에서
멀어졌쟎아요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은것들 모두 벌받길
철학적인 드라마라 생각되요.
드라마를 보면서 성찰하게되는
종교를 갖고있는 사람으로써 그걸 실천하는 사람을 표현한다면 박동훈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제가 본 최고의 드라마에요
박해영 작가님 드라마
보고 싶은데 뭐가 있나요 ?
또오해영,나의 해방일지 다 재미있었어요
명작이지요... 안그래도 보면서 마음 많이 아픈 드라마인데 이선균배우때문에 더 맘아픈 명작이 됐어요.
박해영작가님 드라마
나의해방일지!가 있지요
또 오해영. 이랑
해방일지도 몇번을 봤는지..
나의아저씨는 당분간 박부장을 보면 그가 떠오르고 마음 아파서 못볼거같아요
좋아하는 대사가 많은데ㅠ
개연성, 재미, 감동, 배우들 다 최고에요. 이 드라마로 이선균을 좋아하게 됐는데 너무 가슴 아프네요.
쓰레기 드라마예요
멍청한 한국남자들 편들어주는
보이는게 다가 아닌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요.
오륙남을 위한 드라마
부인 내팽겨쳐두고 어린여자한테 멋진척하는
그러면서 주변에선 그 여자애가 좋아하는거라고 낄낄대는
개연성은 없죠…
어린 여자애가 성인 남자를 그렇게 우연히 살해하게 된 거나, 그렇게 짧게 형을 살고 나오는 거나
(어린 여자 / 성인 남자면 계획 살인이라고 중형 가능성 매우 높음)
나와서 대기업에 알바로 취직한 거나
대기업인데(최소 중대형 이상 기업) 책상이 오밀조밀 모여서 사장과 부장과 알바생의 동선이 그렇게 자주 겹치는 거나
얼굴에 그렇게 멍든 알바생이 썬글라스 끼고 나와 일하는 거나
아무도 뭐라고 안 하고 눈치도 못 채는 거나(한 사람 빼고)
무엇보다도, 그 도청…
이유와 목적이 사실 갖다붙이긴 했지만 갸우뚱이고
그런 일을 전문적 하청업체가 아니라 그런 여자애한테, 본인이 한다 했다고 맡기는 것도 그렇고
구멍 투성이예요.
해방일지의 ‘추앙’도 그렇고… 엥? 거기서 왜 그런 상황이 나와? 라든가
거기서 그러는 게 말이 돼? 라든가
그 말도 안 되는 생각/말을 따라 준다고…? 싶은 장면이 이 작가의 드라마에는 꼭 있는데
개연성과 자연스러움은 던져 버리고 그냥 본인이 상상한 얘기를 쓰고야 마는 고집이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그게 희한하게 먹히는 거죠.
한발 떨어져서 보면
이상하네…? 싶은 장면은 꽤 많아요.
눈감고 넘어가 주자고 작정한 그 세계 안에서는 모든 게 허용되지만
나와서 보면 아무래도 좀 이상한. 그런 세계를 잘 만들어요.
그것도 능력이죠. 하지만 개연성이나 설득력이 있다고는 못하겠어요. 사람을 취하게 만들어 끌어들이는 능력이 있다고 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해방일지를 보고 나서 나저씨를 봤어요
너무 칙칙한 드라마인가? 해서 안봤거든요
와^^ 진짜 놀랍더라구요
우리나라 드라마 최고입니다.
그거 가지고 태클이면 님이 생각하는 개연성 있는 드라마는 무엇인가요?
하나라도 있나요?
성찰이 들어간 대사는 좋지만 설정 자체만 놓고 보면 막장이죠. 해방일지 손석구는 김지원에게는 멋진 추앙 대상이었는지 모르지만 여자 등쳐먹는 외모 좋은 호스트였고, 나의 아저씨 이선균은 부인은 정작 외롭게 하고 대화도 안하면서 회사 어린 아가씨에게 안스러움을 느끼고 보듬어주려고 어른인 척 했죠. 인생드라마라 할만큼 대사 좋고 성찰이 있는 것은 좋지만 설정 자체는 막장요소가 있어서 호스트와의 연애, 어린 아가씨와의 교감 같은 욕망을 적당히 건드려 포장했으니 비난을 피해가기 어렵죠
두번을 정독하고 지금 세번째 보고 있어요
이선균배우 추모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드라마 자체에 빠져들고 있어요
대사 하나 하나가 감동을 주네요
선입견없이 진지하게 전편을 다보시면 감동이 몰려올거에요
드라마 끝내고 뿌듯한 느낌을 가지는게되는 특이한 드라마죠
그리고
스토리도 짜임새있고 재미도 있어요
넘나 명작이에요
어둡고 진지한거 힘들고 신파 극혐인데 그 모든얘기들이 지극히 현실적으로 그려지고 너무 따뜻해서 눈물이 나지만 아름다운 얘기에요 강추에요
솔직히님.
일단 그회사 대기업 중대형이상 기업도 아니었고
어린여자가 성인남자를 ..그냥 죽인게 아니라 이유도 있었고 대사에도 나오잖아요. 나같아도 죽여,누구라도 그랬을거라고. 그래서 판사가 죄가 없다, 잊어주라고 판결 내려서 하청업체통해 계약직으로 들어갔죠.
어린 여자애랑 의젓한 아저씨랑 계속 같이 있고 정서적 교감은 하지만 선은 넘지 않는다는 판타지가 가미되어 있긴 하죠 ㅎㅎ 현실에선 있기 어렵죠..
그치만 명작인 거 같긴 해요
반대로 나이 많은 아줌마랑 어린 남자애랑 그렇게 정서적 교감을 하는 거로 나오면 이 드라마가 남자들에게 인기있진 않앗을 꺼구요. 이 드라마는 남자들에게 더 인기죠. 자신이 어린 여자에게 도움 주는 멋있는 남자 아저씨로 빙의되는 상상하면서 보니까요.
현실에선 자기 남편이 스무살 차이나는 여자애랑 정서적 교감한다고 하면 기분 좋을 아줌마가 몇이나 있을지, 거참~~
나의 아저씨와 미스터 션샤인이 최애 드라마여서 언제나 맘만 먹으면 다시 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나의 아저씨는 이제 이선균 때문에 마음이 이파서 다시는 볼 수 없을 거 같아요.
드라마였어요 이제 슬퍼서 못보겠어요ㅜㅜ
우리는 이선균이라는 장르를 잃었다라는 댓글이
너무 동감이더라구요. 저는 최애 배우는 아니였는데
최애 드라마는 다 이선균님이였어요. 커피프린스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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