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예전 유투브를 보는데, 당시에 알던사실인데도 다시 자세히 보니, 와~ 검찰과 언론들 정말 할말이 없네요!
조국이 자살 안하신게 정말 대단하다고 여겨집니다.
보통사람들 멘탈로는 홧병나서 못견딜수준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ChLTuXtHM
최성해 나삔ㅅㄲ 검찰한테 캐비넷약점 발목잡혀 저러는거..오래돼서 잊고있었는데, 다시보니 기도 안막히고요.
제가 연식이 좀 있는데, 국민학교시절 당시에 내로라하는 집안아이들이 다 다니는 학교를 다녔었어요.
비슷한 동기중에 동아일보집딸, 이병철 손주들 조카손주들, 대우사장딸 등등 다커서는 자신들도
시집장가 다 이름있는데로 가서 지금은 자신들도 현재 정재계,예술, 연예분야에서 유명인이 된 친구들도 꽤 있습니다.
한 10여년전에 동창회를, 최** 이라고 공부 더럽게 못했던 사학집 아들이 있었는데, 동양대 수준급의 지잡대 총장이 된 친구가 자기집 별장에 초대해서 그곳에서 놀았던적이있어요. 동창들소식은 들어 다들 알고있었는데, 그 최**이는 대학갈 수준이 안되어서 미국의 지잡대에 유학갔다가 맨날 술먹고 유흥하다 교통사고나서 1년만에 한국에 돌아와서 수술하고 다시 안돌아가고 대학을 못마쳤다고 들었어요(친구들 뒷담화) 그런친구가 어느날 교수가되더니, 학과장거쳐서 총장이 된거에요. 그집안에 돈이 워낙많아서 지네 사학집안 학교이니 그러려니 했죠.( 동창회에서도 어찌 으스대던지...)
암튼 경력은 박사에요. 사실은 미국지잡대 대학중퇴인데... 돈으로 만든 뻥이죠.
최성해를 보니까 머리나쁘고 가방끈 짧은데 박사되고 잘나가는것도, 생김새도 왠지 닮은듯... 사촌간이 아닐까..합리적인 의심이 개인적으로 들었어요 조국사건 당시에도.
아는 지인이 브라질에서 초등학교졸업하고 한국에 왔는데, 그래서 대학원을 포르투갈어과로 나왔는데, 교수의 실력을 접하고 깜짝 놀란걸 얘기해주는데, 진짜 영어로치면 완전 기초밖에 모른대요. 대외적으로 제자들을 내세워서 다 해결하더래요. 명색이 교수인데...그런 형편없는 실력으로 어떤줄로 그자리에 앉았는지 정말 신기해했어요.
만연해있는 부조리와 금수저의 실력불문 불평등, 검찰등 권력가들의 언론과 짬자미로 횡포 등등.
올바르게 살아왔어도, 저들이 맘먹으면 한순간에 짓밟힐수있다는거....
이런걸 말하고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