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요양원비도 모으고 있네요.
내신 대비 학원 보강날은 차로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티 안에 이너티는 5~6센티만 딱 나와야 한다는 지론에 맞춰투정 받아줘가며 사이즈 잘못 산 티 다시 사줘야 하고.
그렇지만 이 자식이 부모 기저귀 갈아줄꺼란 생각 1도 없고 재수 없음 100살 까지 산다는 말이 사무쳐서 돈 벌때 열심히 모아두자 마음이 다 잡히네요.
자식은 상전이고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무슨 소린지 알겠고 복잡해서 정리가 안 되는 글 인데
어쨌든...그렇다는 얘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