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금 속상한 건 말해도
진짜 속상한 건 말 안하거든요
혼자 삭히느라 속병 나는데
말없이 가만히 있으니까 태평해보이는지
자꾸 저한테 하소연하고 기대려는 이들이 많아요.
내 인생도 힘든데 그들 이야기까지 듣고싶지않거든요.
가족 절친만으로도 충분해요. 주거니받거니
다들
말하고싶은 귀신이 붙었나 싶기도 하고
저런 하소연덩어리들이 가만보면
상대방 조종하고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피하고 싶은데
남의 말 귀기울여듣는 습관, 버려야겠어요
저는 조금 속상한 건 말해도
진짜 속상한 건 말 안하거든요
혼자 삭히느라 속병 나는데
말없이 가만히 있으니까 태평해보이는지
자꾸 저한테 하소연하고 기대려는 이들이 많아요.
내 인생도 힘든데 그들 이야기까지 듣고싶지않거든요.
가족 절친만으로도 충분해요. 주거니받거니
다들
말하고싶은 귀신이 붙었나 싶기도 하고
저런 하소연덩어리들이 가만보면
상대방 조종하고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피하고 싶은데
남의 말 귀기울여듣는 습관, 버려야겠어요
저도 그래요.
얘기 잘 들어주면.. 꼭 그러더라구요ㅠㅠ
마음 약해서 몇번 들어주니 아예 전화해서 지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는 인간 떨궈 냈읍니다. 속이 시원하네요. 힘들어 죽겠는데 지 기쁜일 있다고 하나님 은혜 운운하면서 방방 뛰는 ㅁ ㅊ ㄴ. 처음부터 주구장창 지 이야기, 자랑만 하고 끝. 완전 차단해서 죽든 말든 신경도 안쓰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저도 나이가 드니 부정적이고 징징대는 사람들
얘기 들어주는게 힘들어요
나도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지
그런사람들 곁에 두고 괴로우니
그냥 외로운게 낫다 싶네요
60다되가는데도 그 버릇 못고치대요.
제가 회사바껴서 안부전화한줄 알았는데
자기스트레스받은 얘기 한시간 풀동안, 제 안부는 한마디도 묻지않더군요.잠깐 지냈다는
자기가 잘보일사람한테는 떡사가고 난리쳤으면서요.
인연을 끊어야하나싶어요.
십만원 부주한거는 아깝네요.
윗님, 그 나이 (쳐)먹고도 그따위 행동하면 절대 못고쳐요. 더 호구 되지 마시고, 그냥 끊어버리시길 강추. 저도 한 2년 고생하다 끊었어요.
사람들 친구들 저한테 늘 하소연 , 상담. 매번 해주다
지치고. 보람도 없고
가장 중요한건 실컷 듣고 딴짓함.
그대로 하지도 않고
그냥 징징대기만 함
다 끊고 연락안해요
그런 징징이들은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음
결국 이혼하거나 직장 잃거나
사업 부도 나거나. 돈꿔달라거나
부탁이 끝이 없고 맨날 하소연
게다가 상담해주는 데도 날 끌어내림
예를 들면 이혼한애들은 ‘ 니 남편은 바람 안필 것 같냐?’
뭐 이런식
또 좋은일 있을땐 다른 사람들하고 놀러다니고
나쁜 일 생겼을 때만 전적으로 의지함
백해무익한 인간들임
백해무익이 딱맞네요.
좋은일은 딴사람과 하고 감정쓰레기통 역할만 원하대요.
만나러오는 가게입구부터 찡그린얼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