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24.4.20 10:00 A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재밌게 봤어요
두 번 봄
2. 저도
'24.4.20 10:02 A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처음엔 뭐가 대단해서 극찬을 할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다 보고나니 한번 더 보고 싶다 생각했어요
한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 든 영화는 처음인거 같아요
3. ...
'24.4.20 10:04 AM
(122.38.xxx.150)
저도 두번봤는데요.
뒷쪽에 귀신?나오는 내용은 잘 안들어왔고 건너뛰고 싶었어요.
대신 맨앞에 굿하는 장면 그거보고 울뻔했구요.
그거 보려고 두번봤어요.
그것 만으로도 감동 충만했어요.
무속, 굿에만 포인트를 둔 영화가 나오면 보러가고싶네요.
4. 저는
'24.4.20 10:05 AM
(221.152.xxx.172)
너무 별로였어요… 그나마 역사 이야기라 애국심으로 봐줬지 이게 무슨 현대판 전설의 고향이지 싶고
대사나 연출이 정말 너무 촌스러웠어요
5. ㅇㅇ
'24.4.20 10:09 AM
(61.43.xxx.204)
약간 전설의고향스럽기도 한데 후반부 갈수록 뭔가 일본애니같은느낌도 있어서 MZ들이 좋아했을 것 같아요
고딩 아들 친구들 보면 일본애니 마니아가 꽤 많거든요
6. ㅇㅇ
'24.4.20 10:12 AM
(61.43.xxx.204)
점셋님 저도 굿하는 장면 너무 좋아서 울뻔했는데!!
제가 쓴 댓글인줄 알았네요 ㅋㅋ
저는 아직 두번보진않았으니 제가 쓴 댓글은 아닌게 확실하군요
혹시 jtbc 풍류대장에 나왔던 남자 무당이 부른 무대 안보셨으면 추천드려요
https://youtu.be/mNm2epRWpm8?si=CY9jQDMAB6YklFuj
7. ..
'24.4.20 10:12 AM
(182.220.xxx.5)
저도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8. ㅇㅇ
'24.4.20 10:14 AM
(223.18.xxx.60)
저는 해외에서,
파묘가 극장가에 걸려서
기쁘게 보고왔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
김고은 연기, 훌륭했어요
9. ㅇㅇ
'24.4.20 10:15 AM
(218.39.xxx.59)
저도 저번주에 봤어요. ㅎ
10. 아뇨
'24.4.20 10:16 AM
(221.152.xxx.172)
오히려 엠지들이 촌스럽다고 싫어해요; 엠지 많은 커뮤들 가보면 불호반응 많아요
그게 일애니는 애니라서 봤던거고 또 그 시절 감성이라 열광했던 건데 지금 2024년에 그런 감성 안먹혀요 ㅠㅠ 오히려 손발 다 오그라 들어요
11. ㅇㄱ
'24.4.20 10:20 AM
(61.43.xxx.204)
어떤 MZ 커뮤니티를 다니시는진 몰라도 여기 보면 난리인데요
https://theqoo.net/hot/3140614379?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
2030중에 싫어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2030 관객 없으면 5천만 인구에서 1170만명 달성하기 힘듭니다.
12. ..
'24.4.20 10:22 AM
(106.101.xxx.164)
-
삭제된댓글
엠지들도 좋아하던데
13. ㅡㅡ
'24.4.20 10:27 AM
(221.152.xxx.172)
파묘 불호로 검색하면 커뮤글 많이 나오는데 대부분 반응이 전대물인 줄 알았다 전설의 고향이냐 그래요
저도 엠지인데 제가 보자고 해서 전 일행한테 사과했어요
관에서 나오면서 다른 관객들이 이게 어떻게 천만이나 갔냐는 소리를 하시길래 우리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14. ㅡㅡ
'24.4.20 10:29 AM
(221.152.xxx.172)
파묘 불호 디미토리
파묘 노잼
파묘 불호 더쿠
뭐 이렇게만 검색해도 글 많네요
15. ㅎㅎㅎ
'24.4.20 10:32 AM
(61.43.xxx.204)
당연히 불호인 mz 도 있겠죠
불호인 4050도 있구요
만족한 2030도 있고 만족한 4050도 있으니까 1170만을 갔겠지요? ㅎㅎ
16. 그쵸
'24.4.20 10:40 AM
(221.152.xxx.172)
파묘 노잼으로 검색하니 글이 엄청나게 많네요;
저 볼 때보다도 훨씬 많이 늘었군요;
17. 저도
'24.4.20 10:46 AM
(118.221.xxx.119)
완전 무신론잔데 영화 소재만으로도 너무 재밌었어요.
18. ㅇㅇ
'24.4.20 10:46 AM
(61.43.xxx.204)
-
삭제된댓글
221.152님은 제 글에만 댓글을 5개 달아주셨네요
무플보다는 나으니 감사하기는 한데..
교회 다니는 친구가 기도모임에서 파묘 보지말라 했다고 저한테도 보지 말라하던데 제 친구신가?
19. 개취니까
'24.4.20 11:17 AM
(222.105.xxx.60)
세대따라서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죠
저는 굉장히 극호인데 그 굿장면에서 두번째 볼때 그 아버지의 심정이라던가 두번째 보는거라서 왜 후손들에게 저런 고통을 안겨줘서 저렇게까지 해야하는가 그런게 느껴져서 슬펐어요
굿장면은 무속을 떠나서 힙하게 보일수도 있겠더군요.
에너지가 굉장히 뿜어져나오는 장면이었어요
이건 동서양 오컬트아니래도 다 통할것같아요.
극장영화들은 극장에서 봐줘야하는 영상, 음향등 그런것들이 있어서 왠만하면 꼭 극장에서 보고 ott로 나오면 될수있으면 큰화면에서 보려고 해요.
확실히 느낌이 달라요
20. .....
'24.4.20 11:27 AM
(106.101.xxx.180)
천만넘었던 건 세대를 넘었단 겁니다
21. 음
'24.4.20 11:33 AM
(172.226.xxx.42)
-
삭제된댓글
울 애들도 두번보기도 하고 재밌다고 했는데...
엠지세대 이야기 하신 분은 나이가 어떻게 되는거에요??
22. ???
'24.4.20 11:34 AM
(172.226.xxx.42)
-
삭제된댓글
울 애들도 두번보기도 하고 재밌다고 했는데...
23. .....
'24.4.20 11:35 A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노잼 키워드 넣어서 찾으면 당연히 노잼글만 뜨고 그게 대세 의견같죠 ㅋㅋ
그 반대로 검색하면 재밌다는 의견이 대세구요..ㅋ
24. ...
'24.4.20 11:37 AM
(182.231.xxx.6)
노잼글이 많은게 인기많다는 증거에요.
좋아한다 반대는 무관심.
25. 좋아요
'24.4.20 11:40 A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
저는 굿이니 신점 귀신 그런거 다 믿어요
그래서 아무 거부감 없이 아주 잘본 사람인데요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쉽다 하는것은
그 굿 장면! 하아...
김고은이 어깨 들썩이며 시동걸다가
막 휘몰아치는데 ... 클라이막스로 갈라고 하는데.... 와 멋있다... 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워요.
거기서 쫌만더 했어야 돼요 아주 아쉬운부분
그냥 스톱되는거요
26. 211.
'24.4.20 11:42 AM
(180.68.xxx.158)
님이 불호인건 확실합니다.
개취존중해요.
일단 끌리니까 간걸텐데,
영화자체를 못 만든거 아니고,
의외로 반일메시지도 있고,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211님이 추천하는
세련되고 재미까지 있는 영화도 보고싶네요^^
27. 하아
'24.4.20 11:43 A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
좋아요
'24.4.20 11:40 AM (106.102.xxx.118)
저는 굿이니 신점 귀신 그런거 다 믿어요
그래서 아무 거부감 없이 아주 잘 본 사람인데요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쉽다 하는것은
그 굿 장면! 하아...
김고은이 어깨 들썩이며 시동걸다가
막 휘몰아치는데 ... 클라이막스로 갈라고 하는데.... 와 멋있다... 하는데...
거기서 스톱. 되는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워요.
거기서 쫌만더 했어야 돼요 아주 아쉬운부분
28. 저는
'24.4.20 11:44 AM
(221.152.xxx.172)
대체로 이동진평을 따라가면 잘 맞더라구요. 이동진 평이 안좋을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ㅠㅠ
뭐 꼭 흥행이 완성도와 상관관계가 있진 않으니깐요. ^^;
180님은 저하고 취향이 안맞으실거 같네용 추천드려도 의미없을듯
29. 좋아요
'24.4.20 11:44 AM
(106.102.xxx.118)
저는 굿이니 신점 귀신 그런거 다 믿어요
그래서 아무 거부감 없이 아주 잘 본 사람인데요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쉽다 하는것은
그 굿 장면! 하아...
김고은이 어깨 들썩이며 시동걸다가
막 휘몰아치는데 ... 클라이막스로 갈라고 하는데.... 와 멋있다... 하는데...
거기서 스톱. 되는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워요.
거기서 쫌만더 했어야 돼요 아주 아쉬운부분
30. 저는
'24.4.20 11:46 AM
(106.101.xxx.177)
-
삭제된댓글
갈수록 이동진 의견이랑은 안맞네요
책추천도 그렇고ㅋ
31. ㅋ
'24.4.20 11:48 A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180님은 저하고 취향이 안맞으실거 같네용 추천드려도 의미없을듯
ㅡㅡㅡ
그게 아니라
영화 추천하면 까일까봐 겁나신 거겠죠
32. ㅋ
'24.4.20 11:55 AM
(106.101.xxx.98)
-
삭제된댓글
180님은 저하고 취향이 안맞으실거 같네용 추천드려도 의미없을듯
ㅡㅡㅡ
그게 아니라
영화 추천하면 까일까봐 겁나는 거겠죠
33. …
'24.4.20 12:10 PM
(61.255.xxx.96)
제 대학생 딸아이는 재밌었대요 극장에서 봐야한다며
이번에 중간고사 끝나는 날 엄마인 저와 한 번 더 보겠답니다 ㅎ
34. ㅇㅇㅇ
'24.4.20 12:22 PM
(174.77.xxx.47)
불호의 대부분이 신천지나 뉴라이트들 아닌가 싶다는.
35. ....
'24.4.20 12:23 PM
(58.176.xxx.152)
저는 홍콩에서 봤느데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보더군요.
하도 천만영화라고해서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저는 생각보다 좀 엉성해서 실망스러웠느데
그래도 소재는 좋았어요. 그리고 굿 하는 장면도 멋있었어요. 이도현 팬이라서 봤는데
연기들은 다 잘 했던거 같고 고모로 나오신 박정자님인가요? 오랫만에 보니 반갑더라구요.
여튼 홍콩에서도 반응이 나쁘지 않은거 같아 좋아요.
36. ㄴㄴㄴㄴ
'24.4.20 12:34 PM
(222.236.xxx.238)
전 진짜 너무 별로였고 제 주변인들도 다 별로였다는데 이렇게 호불호가 극명한 영화도 드문 듯요.
37. ..
'24.4.20 1:58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저도 되게 재밌었어요ㅋㅋ
대학생 아들 딸들도 흥미로워 하더라구요
38. ...
'24.4.20 2:00 PM
(143.58.xxx.72)
-
삭제된댓글
전 영국에서 봤어요 재미있게 잘 봖습니다
39. ..
'24.4.20 2:06 PM
(175.208.xxx.95)
일본귀신 나올때 좀 유치하긴 했지만 주는 의미가 있으니깐요. 영화 안보시던 부모님도 보셨어요.
40. MZ들이
'24.4.20 2:23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MZ들이 파묘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신기했어요
근데 걔들 커뮤 가면 ‘어른들도 꽤 보러 오시더라 신기했음’ 이런 글 많아요.
서로 신기해하며ㅋㅋ
한창 파묘앓이 할 때 여러 사이트 돌면 82가 그나마 파묘 제일 덜 흥했어요
젊은 애들 많은 커뮤들에서 진짜 인기 많았고요
전 넘 잼써서 두 번 봤어요
41. 저는
'24.4.20 2:50 PM
(180.229.xxx.203)
천만영화는 무조건 보는데
귀신영화는 싫어해요.
그래도 최민식 김고은 믿고 보는 영화라
봤는데...
와~ 이도현한테 반함 요.
글로리에서는 별로 못느꼈는데
저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구나..
감독이 대단하구나 생각했어요.
역쉬
드라마나 영화나 배우가 연기를 잘하면
그느낌이 상승되서
엄청난 시너지를 내고
영화를 살린다는걸 느꼈네요
42. 20대 딸
'24.4.20 6:33 PM
(125.178.xxx.170)
영화보고 재미있단 말 거의 안 하는데
엄청 재밌다고 얘기해서 놀랐어요.
애 절친은 두번 봤다고 하고
친구들 다 재미있다 했다네요.
43. 원글님아
'24.6.2 8:26 A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저 파묘 어제서야보고 검색중인데 댓글이 이상하다싶게 재미없다 붙었는데 저같은사람 못보게하려는거였나봐요
저도 넘 재미있게봐서 극장가서 봤을걸 아쉽네요
국뽕이라해서 신파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았구요
다른분 쓰신글 링크에 글이 좋아 덧붙여봅니다~~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7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