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 말고 다른 커뮤니티보면
의사 기분 조금만 상하게 하는 글 쓰면
의사들이 넌 아파도 병원오지 말라는 댓글 엄청 엄청 많이 봤거든요.
아무리 의사가 싫어도 솔직히 말하면
아픈게 죄라서 병원을 안 갈수 없잖아요.
의대에서
교수님이 너네들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 있으면
넌 아파도 병원오지 말라고 말하라고 가르쳐요?
아프면 적군이라도 치료하라고 가르치나요?
82쿡 말고 다른 커뮤니티보면
의사 기분 조금만 상하게 하는 글 쓰면
의사들이 넌 아파도 병원오지 말라는 댓글 엄청 엄청 많이 봤거든요.
아무리 의사가 싫어도 솔직히 말하면
아픈게 죄라서 병원을 안 갈수 없잖아요.
의대에서
교수님이 너네들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 있으면
넌 아파도 병원오지 말라고 말하라고 가르쳐요?
아프면 적군이라도 치료하라고 가르치나요?
의사님들...
다들 의새라든데..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초등도 안 나왔습니까.
저는 의사도 간호사도 뭣도 아니지만..
원글님 혹시 자식있수?
아니면 학교 선생님?
의사 아니더라도 요즘 애들이 그럼 부모가 그렇게 가르쳐서, 아니면 학교에서 그렇게 가르쳐서 mz니 뭐니.. 난리겠수?
내 자식도 내 말대로 안 크드만...
답을 쓰셔야죠.
초등도 안 나왔냐니요
음...
내가 자식 일이나 부모님 일고 꼭 신세져야 하는 이웃이 있으면
싫어도 눈치보게 되지 않아요?
반대로 내 도움 꼭 필요한 이웃이 내 눈치 안 보고 막말하고 제멋대로 굴다가
아쉬울 때만 찾아와서 돈 줄테니 도와달라고 하면
기꺼이 도와주고 싶어요?
의새라 불리우는데
의무감 따윈 버리라고
복지부장차과 국민들이 주입교육 중인거 아닙니까?
그 오랜동안 전공의들이 미쳤었나봐요
39개월 군대에
주7일 근무에
그 나이대 친구들 봉급대비 적게 받으며
오히려
전쟁시면 적군도 치료하죠
요즘 한국 상황이 sns에서 기사에서 대통령이 어땠는지 아시면서 그러십니까?
말이라도 그런 말도 못하면, 사람이겠어요?
일방적인건 없어요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이란것도 좀 해보시길
요새 의사들 정말 별로예요.
옛날에 적성에 맞아서..아픈 사람들 돕겠다면서 가던 의사들이
이제 별로 없어요.
웃긴 건 입시 때 면접에서는 아주 봉사 어쩌고..
아주 난리예요.
의사 기분 나쁘게 한다고 오지 말라 소리 한 적도 없지만
설령 그런 사람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이 이상한 거겠죠.
또는, 식당이든 가게든 가서 진상질에 난장 피우면, 차라리 안 오시는 게 낫겠다.. 하는 얘기 하잖아요? 그런 뉘앙스이거나...
그걸 가르치냐니, 유치원생이신가요? ㅠ
이런 질문은 유치원생도 안 하겠어요 ㅋ
라뽀가 없이 좋은 치료효과없죠.
할~~수없이 치료하겠지만
나 싫다는 사람에게
애정가지고 진료하기어렵죠.
의사는 성직자도 아니고
예수님도
이쁜제자를 사랑했어요.
이런글 쓰는분 많이 아파도 기도로 고치시길요
오는말이 뭐였나에따라 가는말이 곱겠죠.
넌오지마 소리나올정도면 그앞에도 곱게하지는 않았을듯.
사실 윤석열볼때 어디아프면 어쩔건가 상상은 해봤어요.
한방병원가야될듯.
의새라면서 니네는 돈 조금벌고 사명감으로 일해라 안그런것들 죄다 돈벌레..이러고 욕하면서 의사는 님한테 친절하게 병고치러 와주십쇼 하길 바라는거에요? 꿈도 크셔라
뭔가 잘못 알고 있는듯
말도 안되게 어거지 피우면서 의사죽일듯 글 쓰는사람한테 그런댓글 봤어요
같은 국민인데 이제 정부도 서로 원수만들지 말고
화해하는 여론 조성좀 했으면 합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까지 바라시는거에요?
싸지르는 개돼지 민초들의 혓바닥 수준을 봤는데
그들도 사람인데 예전같지는 않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