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말처럼 들리기도 하는데요
힘들고 고단하고 괴로운일도 많은
일상에서 달콤한것을 먹었을때
나오는 도파민은 좋죠
전 살기위해 먹어요
왜냐면 먹는것이 주는 쾌락을 거진
포기했으니까요 다는 아니구요
어제도 남편이 사다놓은 딸기에 지고말았지만 그래도 1년 365일 밥먹을때 항상 명심하려고 하고 실천도 하고있어요 그러다보니
남들에겐 아닌것을 깜깜박할때가 있네요 얼마전에도 사람들과 살기위해 밥먹는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부정적인 뉘앙스인걸 눈치 못채고 당연하죠 라고 끄덕였더니 다들 박장대소하더라고요 왜웃는지 몰라서 어리둥절 했네요
뭐든 과잉은 안좋지않나요
도파민과잉의 위험성에 대한 학자들 말도 있잖아요 저는 음식이 주는 쾌락
즉 도파민을 포기했더니 지식욕이 늘었어요 신기하더라고요 누가 하라고 등떠민것도 아닌데 그렇게 변했다는게요