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생 노묘인데 ..
지금 항문낭 냄새가 너무 나요.
똥꼬쪽이 아닌 온몸에서 나는거 같은데 혹시 고양이별로 가기전에 냄새가 나는건가요?
2008년생 노묘인데 ..
지금 항문낭 냄새가 너무 나요.
똥꼬쪽이 아닌 온몸에서 나는거 같은데 혹시 고양이별로 가기전에 냄새가 나는건가요?
나이든 냥이면 집사님이 도와줘서 항문낭 빼주세요. 젤 조은방법은 배보이게 아가룬 안은다음 뒤허벅지부터 오금을 지나 항문낭 옆까지 손으로 쓱 밀어주세요. 세게는 절대 안되고요!!!! 손으로 몇번 밀어주면 항문낭 나옵니다. 막히면 냄새나요
짜주었어요..ㅠ
젊었을때는 자기한테 냄새나면 안절부절 못 하고 핥아서 혹시라도 흘렸던 자리까지 찾아내서 다 제거했는데 나이드니 항문낭을 짜주었는데도 자기 똥꼬를 핥는듯한 뒷처리도 안하고 자기 지정석에 가서 누워있어요.
요즘은 치매끼도 있는지 새벽에 괴성을 지르면서 울어대고.
뭔 꿈을 꾼건지..점점 흐려지는거 같아서 슬픕니다
고양이도 항문낭을 짜줘야 하나요
몰랐어요
발톱 깎는 것 조차 난리나는데 어떻게 짜주나요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