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가서
서류를 받아왔어요
암 맞고
보험회사 워딩은
진단서와
조직검사지까지 받아와야
보험청구할 수 있다는데
크기가 작아서
주사바늘이 정확히 안 닿을수 있어서
0.1센치만 더 커지면
그때 조직검사 하자고 합니다.
라고 암진단비 받으면 돈값겠단 지인 문자입니다
암이라고 암이라서 일도못하고해서 돈을
빌렸는데 채권자가 너무 시달게 한다 해서
진단비 받음 준다는 말에 돈을 빌려줬는데 그게 벌써
한달이 지났어요
암 맞냐고 왜 진단비를 못받냐 했더니 저런 문자를
보내왔네요
암은 조기발견이 관건 아닌가요?
조직세포 검사도 못받았는데 암이 맞다고 저러는건
도데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