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드라마보니 샤넬 에르메스 이런 명품 빼입고 나오는 여배우들이 꽤 되네요
명품 회사들이 지사로 한국 진출한게 90년대니 전엔 업자가 가서 물건 떼와서 판거같은데..
80년대 드라마보니 샤넬 에르메스 이런 명품 빼입고 나오는 여배우들이 꽤 되네요
명품 회사들이 지사로 한국 진출한게 90년대니 전엔 업자가 가서 물건 떼와서 판거같은데..
대부분 명품이 뭔지 모를때고 외국에 나가기가 아주 어려웠고 dollar 도 귀해서 지금과 달랐죠
90년대 중반에 한국 백화점에 셔넬 들어왔으니
해외에서 주로 사왔을꺼에요…
백화점에는 정기적으로 들어오는게 아닌 바이어들이 사온 소량만 있다가 없다가 할시절
그땐 개인사업자들이 많이 떼다 팔던 시절이에요.
동부이촌동 구반포 압구정동 이런 잘산다던 아파트들 상가에 있던 수입의류점에 많았죠
방송에 나오던 의상들도 여기서 협찬해주고 받고 그랬어요.
근데 그시절에도 잘해봐야 페레가모 프라다 버버리 니나리찌 페레 이정도지
샤넬 에르메스 이런건 잘 대중들 인식속에 없던 시절이에요.
영국제나 이태리제가 최고급으로 쳐주던 시절이고 프랑스제는 좀 생소?하달까
그나마 어릴적 손잡고 따라간 한신상가 의류점에서 샤넬 트위드 본기억은 나네요
지금은 아마 재건축한다고 없어지지 않았을까 해요
백화점에는 정기적으로 들어오는게 아닌 바이어들이 사온 소량만 있다가 없다가 할시절
그땐 개인사업자들이 많이 떼다 팔던 시절이에요.
백화점에서 명품을 정기적으로 보기시작한건 최소 80년대 후반 이후부터. 그 전에는
동부이촌동 구반포 압구정동 이런 잘산다던 아파트들 상가에 있던 수입의류점에 많았죠
방송에 나오던 의상들도 여기서 협찬해주고 받고 그랬어요.
근데 그시절에도 잘해봐야 페레가모 프라다 버버리 니나리찌 페레 이정도지
샤넬 에르메스 이런건 잘 대중들 인식속에 없던 시절이에요.
영국제나 이태리제가 최고급으로 쳐주던 시절이고 프랑스제는 좀 생소?하달까
그나마 어릴적 손잡고 따라간 한신상가 의류점에서 샤넬 트위드 본기억은 나네요
지금은 아마 재건축한다고 없어지지 않았을까 해요
부모님이 저 어릴때 코스모스 백화점에서 양품점을 크게 하셨어요. 매장 3개
부모님이 저 어릴때 코스모스 백화점에서 양품점을 크게 하셨어요. 매장 3개 그때 모두 수입상품이라는 기억이 있어요. 70년대 중반
고관대작 부인들만 갈 수 있는 편집샵들이 있었어요. 아는 사람들은 명품 주로 거기서 샀고요.
물론 간판도 없었고 누구누구 사모님 오신다고 연락 받으면 셔터 열고 영업하는 시스템.
저 대학 합격했을 때 가방 선물한다고 엄마가 그런 편집샵에 데려가 주셨어요. 그 당시 우리나라에 수입 안 되던 페라가모 가방 하나 고르고 옷 보고 있는데 주위가 술렁술렁, 알고 보니 대통령 부인이 쇼핑하러 오셨다고. 실물로 뵈니 고우시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