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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고 너무말라서 일자몸매래요ㅜ

슬퍼요 조회수 : 7,209
작성일 : 2024-04-20 22:21:22

43키로 44키로 왔다갔다

 

키는 161

 

나이는 52

 

오늘 직장동료가 그러네요

 

인간적으로 넘말라서 보기그렇다고

 

그냥  뒷태가  일자래요 일자ㅜ

 

젓가락이란  말이잖아요 그쵸

 

 

살이안찌는걸 어쩌라구ㅜ

 

10키로는  더쪄야 보기좋대요

 

저도  그러고싶다고요

 

통통해보고싶다구요:;;

 

 

IP : 117.110.xxx.20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0 10:22 PM (175.120.xxx.173)

    저처럼 뚱뚱한거보다는 일자몸매가 나아요.

  • 2. 그정도면
    '24.4.20 10:23 PM (211.250.xxx.112)

    연예인 체중 아닐까요. 몸매 드러나게 입어보세요

  • 3. 근데
    '24.4.20 10:24 P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말라도 골반이 있으면 일자 소리는 안듣죠
    살찌면 뚱뚱한 일자 ㅎㅎ

  • 4. 어쩌라구
    '24.4.20 10:25 PM (123.199.xxx.114)

    일자든 D자든

  • 5.
    '24.4.20 10:30 PM (106.101.xxx.27) - 삭제된댓글

    남이사 어쩌라고 시전하세요
    근데 이젠 이런 말도 요즘 기준으로 성희롱

  • 6. ...
    '24.4.20 10:30 PM (42.82.xxx.254)

    뭔 10키로를 찌우래요...딱 좋은 몸무게이구만...
    10키로 찌면 일자허리가 아니라 볼록허리로 변신합니다...

  • 7. ...
    '24.4.20 10:31 PM (1.235.xxx.28)

    하늘하늘 여리여리하게 원피스 가디건 등으로 입으세요.
    그런 느낌 웬만한 몸매에서 나오기 힘들어요.

  • 8. 그 동료는
    '24.4.20 10:32 PM (121.133.xxx.137)

    뚱뚱해요?
    그렇거나 말거나 친구도 아니고 무슨 몸매품평을....
    솔직히 몸매품평은 칭찬이라도 거북해요

  • 9. 이만희개세용
    '24.4.20 10:34 PM (210.183.xxx.85)

    근데 우리나라는 뚱뚱함녀 뚱뚱하다고 뭐라하고 마르면 마륻고 뭐라하고.에효.그냥 왜 남의 외모 남의 몸매에 간섭을 이다지도 할까요?

  • 10. 윗님
    '24.4.20 10:35 PM (117.110.xxx.203)

    맞아요

    그동료는 뚱뚱해요

    자기는 폐경전에 제몸무게 였다고 하네요

    저처럼 말랐었대요

  • 11.
    '24.4.20 10:36 PM (14.138.xxx.98)

    마르면 어때요

  • 12. ..
    '24.4.20 10:38 PM (211.243.xxx.94)

    기력이 없지만 않음 너무 좋은 몸무겐데요.

  • 13. 푸핫
    '24.4.20 10:39 PM (121.133.xxx.137)

    폐경핑계 대지도 말라하세요
    돼지가 샘나서 ㅈㄹ하는거네요

  • 14. 옷으로
    '24.4.20 10:43 PM (58.29.xxx.84)

    커버해보세요
    와이드 흐르는재질 바지에 셔츠나 오버핏니트
    니트나 티셔츠에 풀스커트
    배기바지등등
    몸매 드러나지 않는 패션으로 입어보세요
    예전동료가 68에 48키로 나간다든데
    스키니청바지에 붙는티 입거나
    원피스도 얇은소재 입으니 더 강조되더라구요
    원피스는 꼭 힘있는 소재 모양잡히거나 두께감있는거로
    입어보세요

  • 15. ....
    '24.4.20 10:43 PM (106.101.xxx.102)

    161에 43 ㅡ44면 마르긴하셨네요 찐거보다마른게나아요 부러워요

  • 16. happy
    '24.4.20 10:44 PM (39.7.xxx.247)

    왜 자기관리도 안돼서
    폐경 핑계 대는 여자에게
    휘둘리나요?
    어디 그전 사진 보자 해보세요.

    말라도 허리 조이고 퍼지는
    에이라인 스커트로 볼륨 주고
    상의도 허리 붙고 어깨 퍼프 있는
    블라우스 입어봐요.

    뚱녀는 감히 시도도 못할
    여리한데 예쁜 굴곡 있는 옷차림 돼요.
    뚱녀 동료는 자기관리나 잘하라 하세요.
    원글이나 비슷한 또래겠구만.

  • 17. 가만보면
    '24.4.20 10:4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마른사람은 뚱뚱한 사람한테 뭐라 안하는데
    뚱뚱한 사람은 마른사람한테 꼭 살 찌워라뭐라 하더라구요
    실상은 부러워서 질투나서 그런거예요

  • 18. 저도
    '24.4.20 10:59 PM (121.133.xxx.137)

    키-115인 사람인데
    꼭 표준보다 뚱한 여자들이 말랐다해요
    보통이거나 약간 마른 사람들이 몸매좋다
    관리 잘한다 칭찬하구요
    근력은 좀 키우는게 건강미 있습니다
    그래야 핏되는 옷 입어도
    병약해보이지 않아요

  • 19. 에후
    '24.4.20 11:03 PM (123.212.xxx.149)

    마른사람은 뚱뚱한 사람한테 뭐라 안하는데
    뚱뚱한 사람은 마른사람한테 꼭 살 찌워라뭐라 하더라구요
    실상은 부러워서 질투나서 그런거예요 22222

    너무 말라서 좀 더 찌면 이쁘겠다 싶은 사람이 있긴 하거든요
    근데 그런 말을 하는건 예의가 아니죠.

  • 20.
    '24.4.20 11:05 PM (116.122.xxx.232)

    평생 168에 50전후.
    갱년기땐 오히려 아파서 살임더 빠져 48~9 나갑니다.
    이게 젊을 적 마른몸과 느낌이 다르긴해요.
    탄력있고 마른거랑 근육빠지고 늘어지는 시기에 마른거는
    완전 다르더라구요.
    그 지인이 무례한건 맞는데. 50넘어 나이들면 뚱뚱은 아니지만
    통통한게 차라리 나아요. 근육도 더 잘 만들어지고 건강에도 더 이롭죠. 문제는 마른 체질들은 살찌기가 진짜 힘들다는거.
    먹고 뒹굴면 찔거 같죠? 저는 그럼 속이 더부룩해서 곧 위장 장애 오고 무엇보다 기초대사량이 높아 살찌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

  • 21. ..
    '24.4.20 11:08 PM (110.15.xxx.133)

    솔직히 볼품없는 젓가락 같긴 하겠지만
    그걸 대놓고 저리 말하는 사람은 뭐죠?

  • 22. ..
    '24.4.20 11:12 PM (211.36.xxx.121)

    저두 164에 30대때 43키로 나간적 있어요
    그냥 군살없이 가장 좋은때였는데
    일자 보기좋지 않나요
    잘먹을수 있고 건강하게 즐기시길

  • 23. 저도
    '24.4.20 11:18 PM (222.96.xxx.77)

    젊을땐 162. 46.
    옷도 맘대로 입고 자신감 뿜뿜
    그냥 아무거나 걸쳐도 되었죠

    갱년기. 오구 56까지 찌니 진짜 옷입기 힘들어요
    매일 캐추얼하게만 입게 되더군요

    요즘 아파서 다시 49이고 입맛이 전혀 없어 더 빠질꺼
    같은데

    친한사람들이다 54일때 얼굴이 젤 이뻤다고
    지금은 난민같데요
    살 찌고 싶어요

  • 24. ...
    '24.4.20 11:21 PM (82.132.xxx.117)

    남의 몸매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게 무례한 일인거 같아요.
    그 동료분 참 나쁘시다. 질투겠지만. 다른사람 후려치면 본인 자존감이 올라갈까요?

  • 25. 저도님
    '24.4.20 11:32 PM (121.133.xxx.137)

    아파서 빠지면 남민같죠만
    건강하게 식이하고 운동으로
    그 키에 그 체중이면 안그래요
    164에 49킬로지만 전혀 난민같지 않아요

  • 26. ....
    '24.4.20 11:34 PM (118.235.xxx.75)

    50넘어서 너무 지나치게 마른건
    건강에 별로 안 좋아요.
    20대에 그 몸무게면 딱 예쁘죠.

  • 27. 어쩌라고
    '24.4.20 11:40 PM (58.141.xxx.56)

    작대기던 뚱땡이던 그냥 사는거지 신경쓰지마새요

  • 28. ...
    '24.4.20 11:40 PM (14.54.xxx.214)

    찌고싶다고 쪄지는것도 아닌데 그러려니하세요

  • 29. 그사람은
    '24.4.20 11:42 PM (211.250.xxx.112)

    자기가 그렇게 말하면 원글님이 받아들이고 수긍하고 고민할거같으니 그러는 거예요. 왜 그걸 받아주세요. 님이 통통했으면 비만이라고 놀렸을 사람이예요. 원글님 체중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 인성 문제예요

  • 30. 참나
    '24.4.20 11:53 PM (211.200.xxx.116)

    나이들어 왜 그런소리나 듣고사세요
    남이사 일자건 십자건 지가 뭔상관인데
    비만보단 일자가 낫다고 살이나 빼라고 하세요
    뭐라하면 무식하고 천박하게 남의 외모 비하한건 니가 먼저라고 하시고

  • 31. ..
    '24.4.20 11:59 PM (211.36.xxx.121)

    비만보단 일자가 낫다고 ㅋㅋ 백배 동감

  • 32. 너나잘해
    '24.4.21 12:0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뚱땡아 성인병 걸리기싫으면 살좀빼 하면
    난리나겠죠
    본인이 내뱉은 말은 생각도 못하고

  • 33. 아놔
    '24.4.21 12:31 AM (125.178.xxx.170)

    부러우니 그러죠.
    그것도 기분 나쁜 말이니
    뚱뚱한 것보단 낫다 해버리세요.

  • 34. 그ㄴ
    '24.4.21 12:35 AM (58.228.xxx.28)

    그 키에 47-48이면 이쁘죠
    제가 딱 162-48
    힙이랑 가슴 붙으면 되겠네

  • 35. oo
    '24.4.21 12:41 AM (73.86.xxx.42)

    일자 보기 좋아요. 원글이랑 키 똑같은데 몸무게 46키로예요. 원글 몸무게가 내 꿈의 몸무게요. 뚱녀가 질투심에 하는 헛소리에 뭐 신경쓰고 사세요. 모델들 보면 다 일자 몸무게에요. 옷빨 제일 잘나오는.

  • 36. ..
    '24.4.21 1:09 AM (106.101.xxx.91) - 삭제된댓글

    돼지보단 나아요
    돼지는 진짜 노답

  • 37. ..
    '24.4.21 1:32 AM (49.172.xxx.179)

    그 사람이 또 그러면 자기도 내 몸무게 였다면서요 그럼 나도 곧 뚱뚱해지겠지뭐 라고 꼭 말해주세요.

  • 38. ..
    '24.4.21 1:32 AM (211.195.xxx.95)

    젊은애들도 43이면 작대기 맞죠
    모델 옷빨? 중년에 아동복 모델하시게요?

  • 39.
    '24.4.21 1:37 AM (211.234.xxx.162)

    저도 그런말 못하는데 그분한테는 해야겠어요
    전 살찐 돼지는 더 싫어서요

  • 40.
    '24.4.21 3:05 AM (175.213.xxx.18)

    엉덩이가 유난히 납작하신분이 있긴하던데요

  • 41. ㅇ__ㅇ
    '24.4.21 8:44 AM (211.217.xxx.54)

    남의 몸매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게 무례한 일인거 같아요.
    222222222222222

  • 42. 근데
    '24.4.21 11:34 AM (219.249.xxx.181)

    제 아들이 넘 말라 하체가 특히 빈약하고 살이 없으니 나무 막대기에 바지만 걸쳐놓은것 같더라구요
    요즘 개인pt 받는데 식이조절도 강사가 시키는대로 잘따르니 살이 좀 붙고 근육도 생기네요
    닭가슴살을 매일 먹어야 하니 사다날라야 하는 괴로움은 제 몫입니다.

  • 43. 님이
    '24.4.21 12:08 PM (125.178.xxx.25) - 삭제된댓글

    마른 체형인 건 맞는데요
    굳이 면전에서 단순히 말랐다가 아닌 그런 표현을 쓰는 건
    돼지가 질투해서 그런 거 맞아요 ㅋㅋ
    우리 회사에도 님처럼 마른 대학생 알바가 있는데
    꼭 투실투실하고 열등감 많은 멧돼지같은 여자가
    걔한테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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