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전업글에 댓글인데요
<:저도 전업으로 쭉 살았는데 참 애매해요. 남편 잘 벌어온다지만 매달 통장에 월급 2500만원 들어오는데 일할 능력없어 못한다지 전업해도 충분해 할 정도 아니에요. 지방에만 살면서 지방에 아파트 좀 있어서 월세 두어군데 받지만 서울 강남 이런쪽처럼 부동산 재테크 못했어요
그렇다고 지금 공부해서 공무원이나 하루종일 매이는 일을 해서 그에 맞는 돈을 벌어올
자신은 없고 그런 생각도 안들어요 초고인 애가 있어서 더 그렇구요. 결혼전 사교육 일 해서
영어학원이랑 악기 외에는 제가 다 가르쳐요. 남편이 한 칠천 정도 벌면 전업해도 충분할거같아요
5천이상 7천 정도면 전업해도 아무 상관없을 거같아요>
남에 댓글 다시 퍼와서 올리는거
잘못된거 아는데
저건 도대체 자랑인지 현실성이 없는건지
월 2500이 충분하지 않으면 뭐가 충분해요
5천 7천? 진짜 누구 애 이름인가요?
나가서 돈을 벌어봐야해요
250으로 읽었어요
난 얼마나 현실감이 없는건가 싶네요
0하나 더 붙인거 아니에요??? ㅎㅎㅎㅎ
지능이 모자란건지
연봉 2500도 있는데 참..
저건 어디 나가는데가 엄청 많은거죠 대출이자나 부모님 용돈 등
저희 2천이고 냉난방 사교육 아줌마비 골프비 이런거 하나도 안아끼는데 다 쓰니 모자라단 생각 안들어요
망상 소설 아닌가 싶네요
저사람에겐 적은가보죠..
본래 자기위주로 생각하는게 인간이잖아요.
지금 님도 그렇고요.
저도 마찮가지로 적은 금액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사람은 그동안 살면서 우리와 다를 씀씀이로
경제력이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 속에서 살아왔을테죠.
어쩌겠어요..
잘못쓴거같아요
돌았나? 했어요.
망상이거나 지능이 모자란 여자가 쓴 글이거나.
전 첨에 그 글 읽었을때
'이 여자 좀 모자라나 보나' 이런 생각 들던데요? ㅋㅋㅋㅋㅋㅋ
이건 사실이라해도 사회화가 덜 된 사람이거나 어디 부족한 사람이죠. ㅋㅋ
미친. 소리가 절로 나는데요
저런걸 비틱질이라고 합니다
전 지하방에서 라면 먹으며 웃길라고 쓴 글 같아요
저 정도 벌이에 저 정도 교육수준이면 저런 글
안쓰고 못쓰죠
지금 공부해서 공무원
은 현재 무능이란 거.
금쪽이 아줌마가 1천도 못번다고 쥐꼬리 만한 월급 어쩌고 하더니 2500이요?? 정말 쥐꼬리를 못봤나…
세후 2500이면 세전 5천이고. 연봉으로 6-7억 쯤 되고, 5000 천이먼 괜찮겠다는 얘기는 월 1억 받아서 세금 내고 5천 쓰겠다는 건데. 본인은 전업이라면서 ㅋ 나가서 한 200 이라도 벌어올 수 있으려나.. 이래서 현실감각 없는 일부 주부들이 젤 무서움
막상 나가서 250 당장 벌어오라면 못 벌면서 망상만 가득. 2500 남편은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길. 본인이 선택한 배우자가 망상 가득한 멍뭉이소리나 하고있은
방구석 한심. 영어, 악기뺀 사교육 일을 했다고? 뭐 초저 공부방정도로 무슨 1타 강사인척 하는 허풍이면 진심 병원가보길.
공무원? 일단 붙고 얘기해라 붙고 선택에
의해 안하면 그만이지.
보면 될성싶지도 않은 것들이 입만 떠들어 공무원 월급이
별로네 뭐네 붙고 말하라니께
베스트 글을 안보고 있다가 이 글 보고 가봤네요
댓글들 정말...정신나간 사람들 있어요
왜 그런가 몰라요
2500은 좀 적다느니 진짜 미쳤어요
병맛이네요. 아무리 상대적인거라고 해도 성인이면 특히 남한테 말할때는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사고를 갖춰야지 진짜 본인은 지금 당장 250도 벌기 힘들텐데..
커뮤 글 믿어서 뭐해요
거를 건 걸러야지
저분은 솔직히 현실감각 안드로메다로 간거죠..
한달 순수입 천만원도 진짜 힘들게 잘벌어야 가능한건데...
제가 저정도 버는 남편인데 부인이 외벌이하기엔 빠듯하다 이런식으로 얘기한다면 정떨어지겠는데요?
망상이라고 봅니다 본인 희망사항이겠지
강남에서 아줌마두고 사치하면서 살아도 돈 남겠다
남편2500에 월세두어군데까지 들어오면 3000정도 된다는거아냐
월3000버는데 지방에서 부족할정도인가요??
애학원도 안보내는데??
월3000을 써본적 없는사람이 희망사항 적은거라고봅니다 ㅋ
2500 은 지방 서울 할거 없이 의사는 되어야 버는 돈 아닌가요?
솔직히 저게 주작아닌 사실이라면 그냥 사회성제로인 덜떨어진 모지리같은데요.
가끔보면 남편 버는 수준이 본인 능력인양 망상속에 사는 여자들 많아요. 그냥 그런 여자 중 하나인듯. 나가서 100백만원도 겨우 벌거 같은 사람들인데 그래서 더 입으로 허풍떨어요
댓글봤는데. 그냥 풉 하게 되네요
ㅋㅋㅋㅋ 아니 월 이천오백 버는데 왜 저러고 산대요
소설써서 전업 멕이려는 글이네요. ㅎㅎ 2500 외벌이여도 전업하는건 능력없는거다로 시작해서 5-7천 외벌이 아니면 전업 꿈도 꾸지마라로 끝나네요. 속이 투명하게 보이네요 ㅎㅎ 이거 진짜라고 속는 82님들 없으시죠?
월급 2500을 벌까요.
진심 궁금해요
망상 ㅎㅎㅎ
월마다 샤넬하나 엘메하나 귀금속류 하나씩 사면 모자라지요
뇌텅텅소리가 나네요
세금 떼고 월 2500이네요. 통장에 2500 들어온다는거보니.
남편이 정형외과 전문의면 그 정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세후 2,500만 원 수입 가능할 듯요
그 정도도 의느님들 사이에선 적다고 느낄지도 모르잖아요
그 분 말씀이 약 5프로 정도는 이해가 가요.
나이가 들면서 연봉도 높아지지만 그만큼 쓸데도 많고
또 주위에 그정도 잘버는 사람도 무지 많거든요.
저런 지능으론 기능직도 어려울거 같은데 공무원 지못미
지방에만 살면서 월급 2500에 월세 두어군데...ㅋㅋ 할많하않입니다
공무원이나 하루종일 매이는 일을 해서 그렇게 벌 자신은 없대잖아요 공무원월급 200으로 시작하는거 모를리가..ㅋ 그럼 2500이 얼마나 큰돈인지 당연히 알텐데 뭔 월5000,7000 요로고 앉았나요 ㅋㅋ 이해가 간다는 댓글도 어이없고 ㅋ 허세병들인가
진짜 현실에서 무노동 임대업 말고 - 물론 임대업도 일많은거 알지만 제쳐주도 열심히 일하며 천이상 버는 사람들은 몸을 갈아넣는 스케쥴을 감당하면서 사는 사람밖에 없어요. 제 주변엔 그래요.
인터넷이라고 저렇게 구라쳐서 회선너머로 낄낄빠빠거리는 부류아닌가요/
우리나라 중위 소득이 200만원대 입니다.
그냥 똘아이 같아요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인력실태조사를 살펴보면, 2020년 기준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연봉 (전문의)이 대략 1억6000만이다.
뭘 그런 댓글을 믿어요?
그냥 걸러요 걸러
그냥 현실감 떨어지는 모지리가 미친년처럼 쓴 글이라고 봅니다
20여년 전 시아버님 유산 수십억 받아오면서 한 달에 1000가지고도 다섯식구 생활비 모자란다던 이웃집 아주머니 생각나요. 몇 백받아 저축하고 아이들 키우던 저, 인간이란 만족이 없구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웃기는 게
그 원글 본인이 버는 돈이라면 정말 어마무시한 돈이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어디가 모자란 인간인거죠 저런 여자랑 살면서 그 속도 모르고 2500 꼬박꼬박 벌어다 주는 남편이 불쌍해요
아주 진짜 뚜까 맞아야 돼 진짜....
사회생활 해 본 적이 없어서 매출과 수익을 구분 못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개인 명의로 자영업 하는데, 월매출이 2500 이라면, 비용이랑 세금을 빼야 수익이 나오잖아요.
그리고 변호사 같이 직원 1-2명 쓰면서 혼자 해도 2500 매출 커버하는 직종이 아닌 다음에야
만일 하고 있는 게 일반적인 장사라면 비용이 70프로 넘을텐데요.
아 개원의도 직원이랑 설비가 있기 때문에 순이익 2500 남기려면 매출은 어마어마하게 해야 되요.
그리고 월 평균 2500찍었다 해도 트렌드에 따라 금방 꺽이기도 해서 살얼음판일텐데….
아무 것도 모르는 전업인 것 같아요.
저런 사람한테는 어머 2500밖에 못버세요? 저희는 월1억7천 버는데도 애들 사교육 넉넉하게 시키려니 쪼들리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응수해야 입닫더라고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