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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이 좋지만 이사가야겠어요

분당녀 조회수 : 12,883
작성일 : 2024-04-20 20:42:42

정자동에서 마을버스타거나 걸어서 15분이상쯤 사는데 애 학원때문에 이사왔고 사실 환경은 너무 맘에 들어요

탄천 좋고 도서관 마트 병원 맛집 신분당선 좋고 제가 전봇대나 좁고 꼬불꼬불한길 차와 인도 구분 안되고 길가에 차 막대놓는 그런길 싫어해서 딱 좋아요

근데 주차가..가끔 이사하는 집있을때마다 댈데도 없는 차 빼라는거랑 오래된 집도 그렇고

오늘 당근에서 뭐 산다고 어디다녀오는데 같은 분당인데도 버스 갈아타고 30분씩 걸리더군요

그래도 분당이라고 살기좋다고 싼동네도 집값도 10억은 기본으로 넘고 역에서 멀어서 버스에 사람 미어터지게 탄거보고 아..애학교 졸업하면 꼭 이사나가야겠다 여기서 눌러살지말고 분당아니어도 역앞 새아파트로 꼭 가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은 자기사는동네 다 살기좋다고 하잖아요

근데 서울로 출퇴근하니 사실 역앞아니면 너무 힘들기도하고  ...

여기를 좋아하지만 여길 벗어나야겠다 그런 제 맘이해가시나요?이게 맞는건가요...

 

IP : 39.117.xxx.17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포정도
    '24.4.20 8:48 PM (123.199.xxx.114)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거기는 다있으니

  • 2. ㅎㅎ
    '24.4.20 8:48 PM (39.7.xxx.4)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해도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하나가 계속 불편하면 이사하는거죠. 저도 수내동 교육 때문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주차가 도저히 포기가 안되요..

  • 3. 분당녀
    '24.4.20 8:51 PM (39.117.xxx.171)

    반포는 너무 비싸 못가구요..제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내려놓고 여기서 사는걸 고집하지 않으려구요
    어차피 애가 학교마치면 학군이니 환경이니 그런건 크게 상관없을것 같아서

  • 4. 소라
    '24.4.20 8:52 PM (1.237.xxx.235)

    광교나 송도 가세요.판교.강남은 너무 비쌀테고ㅜㅜ

  • 5. ...
    '24.4.20 8:53 PM (211.201.xxx.209)

    저도 님과 같은 마음으로 타지역 역세권으로 이사왔어

    요.분당이마트앞에 살 때보다 교통 편리하고 주차편해지고

    집도 넓어지고 살꺼 같았어요.

    분당도 역세권 앞만 좋은거 같아요.탄천도 다닐 수 있구.
    비역세권에서 마을버스 기다려서 지하철 타러 가면 20분 시간 버린다고 생각해야 해요.

  • 6. 결국
    '24.4.20 9:05 PM (14.32.xxx.215)

    산좋고 물좋운덴 없는ㄱ에요

  • 7. 보담
    '24.4.20 9:05 PM (39.125.xxx.221)

    분당은 돈쓰기만 좋은동네에요. 반찬신경안쓰고 죄다 근처에서 버러이어티하게 사다먹고 사먹으로나가고. 학원선택 옵션도 너무나 다양하고. 근데 30평대 국민평수 아파트 올수리해도 너무낡아서 삶의질 후덜덜하게 떨어지고. 학원라이드 후 밤10신는 고사하고 8시만되도 주차할자리없어주차장 뱅글뱅글 돌다가 어쩔수없이 개구리주차하면 경비실서 득달같이 새벽에 인터폰오는거. 눈이라도 오면 지하주차장 자리 대낮부터쟁탈전이라서 포기하고 밖에 두면 차에 쌓이고 두껍게얼은눈 긁어내는게 겨울마다ㅜ진짜일이에요

  • 8. 분당녀
    '24.4.20 9:10 PM (39.117.xxx.171)

    제가 최근 서울로 일하러다니다보니 몇번 갈아타고 가거나 빨간버스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아 이건아니다 싶더라구요
    근데 또 딱 내려서 집에 오면 한적하고 탄천보는 맛에 그래도 여기가 좋나?이런 생각이 들고 매일 반복인데 꼭 몇년내로 떠나자 오늘 다짐하고 써봤습니다..
    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애어린게 아니면 굳이?싶네요

  • 9. 분당
    '24.4.20 9:11 PM (61.105.xxx.11)

    맘카페 가면 학원마다
    학원비 엄청나게
    올린다고 난리던데
    분당 진짜
    물가 비싸고 주차전쟁이죠
    저는 애들 다 커서
    이제 조용한 신축가고파요

  • 10. 분당에
    '24.4.20 9:18 PM (210.99.xxx.140)

    그렇게 갈아타야 되는 동네가 많지 않은데ㅜ

  • 11. thfwlrgl
    '24.4.20 9:21 PM (59.13.xxx.227)

    천당밑에 분당이라고들
    분당부심 솔직히 웃겨요
    썩어가는 아파트에 녹물에
    주차전쟁에....
    근데 자기들은 강남권이라고 자부심만 그득
    강남권이라고 빨간당들 찍는것도 웃기고

  • 12. 메리앤
    '24.4.20 9:35 PM (61.79.xxx.171)

    저 분당사는데 윗님 백퍼동의요. 별 부자도 아닌 사람들이 절반은되는것같은데 분당부심부리는거 보면 너무 웃겨요. 좋은건 탄천하나고 집들 정말 후졌는데 이상한 부심가진 사람들 너무 많음요

  • 13. 궁금
    '24.4.20 9:36 PM (180.66.xxx.110)

    저희는 현재 강남구 사는데 5년 후 은퇴라 분당 생각하고 있거든요. 아파트 구축은 알고 있는데 주차난이 있나요? 신도시는 널럴한 앗에 사는거 아닌가요? 분당이 1기지만 서울보다는 덜 복잡하지 않나요?

  • 14. 분당녀
    '24.4.20 9:41 PM (39.117.xxx.171)

    주차난 심각해요..저녁이후에 주차자리 없어서 장보러도 늦게 안가요
    지하주차장 몇자리없고 이중주차가 기본이에요..넓은 평수 아파트는 조금 낫다고는 하는데 아주 일부인듯

  • 15. ..
    '24.4.20 9:42 PM (121.190.xxx.230)

    윗님 대장동으로 오세유
    모든 아파트 신축에 분당 생활권입니다. 동네는 너무 깨끗 조용하구요.

  • 16. ㄷㅂ
    '24.4.20 10:10 PM (1.237.xxx.23) - 삭제된댓글

    현재 수내동 38평 거주중인데 차 2대 주차 스트레스 없어요.

  • 17. ㄷㅂ
    '24.4.20 10:13 PM (1.237.xxx.23)

    현재 수내동 38평 거주중인데 차 2대 주차 스트레스 없어요.
    폭설때 지하주차장 미어터지긴 해요.

  • 18. ,,,
    '24.4.20 10:37 PM (1.229.xxx.180)

    위례 고고하세요. 위례신사선 들어오면 더 좋아질거에요.

  • 19. 다인
    '24.4.20 10:45 PM (222.99.xxx.207)

    분당을 떠나 서울역세권으로 가면 돈이 더들텐데요 분당 지하철에서 먼 단지에 사시니 힘드신거같아요 역세권단지는 살기 너무 편하거든요 걸어서 백화점 전철 식당 병원 학원 다 되서 넘 살기좋은데...서울갈 돈으로 역세권 아파트로 옮기심이..서현 수내 정자역 근처는 넘 살기 좋잖아요

  • 20. 주위에
    '24.4.20 10:55 PM (211.243.xxx.169)

    광교 살다가 학군 때문에 최근에 분당으로 많이 갔는데
    주차 때문에 미치겠데요.
    강제 뚜벅이 되고 있는데, 평소에 늘 자차로만 다니다가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걸어다니다보니 소소하게 소비도 많아졌다고

    애 고등 때까지만 버틴다고들 하네요

  • 21. ㅇㅇ
    '24.4.20 11:14 PM (112.145.xxx.49)

    저 자취 & 신혼을 정자역 도보 7분 거리이서 오래 살았어요
    미금쪽 탄천 근처 아파트에서도 몇 년 살았구요
    원룸 투룸 아파트 오피스텔 대형오피스텔 골고루 살았는데
    정자고 미금이고 진짜 주차가 난리에요
    수내도 학군지 아파트촌 난리더만요
    그나마 오피스텔 살 때는 지하주차장 있으니 괜찮았는데 입출차 때 밖에 불법주차로 너무 불편했구요.
    아이 키우려 신축 찾아 수지로 왔는데 쾌적하니 너무 좋아요
    다만 여기는 도로가 ㅜㅜ 운전들도 험하고요
    그래도 공기 좋고 한적한 맛도 있어서 더 시골구석 찾아보고 있어요. 분당에 회사 있는데 가는데 십분이면 되니까 그닥 스트레스도 없네요.

  • 22. 분당녀
    '24.4.20 11:36 PM (39.117.xxx.171)

    거의 신분당선 타서 정자역 바로앞에 살고싶은데 31평 15-6억 해서 ..고3끝나면 굳이 내가 여기 살필요없다 생각하니 맘이 편해요

  • 23. 소망
    '24.4.20 11:45 PM (112.154.xxx.214)

    저 분당 완전 역세권 사는데, 심지어 아이들 직딩.대딩인데
    분당 못떠나고 있어요.
    든것 갖춰진 분당 같은 맘에 드는 서울은 너무 비싸네요.

  • 24. 서초
    '24.4.21 12:04 AM (58.123.xxx.102)

    4동에서만 21년차 사는데 애들 대학가면 어디로 옮길까. 좀 조용한 동네로 가고 싶거든요. 분당은 조용하진 않겠죠.

  • 25. ...
    '24.4.21 12:05 AM (219.248.xxx.90)

    분당 살다 아이 대학 가서 타지역으로 이사왔는데, 환경 좋지만 주차 스트레스 넘 심해요. 여러번 고친 집인데도 집 자체가 낡아 칙칙합니다.

  • 26. 분당이
    '24.4.21 12:11 AM (113.176.xxx.5)

    조용하지요. 서울갔다가 분당 들어서면 그 복잡함에서 벗어난 호젓한 느낌이 있어요.
    분당의 문제라면 30년 된 낡은아파트 그리고 눌러사는 인구가 많다보니 고령화 되어가는듯요. 나이들어 살기에도 너무 좋은거 알아서 잘 안나가요ㅠ

  • 27. 그런데
    '24.4.21 12:19 AM (211.234.xxx.207)

    분당살다보면 쾌적함과 정돈된 느낌이 놓으셨을텐데 그 만족도를 가지고 가려면 또 서울에 강남 서초같이 값비싼곳밖에 없어서 결국 주저읹게되요

  • 28.
    '24.4.21 12:28 AM (121.163.xxx.14)

    ”여기를 좋아하지만 여길 벗어나야겠다 “

    제가 딱 그래요
    조용하고 몇가구 안 살던
    숨겨진 고즈넉한 작은 마을이 계속 개발되고 뭐가 계속 생기고
    못보던 등산복입은 인상쎈 사람들이 늘었어요
    걷기동호회 겪으며 등산복입은 사람들 치가 떨리는데
    동네까지 그런 인간들 천지가 되면 뭐하러 여기 사나 싶어요
    떠날 준비를 해야겠어요

  • 29. 그래서
    '24.4.21 12:38 AM (125.178.xxx.170)

    정자역 바로 옆 주상복합으로
    이사갈 날만 기다리고 사네요. ㅎ

  • 30. 분당녀2
    '24.4.21 1:05 AM (125.132.xxx.86)

    나이들어 살기에도 너무 좋은거 알아서 잘 안나가요2222222
    이게 정답

  • 31. 수내
    '24.4.21 1:25 AM (210.90.xxx.111) - 삭제된댓글

    주차는 단지마다 다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분당 몇동네 갈아타다 수내동 양지마을로 왔는데(양지도 몇단지냐에 따라 다름) 주차난은 경험 못했고 눈올 때 지하는 난리죠.
    분당은 국평은 정말 작아요.
    40평 후반 이상은 되어야 쾌적하죠.
    저는 양지마을 오고 여기가 왜 분당에서 집값이 제일 비싼지 알겠더라구요.
    지하철 교통 학원 공원 녹지가 너무 잘 갖춰져 있어요.
    유흥가도 없구요.
    정자동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정자동 주복은 교통은 좋지만 번잡하고 주거지역으로는 부족한게 있죠. 정자동 구축은 교통이나 직근접 인프라가 부족하구요. 저도 결국엔 돌아돌아 수내 양지마을로 온건데 여러모로 만족해요.

  • 32. ......
    '24.4.21 8:00 AM (61.79.xxx.36)

    저 그래서 정자 주복왔어요 . 살것같아요. 커뮤니티 짱이고 주차 너무 좋네요

  • 33.
    '24.4.21 6:37 PM (175.214.xxx.16)

    ㄴ 윗님 정자동 주복 어디로 오셨나요? 정자동 주복 알아보는중이리서요

  • 34. 저도
    '24.4.21 6:44 PM (50.92.xxx.32)

    분당 탄천 넘 좋죠…
    저 이매동 오래살다 외국 살다 우리집 들어갔는데
    구조 너무 별루 천장 낮고 주차장 보니 더는 못살겠다 싶어 정자 주복 얻었어요. 주차가 편하고 층고 높아서요.

    그리고 서울 어디 좋은지 모르지만
    방배동 잠깐 지냈는데 아파트와 차에
    너무 눌리고 답답하더라구요, 차 갖고 나가는 순간
    차 댈데 없었고요
    반포는 ㅠㅠ 차 갖고 나가는 순간 길에서 ㅠㅠ
    분당가니 숨이 트이긴 했어요.

    주상복합은 높은층 얻어야 쾌적하고 10층 아래는
    뷰가 없이 다 어파트 벽이더라고요.

  • 35. .....
    '24.4.21 7:0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강남에서 분당가기 넘 힘들던데요. 버스 맞추기 어렵고, 전철은 절대 자리가 나지 않더군요. 30분 넘게 서있는데 허리아파 죽는 줄.. 2호선은 환승역이 계속 있으니 자리가 좀 나거든요.
    또, 분당에서 전사고나 영재교가려면 어차피 대치로 실어날라야 하구요.

  • 36. 게다가
    '24.4.21 7:20 PM (175.214.xxx.36)

    고등학교 학생수가 적어서 내신 나오기도 어려워요
    정시ㆍ 낙중대 보내면 메리트있고 수시 노리면 별로랍니다

  • 37. 분당
    '24.4.21 7:23 PM (219.250.xxx.47) - 삭제된댓글

    초역세권 사는데
    주차 엄격히 관리해서인지 전혀 스트레스 없어요

  • 38. ///
    '24.4.21 7:25 PM (58.234.xxx.21)

    서울 가기 좋은 역세권 새아파트는 경기도도 엄청 비싸지 않나요?

  • 39.
    '24.4.21 7:30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분당이 친정이고 지금은 고양시 사는데 넘 좋아요. 투자가치 없다는게 유일한 단점이예요.

  • 40. 000
    '24.4.21 7:32 PM (61.43.xxx.58)

    친구가 분당 어느상가에서 장사하는데 자랑은 오지게하는데 돈은 못쓴다고. 만원짜리 티셔츠하나 사면서 골프치러 갈때 입으려고 산다며 디씨좀 해달라 하질않나 해외여행 갈때 입을 옷 추천해달라고 하면서 이옷 저옷 입어보고 젤 싼거 사가고 본인 가족 사위 학벌 직장까지 싹 얘기하면서 오천원짜리 악세사리 사가고 대접받고싶어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만두고 싶다고.
    분당사람들 선입견 생긴다네요.

  • 41. ....
    '24.4.21 7:56 PM (110.13.xxx.200)

    공감해요.
    분당 환경은 정말 좋은데 아파트 오래된거 생각하면 가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다 좋은 곳은 없으니 우선시하는 것 위주로 선택해야겠지요.

  • 42. 서울직장다니면
    '24.4.21 8:03 PM (222.107.xxx.19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분당살고 싶을까 싶네요... 전남친 천당아래 분당이라고....
    저는 서울 사는데... 차로 몇번 오가니까 정말 못다니겠더라구요
    솔직히 청담 정도는 살아야 천당 아닐까? 했다가 싸우고 얼마 안있다 헤어진 기억이 있네요....
    서울집값이 불패인 이유가 있어요

  • 43. ....
    '24.4.21 8:05 PM (180.67.xxx.93)

    살기 좋아요. 교통도 좋고 인프라도 좋고 자연도 좋은 데 못 살아봐서 인 지 이 정도도 엄청 만족합니다만. 각자 자기 취향과 경제적 상항따라 집 구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정붙이고 살다보면 거기가 최고죠.

  • 44. ..
    '24.4.21 8:35 PM (115.140.xxx.57) - 삭제된댓글

    위에 분당에서 장사하시는 친구분!
    분당 사람 특징. 정확하게 보셨음

  • 45. ㅇㅇ
    '24.4.21 8:48 PM (125.130.xxx.146)

    분당중앙공원에 있는 숲속길?
    오늘 처음 걸어봤는데
    넘 멋져서 외국 같았어요 ㅎ

  • 46. 뭐..
    '24.4.21 9:00 PM (221.138.xxx.71)

    애 학교 졸업시키고 나면 굳이 낡고 비싼데 있을 필요 있나요.
    그렇게 다들 용인이니 송도니 이사가더군요.
    영종도도 괜찮은데 아직 큰병원이 없는게 흠이죠.
    저도 지하철 닫는 신도시로 이사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애들 졸업시키고 나면 굳이 서울에 있을 필요 없어요.
    집값 오르면 뭐해요. 만져야 내 돈이죠
    죽을 때 가져갈 것도 아닌데 살아서 쓰고 가려고요.

  • 47. 살어보나
    '24.4.21 9:01 PM (220.117.xxx.35)

    무조건 역세권이 최고
    특히 나이 들수록 절대적이더라고요
    역이 적어도 10분 이내 있어야 살만한듯해요
    15분도 멀어요 …
    살아보니 알겠어요 역 앞 아파트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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