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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솔직히 최민수씨 금방 이혼당할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좋아요 조회수 : 9,796
작성일 : 2024-04-20 13:13:26

요즘 최민수씨 얼굴이 아주 편안해보이고 멋지게 나이드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부부가 30년을 같이 산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일인데 가정의 고비를 넘긴 지금 유튜브에서 자주 찾아보는 강주은씨와 친정 부모님들 모습에서 배울점이 많습니다.

젊은 시절 최씨의 모습은 어딘가 불안해보이는 모습이었는데 배우자를 잘 만나면 사람이 이렇게 변할수있구나 싶어요.

젊은 나이에 내뜻대로 상대방을 바꾸기보다 온전히 그 사람이 되자는 생각를 하다니요.

TV를 안봐서 강씨가 홈쇼핑 진행하는 줄 몰랐거든요.성공할만한 하십니다.

친정 부모님들처럼 서로의 가치를 아는 두 사람의 성숙한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https://youtu.be/jK1ZniDqDiY?si=k5rGzMyS7pwmGAUr

IP : 221.167.xxx.13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0 1:20 PM (218.37.xxx.225)

    최민수가 왜 이혼을 당해요?
    최민수 부인으로 누리고 산게 얼만데?

  • 2. ,..,
    '24.4.20 1:24 PM (112.148.xxx.198)

    결혼당시 최민수 이미지가
    나쁘지 않고 톱스타였는데 왜요?

  • 3. ㅇㅇ
    '24.4.20 1:25 PM (119.69.xxx.105)

    지겹네요 끊임없이 올라오는 강주은 칭송글
    이혼안한게 강주은덕인지 최민수덕인지 어떻게 알아요
    부부사이를 남이 뭘 안다고

  • 4. 윗님빙고
    '24.4.20 1:28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애들 한국말이나 가르치지
    이젠 부모까지 나오게해서
    예전에 최민수도 나와서 부인 넘 힘들다했는데
    손톱깍이 썼다고 내물건 함부러만진다고 난리였고
    한국음식 하나도 할줄 몰라 밥을 못먹는다며

  • 5. 맞아요
    '24.4.20 1:28 PM (121.142.xxx.203)

    당시 최민수는 반항아 이미지 아니었나요?
    결혼과 맞지 않는^^

    제 결혼식에도 제 지인들이 그랬답니다.

  • 6. ㅇㅇ
    '24.4.20 1:31 PM (119.69.xxx.105)

    외모 연기 스타성 최고였던 배우가 지금 한물간 배우 취급밖에
    못받는거 그거 누구 탓일까요
    밖에서는 잘난체 대마왕이면서 집안에서는 와이프한테
    구박받는 찌질이 이미지 만든건 누구겠어요
    왜 매번 강주은 칭찬하려고 최민수 이상한놈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강주은 팬들은
    그냥 강주은 칭찬만 하세요
    강주은은 이혼 안한거 부모사랑 받고 자란거 말고는 없나봐요

  • 7. 지금의
    '24.4.20 1:35 PM (221.167.xxx.130)

    최씨 얼굴이 편안해보이고 좋다. 추한 스캔들없이 잘 지내온듯해요.
    주은씨 칭찬이 많이 올라오나요?
    그렇다면 올라올만 하네요.방송 안보는 저도 찾아볼 정도니까요.

  • 8. 많이
    '24.4.20 1:38 PM (221.167.xxx.130)

    부딪힐수밖에 없는 부부가 성숙해져서 서로를 인정한다는건 본받을만 하지요.
    여기에 부부갈등이 많이 올라오자나요.
    다른거 다빼고 상대방을 내식대로 바꾸려고 하지말고 그 사람이 되기로 하자 이 얘기를 귀기울여 들어야할듯요.

  • 9. 강주은
    '24.4.20 1:40 PM (211.205.xxx.145)

    바보 멍충이에요.자기 좁은 소견이 최고인줄 알고 살며.톱스타 터프가이 세상 찌질이 만들고 애들은 한국살며 한국말도 못 하는 멍충이로 키우고.
    자기 잘난 맛으로 캐나다 가서 살지 왜 최민수 옆에 붙어서 등신 만드나 몰라요.
    최소한 강주은 아니였음 최민수가 현재 배우로서 지금보다는 커리어가 나을거에요

  • 10. :(
    '24.4.20 1:41 PM (211.192.xxx.103)

    최민수는 와이프덕에 가정적으로는 편안해보이나
    연예인 특히 배우로써 이미지관리는 폭망이예요.
    남편을 결핍심한 모지리,와이프없으면 사람구실도
    못할 사람마냥 각인시켜버렸어요
    대중들을 너무 쉽게 봅니다 아내분이

  • 11. ㅇㅇ
    '24.4.20 1:41 PM (193.38.xxx.123) - 삭제된댓글

    전 솔직히
    자기 하고싶은 건 다 해야되는 자유영혼스탈의
    가수 배우 코미디언
    유부남연예인들 절대 해바라기 타입일거라 생각안해요.
    그렇다고 그 사람들 이혼 안 하고 사는 거
    절대 한쪽이 바보라서라고도 생각안함.
    그냥 부부가 뭐가 됐든 장점이 있고, 가족인 걸 만족하니
    애들 다 키우고도 이혼 안하는거라 봄.

  • 12.
    '24.4.20 1:41 PM (125.135.xxx.232)

    최민수는 평범한 한국여자와 결혼했다면 가정적으로 더 잘 살았을 듯ᆢ

  • 13.
    '24.4.20 1:41 PM (220.94.xxx.134)

    마누라 잘만난듯

  • 14. ..
    '24.4.20 1:44 PM (175.208.xxx.95)

    최민수가 인상이 부드러워진거 같긴 해요. 근데 가족 첫 예능 나왔을때 강주은 보고 저는 솔직히 깨더라구요. 그러고부터는 현명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여요. 물론 최민수하고 살면서 힘든것도 많았겠지만요.

  • 15. ㅇㅇ
    '24.4.20 1:47 PM (222.236.xxx.144)

    댓글 중에 이런 말 완전 정답 같아요.
    자기의 좁은 소견이 최고인줄 알고 산다...

  • 16. 바보
    '24.4.20 1:52 PM (61.43.xxx.126)

    한국말도 못하는 애들 키운 그 여자랑 결혼한 최민수가 불쌍해요
    남편 등신 만들고 지 잘났다고 설치는데 꼴보기 싫어요
    왜자꾸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 17. 네에?
    '24.4.20 1:57 PM (211.234.xxx.27)

    애들 키워놓은 것만 봐도..그렇게 칭찬할만한 현모양처가 아니에요. 아무리 티비연출이라도 남편한테 하는 말투도 그렇고..

    그분도 탑급 배우 부인으로 누리는게 많으니 산거죠. 반대급부가 엄청나니 버텼던거지 사람이 좋아서 30년 산게 아니라고 봅니다.

  • 18. ..
    '24.4.20 2:02 PM (58.228.xxx.67)

    최민수는 부모가 유명인이었지만
    부모없이 자란거와 마찬가지라
    아내 강주은한테 심적으로 의지하며
    살수밖에없었을거 샅아요
    형제도 없지않나요?
    저도 괜찮은 한국여자 만나 살았다면
    최민수커리어나 또는 자식들도
    더 윈윈되며 잘자라지 않았으까
    생각이들긴합니다
    강주은이 키나 체격은 좋으나
    얼굴자체는 미인은 아니라
    아들들도 엄마쪽 외모에..
    아빠나 남편대접을 뭐 못받고
    사는것같아보이긴하는데..
    뭐 부부사이는 부부만 아는거니..

  • 19.
    '24.4.20 2:11 PM (125.135.xxx.232)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너ㆍ너 라고 부르는 게 어떤 뜻과 느낌인지 잘 알텐데도 악착같이 남편에거 너너 거리네요ㆍ그 아들들은 엄마 하는 거 보고 따라서 아빠에게 너 너 거리고 ᆢ
    너너가 동등하고 편한 의미라고 강조하고 싶겠지만 그 여자 머리속엔 이미 남편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조종하고 싶은 게 깔려 있는거예요ᆢ아들들이 아빠에거 너너 거리는데 기함을 하겠던데요ᆢ여튼 가정교육이건 지식교육이건 꽝ᆢ

  • 20. 헐!!!
    '24.4.20 2:15 PM (211.235.xxx.11)

    여기서 최민수 옳다시는 분들 ㅋ
    강주은이 남편 망쳤다는 분들 ㅋ
    그런 남편하고 살아봤냐구요 ㅋㅋㅋㅋㅋㅋ

  • 21. 그러게요
    '24.4.20 2:1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이 잘된 집안 딸이라는게 느껴져요

    철모를때 왔다가 얼떨결에 톱스타와 결혼
    언어도 안되는 낯선환경에서도 사랑만 믿고 ..

    결혼초에는 치매 시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2년간 같이 보내는동안 정도 들었다고 하고 ..

    부부 사이에 신뢰만 있으면 세월과함꼐 성숙해 지는거같애요

  • 22. ㅡㅡ
    '24.4.20 2:19 PM (58.120.xxx.112)

    여기서 최민수 옳다시는 분들 ㅋ
    강주은이 남편 망쳤다는 분들 ㅋ
    그런 남편하고 살아봤냐구요 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
    최민수가 내 남편이면
    잘 살 거 같은데요? 왜요?
    인물 좋고 돈 많고
    마누라 말은 또 잘 듣잖아요
    살살 달래가며 잘 살 거 같은데요

  • 23. ㅇㅇ
    '24.4.20 2:23 PM (122.47.xxx.151)

    그러게요.. 딴사람이 강주은보다 훨신 더 잘살듯..
    애 모국어도 가르치고 남편 면도 살리구요.
    방송에서 남편욕, 키아누리브스 구애설만 하는 여자보단 나음.

  • 24. 한국말지적하면서
    '24.4.20 2:29 PM (114.203.xxx.205) - 삭제된댓글

    손톱깎이, 함부로도 제대로 못쓰면서 남의 집 한국말 지적이라니...천날만날 쓰는 일상 단어인데요.

  • 25. 최민수 안타까움
    '24.4.20 2:29 PM (211.234.xxx.98)

    바보 멍충이에요.자기 좁은 소견이 최고인줄 알고 살며.톱스타 터프가이 세상 찌질이 만들고 애들은 한국살며 한국말도 못 하는 멍충이로 키우고.
    자기 잘난 맛으로 캐나다 가서 살지 왜 최민수 옆에 붙어서 등신 만드나 몰라요.
    최소한 강주은 아니였음 최민수가 현재 배우로서 지금보다는 커리어가 나을거에요2222222

    최민수는 와이프덕에 가정적으로는 편안해보이나
    연예인 특히 배우로써 이미지관리는 폭망이예요.
    남편을 결핍심한 모지리,와이프없으면 사람구실도
    못할 사람마냥 각인시켜버렸어요
    대중들을 너무 쉽게 봅니다 아내분이
    22222222

  • 26. 근데
    '24.4.20 2:32 PM (114.206.xxx.43)

    왜 이분은 예능에 나올까요? 일반인이?
    남편커리어는 생각안하나요?

  • 27. 333
    '24.4.20 2:32 PM (110.70.xxx.236)

    남편 최민수 덕에 경제적 풍요 누리고 tv 진출하고.
    최민수 갉아 먹으며 산 거지 여자 덕은 아님. 강주은 본인이 82에 있나 봄. 주기적으로 올라옴.

  • 28. ㅇㅇ
    '24.4.20 2:34 PM (122.47.xxx.151)

    자기애가 강해서 남편보다 더 잘 나가고 싶나보죠.
    최고스타를 휘두르고 살았으니
    얼마나 만만해 보이겠어요.
    자기애도 한국어 교육 못시키는
    이런여자가 교육강연했다니
    원글같은 시녀들이 있기에 가능했으리라 봄.

  • 29. 도대체
    '24.4.20 2:35 P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누가 누굴 덕을 보고 말고 할게 있나요?
    왜 앚응만 하면 겅주은 찬양인지...

  • 30. ㅇㅇ
    '24.4.20 2:41 PM (122.47.xxx.151)

    마누라한테 무시당하고 애들하고 소통도 못하고 사느니
    차라리 이혼하고 다른여자랑 재혼하는게
    최민수에게 나았을지도 모르죠.

  • 31. ㄴㄷ
    '24.4.20 2:55 PM (211.112.xxx.130)

    최민수가 밖에서 버럭 화를 잘내고 주체를 못하나보더라구요. 둘이 광고 촬영하는데 최민수가 스텝들한테 버럭했는지 분위기가 그랬는데 강주은이 스텝들한테
    엄청 미안해하며 한명한명한테 사과하는거 봤어요.
    집에서나 둘이있을때 최민수 버릇없고 모난 성격을 강주은이 쎄게 잡는 분위기로 봤어요. 강주은이 최민수 말곤 다른 사람한텐 엄청 친절해요. 최민수가 웃긴게 지 아들들은 세상 둘도없이 예의차리고 다정하게 조심스레 굴면서 다른 사람들한텐 안그러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최민수 별로. 되려 그거 면박주고 혼내고 무섭게 지적하는 강주은 좋아요

  • 32. 기쎈 강주부가
    '24.4.20 2:59 PM (123.199.xxx.114)

    꽉쥐고 살아서 그나마
    최씨 사고치는거 다른여자는 이혼했어요.
    아이들이 꼭 한국말 해야되요?
    글로벌시대에
    영어 못배워서 안달난사람들이 시기질투로 보여요.

  • 33. ㅇㅂㅇ
    '24.4.20 3:09 PM (182.215.xxx.32)

    부딪힐수밖에 없는 부부가 성숙해져서 서로를 인정한다는건 본받을만 하지요.222

  • 34. !!
    '24.4.20 3:18 PM (211.192.xxx.103)

    이 부부 이혼 준비중인가요?
    무슨 이유로 최민수배우는 강주은씨가 살아줘서
    이혼남이 안되는 마냥 일관성있게 댓글을 다는지
    이혼전문변호사 시장조사 나온거 같네요

  • 35. ...
    '24.4.20 3:35 PM (68.50.xxx.66)

    부부 사이야 본인들만 알테니 그건 모르겠고
    다만 애들은 참 욕심만큼 안커준것 같긴해요. 그게 속쓰릴듯.

  • 36. 저도
    '24.4.20 3:49 PM (172.226.xxx.42)

    최민수가 강주은 만나고 많이 안정되어 보여 좋더라고요. 둘이 잘 만난거죠. 강주은의 부모님 복은 참 부럽기도 하더이다.

  • 37. 최민수
    '24.4.20 5:13 PM (124.54.xxx.74)

    사생활 너무 노출해서 최민수 커리어는 망했음.
    눈물의 여왕보는데 정진영씨 말쑥해진 모습보며
    오히려 더 신비(?)롭게 느껴졌음.
    배우는 적당히 숨기고 살아야 함.

  • 38. 최민수
    '24.4.20 5:15 PM (124.54.xxx.74)

    더 좋은 역 맡을 수 있을텐데...
    와이프가 유머로 뒷담하는 이미지가 너무 각인되어
    안타까움.

  • 39.
    '24.4.20 5:26 PM (182.221.xxx.29)

    30년 이상 살았는데 두사람이 맞으니 살았겠죠 부인이 좀나대는건 맞음

  • 40. ㅇㅂㅇ
    '24.6.30 6:27 AM (182.215.xxx.32)

    근자감댓글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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